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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절 전날이라 그런지 평소 때보다 저녁콜량이 많았으며 아울러 단가도 꽤 좋았기에 각 잡고 풀로 뛰어 보았습니다.

 

 

 

 

 

전압컷 각오하고 사진속 수치에서 초반 가속 풀스로틀시 42까지 떨어졌음에도 오프되지 않음을 확인. (아슬아슬)

 

※ 겨울동안 몸무게가 더 늘어나 버려 전비와 최고속이 살짝 떨어졌음. 이 부분은 차후 기온이 올랐을 때에 한번 더 주행하면서 비교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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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킬로 만에 뒷타이어를 갈아야겠다 판단이 들어 타이어를 주문. 배송이 도착한 즉시 갈기로 하였습니다. (앞타이어의 경우 조금 더 주행하고 이후 교체할 예정)

 

 

 

새타이어와 비교. 한눈에 보아도 교체시기가 이미 지났음을 알게 됩니다. 마모된 타이어의 모양새를 보니 종잇장에 가까워진 둘레를 마치 튜브가 뚫고 나올 기세인것처럼 보이는군요. 이처럼 마모된 타이어 그대로 주행시 펑크가 날 확률은 배로 커집니다만, 다행이도 펑크방지액 덕에 지금까지 관련 문제가 없었던걸로 예상됩니다.

 

 

 

 

림 분리 전 허브 베어링 주변에 낀 슬러지들을 못쓰는 칫솔로 청소해 줍니다. (구름성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키로수가 누적됨에 따른 저항치를 계산해 보면 결코 무시할 순 없으며, 모터 내부로 먼지들이 유입되기에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 외 타이어 교체 전 모터와 헌타이어 주변부에 낀 모래 및 다른 이물질들이 없게끔 마른 수건등으로 털어가며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수건대신 에어건 OK) 작업도중 새타이어 사이로 이물질들이 유입되면 이 역시 좋을건 없기 때문이죠. 마무리를 진후 최종적으로 바닥에 신문지나 돗자리등을 깔아 바닥 먼지들과의 접촉들을 피하는것 역시 포인트.

 

 

 

 

튜브를 미리 타이어에 끼워 넣고 모터에 넣는 것보다,  미리 튜브와 타이어순으로 모터에 하나씩 넣고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튜브를 타이어에 미리 끼워 넣은 상태에서, 모터에 밀어 넣으면 모터에 붙은 림에 타이어에 끼워져 있는 튜브가 쓸려 찢어지거나 상처가 나기 때문.) (듀얼트론 모델들처럼 모터로부터 두짝의 림을 모두 탈거하는것이 가능하다면 작업이 훨씬 수월합니다. 사진의 경우 한쪽의 림만 분리가 가능한 모델.)

 

※ 모터에 장착 전 , 구찌(에어밸브)의 방향과 타이어의 비드 방향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둘 중 하나라도 어긋났을 경우 조금 귀찮아 지기 때문.

 

 

 

모터 반대편 반분할 림의 6개 볼트를 살짝 식 조여준 후 타이어를 돌려가며 꾹꾹 눌러보아 튜브가 림 사이에 찝힌곳이 없는지 체크 (중요)

 

 

 

장착 완료

 

 

 

 

펑크 방지액을 보충해 주는 이유는, 그간 주행 중 타이어에 박혀버린 미세한 철심과 더불어 돌조각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실 펑크 들을 때우느라 펑크 방지액들이 제법 소진되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마모된 타이어 내부에 펑크 방지액들이 센 흔적들이 있었음) 펑크 방지액이 튜브 펑크에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필자의 경우 효과가 꽤 크다고 보는 바입니다. 찔렸어도 공기압을 단단하게 그대로 유지해 주었기 때문이죠.

 

 

※ 매 번 타이어 교체시 튜브도 같이 교환해 주는것이 좋으나, 개인 판단에 따라 2-3번째 타이어 교체주기까지 문제가 없다 판단되면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3번째 이후부터는 튜브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교체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튜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아짐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에서 미세하게 소모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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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하필이면 외부에서 일을 보고 있는 와중 급작스레 폭우가 쏟아지므로 제품 테스트차 가볍게 비를 맞아가며 주행 테스트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애지중지 아낌을 다하는 일부 전동인들이 공유 킥과는 달리 개인이 소유한 모델들에 대해서 비를 조금이라도 맞으면 마치 큰 고장이라도 날것처럼 그랬던 것도 이런 쓸데없는 일을 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기도 합니다.

 

 

 

주행 조건은 비를 맞아가면서 노면의 물이 타이어를 타고 최대한 튀지 않는 속도로 진행했으며, 이전 장마시즌에 가랑비 정도 맞았던 때에 비한다면 상당히 푹 젖은 수준임을 볼 수 있습니다.

 

 

 

앞 모터 쪽 너트로 들어가는 케이블을 덮어주는 고무캡의 물기가 살짝 떨어지는 비로부터 위태로워 보이므로 이 부분은 사제로 하나 달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모터 콘너트에 붙어있는 베어링부에 고무씰링이 있으나, 저 케이블이 들어가는 부분에는 내부 배선 꼬임 방지를 위한 약간의 실리콘 처리 외에는 실링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천 속 3킬로 정도 주행해 본 결과, 지금까지 작동에 아무 이상 없었음을 확인했으며 모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고의적으로 우천 속 주행이 아닌, 부득이하게 주행을 해야 할 경우 방수등급에 완전히 배제된 제품이어도 근거리 및 저속 기준 어느 정도 가벼운 생활 방수 정도는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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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사가 심하다고 했지만 EARTH 맵을 확인해 보니 오히려 북풍이 불어 어제보다 쾌청하다는 개인 판단하에, 외할머니 댁으로 전동스쿠터를 타고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을 타고 다니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도로위에서 접하게 되는데요. 오늘 기억에 남은걸 적자면, 제 옆라인에서 창문을 열고 운전하시던 어느 어르신께서 잠시 신호 대기중 저에게 " 이걸 타고 도로를 주행하면 안됩니다 " 라 하셨습니다. 사실 다녀도 되는데 말이죠. 그 분은 법을 잘 모르시는 와중에 단지 작아 보인다는 편견으로 그런 발언을 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성격상 그냥 지나갑니다.) 의왕에서 수원쪽으로 이어지는 1번국도는 평소에 차량으로 다녀도 바람이 굉장히 세다 느껴지는 편이라지만, 오늘 따라 하필이면 두바퀴로 나왔는데 뒷바람이 아닌, 맞바람이 거세게 부는탓에 라이딩 피로도가 조금 누적되었습니다.  

 

(하단 짧은 텍스트 양해 바랍니다.)

 

정남면 목적지 도착후, 일반 충전기로 1시간 가량 꼽아놓고 기다리니 대략 1.2볼트 정도 충전이 되었으므로 (5.50v) 부족한 감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복귀하기로 했으며, 범계역 인근을 들른 후에 유난히 추웠던 한겨울을 보낸 기체 컨디션 테스트차, 도착지 길을 더 지나서 청계 오메기 고개 업힐을 하던도중 볼트 게이지를 확인해보니 전압강하 숫치는 4.6x 를 보임. 도착후 남은 전압은 4.8x 를 보이고 있었으며, 만충전압 5.8x 에서 급경사 및 출발 부하시 기온이 20도 이상일때에는 주행 보조배터리를 병렬로 연결했을때 대략 2-3 정도 수준임을 확인했지만, 오늘의 경우는 5.8x에서 5.4x대 까지는 4수준의 전압강하를 보이고 있었으며, 5.1x 서부터는 약간 줄어든 2-3 정도의 전압강하를 보임을 확인. (기온 관계없이 특정 숫치에서 전압강하가 줄어드는 것인지, 앞서 화성시에서 고속으로 내내 달렸으므로 내부 부품들이 어느정도 예열이 되었기에 그런것인지 확인이 필요.)

 

※ 지난번과는 다르게, 이번 측정한 거리는 출발지서부터 해당 목적지(정남면)까지 31km에서 24km 정도로 단축되었으며,(어플을 늦게킴) 숫치는 파악이 되지 않지만, 네이게이션 GPS오류로 인해 인근을 정처없이 잠시 떠돈 거리도 약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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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은 개발로 인해 많이 변했으며, 또한 변해가고 있는중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포일성당은 늘 한결같기에 가끔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본문으로 돌아와, 근래에 모빌리티 이동수단을 접한 이후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던 이러한 경사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경사도 측정 어플을 이용해 포일성당 입구쪽 언덕을 측정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왼쪽 꺽어들어가는 구간은 순간 등판각이 무려 28도로 측정됩니다.






다 오를 지점까지는 등판각이 순차적으로 줄어드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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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업힐영상.

https://youtu.be/DAfR1ODRspw



테스트를 위해 탄력이 아닌 정차 상태에서 출발하였으며, 전압수치는 정차시 56.7 , 부하가 걸렸을시, 54.1-x 인 상태이며. 


주행용 보밧 20ah 장착되어 있는 상태.


업힐시 기어단수는 2단이였으며, 전형적인 토크형 모터라 그런지 80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얹고도 거침없이 올라감을 확인한 바 입니다. 52볼트 기체치곤 꽤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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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의 최대 단점인 목부분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천에 위치한 지우정밀을 방문하였습니다. 타사 모델에 대한 지원은 아직 없으며 필자가 타고 있는 제조사의 일부 고속형 모델들에 한해 파츠를 현재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중. 장착을 위해 핸들을 분리.

 

 

 

 

 

업체에서 보강파츠를 제작하기 앞서 첫 장착차체가 작년 6월에 생산된 모델이였는데, 같은 년도에 제작된 모델이여도 월순에 따라 미세하게 조금씩 군데군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존재하는지 발판덮게를 조금 도려내긴 했지만, 장착 이전에 있었던 상대적으로 약한 재질의 폴딩부로 인한 심리적 긴장 및 코너링시 약간의 뒤틀림 현상이 깔끔하게 사라졌으며,견고한 강성으로 바이크와 유사할 수준의 안정적인 핸들링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전륜쪽 모터의 지면으로 전달되는 출력손실을 줄일 수 있었기에 장착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보강파츠의 디자인과 세밀한 마감부위들을 보아 이곳 사장님 제작 솜씨가 보통이 아님을 재차 확인한 바 입니다. 

 

그 외 공구비용도 안나오는 관계로 개인 의뢰주문은 헉 소리가 날만한 고가 거래가 아닌 이상, 금액때문에 거래성사 안되는거 알고 미리  "NO"로 잘 안받아주는게 해당 업계의 현실이건만, 이곳 사장님은 샘플이든, 도면이든 일단 가지고 오세요라는걸 보니 개인 금형제작이 필요한 분들의 경우 한 번 문의를 해보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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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용 보조배터리가 달려 있으므로 평소 일반충전기 하나로 충전하려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매번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어제에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음. 그전에 해당 전압에 맞는 일반충전기 가격대를 알아보니 현재 타고있는 전동 제품 모델 판매회사 홈페이지에 7만원에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 일반충전기인데 가격이 무언가 불합리한 면이 보이는 관계로 조금 더 알아보니 타사 홈페이지에 같은 충전기 모델을 4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음을 확인. 그 외 판매처가 극히 제한적이고 이보다 저렴한대가 없음을 확인하고 타사 방문 및 전압체크 후 수령.





평소 같았으면 완충까지 두배정도 걸린 시간을 반으로 줄였으며, 이는 안전을 위해 충전시 보조 배터리를 분리후 별도로 충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존것과 마찬가지로 충전시 발열이 높은건 여전하였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별도의 3구 멀티탭과 미니 선풍기를 휴대하여 충전시 어댑터를 공냉방식으로 온도를 낮추어 주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 5A이상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당장은 아니겠으나, 배터리의 셀 밸런스 틀어짐 및 BMS가 급작스레 나가는 등 그외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급한 경우에 한번씩 사용하는걸 제외한 평소 사용하는건 금해야 한다. 특히 충전중 어떤 요인으로 인해 BMS가 고장나 과충전 방지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으로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기에 이에 각별이 또한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 충전기의 가격차이 갭이 있는것 같아 보인다. 1만원 정도쯤은 차이를 보일수는 있겠으나, 2만5천원 차이는 소비자로써 의구심을 들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7만원이면 차리리 추금을 들여 사용자들로부터 인증받은 가변식 급속 충전기를 구매하는 편이 낫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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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도중 잠시나마 소강이였을때 잠깐 임장겸 마실차 나가보기로 하였음. 아침 시간대에 이동 차량들이 많으며, 평소에도 청계 -> 성남 넘어가는 대로변은 차량들이 주로 세게 달리는 편이므로 2륜으로 주행시 어느정도 주의를 요하는 편.







운중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및 일반단독 시세는 나름 높은 편에 속한다. (네이버 부동산 참고) 주변 경관과 편의시설 및 접근성, 그 외 지리를 파악해보면 나름 합당한 시세라 여겨지며 개인적으로 여기 지분을 소유한 분들이 부럽다 여기진다. 이 위치에서 조금 더 벗어나면 아파트 단지가 근접해있다. 인근 고가도로의 차달리는 소리를 제외하면 꽤 조용한 동네에 속함.







청계 성남 구도로이며, 큰도로가 생기고 이후 차량통행이 매우 드문 코스이기도 하다. 어렸을 적 이 도로를 지날당시, 큰도로가 없었을 때였으므로, 현재는 아스팔트를 새로 깔면서 도로폭을 많이 확장하였지만, 당시 많은 차량들이 좁디 좁은 해당 도로를 개미때마냥 줄지어서 통행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현재는 밤에 차량으로 데이트를 하러 오거나, 중간 등산로,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주로 이용된다고 보시면 되며, 주변에 안양묘지와 (1)운중호수가 자리잡고 있음. 일부 고압철탑이 주변경관에 약간의 감점요소를 부여하고 있지만, 청계산 자락주변 임야(그린벨트)면적이 꽤 넓은곳이므로 그러한 단점을 커버해 준다고 봄. 인근 도로에 차량통행이 있음에도 자연경관에 의해 소음감소는 물론 ,공기가 좋은것은 덤.


※ 운중호수의 경우 수 년전 모형 보트놀이를 하던 일부 동호회 회원들의 익사사고 이후 철책이 둘러졌으며, 면적은 좁지만 수심은 꽤 깊은곳이기도 하다.(시청 오피셜 12m) 살고 있는 어종의 경우, 오래전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누군가 방사하여 현재는 많은 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 배스와 토종 붕어들이 일부 살고 있다. 육식성 어류인 블루길 때문인지 다른 어류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저 이상한 곳으로 기억.





해당 지역을 포함 일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고 와서 남은 전압이다. 확실히 타클 고질적 문제인 핸들떨림을 잡고나니 고속 주행시 안정성은 물론, 직진성 향상으로 전비에도 어느정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1400km 넘어가는 시점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가 거즘 다 소모되어 가는것으로 짐작되어 자가 교체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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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로는 낮시간에 차량이동이 유독 많은 구간이므로 경로파악 및 도로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가장 차량이동이 가장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여 주행해 보았으며 목적지는 평소 알고 지내는 시인 선생님의 댁으로 정함.




도로뷰 출처 : 구글어스


길찾기 어플로 자전거 도로 검색을 해보니 여기도 국도 경로로 안내하므로 할 수 없이 또 도로를 이용하였으며. 군포 국민체육센터 인근에서 진입하는 지하차도를 이용하니 꽤 긴거리를 신호 대기없이 통과할 수 있음을 확인. 하지만 사진처럼 해당 지하차도 일부 안산 방향으로 가는 1차로 구간마다 불필요할 수준으로 튀어나온 저 검은 부분때문에 전동휠로 주행시 쿵쾅이는 정도가 현타가 올 수준이나, 무슨 이유에선지 2차로의 경우 튀어 나온정도가 덜하기에 해당 차로로 이용을 권장.




도로뷰 출처 : 네이버 맵


경로따라 안산방향 이동 도중 가장 최악의 도로를 꼽자하면 바로 이 구간이라 본다. 대형차들이 많이 다닌탓에 군대군대 파임은 기본이고 아스팔트가 늘어질대로 늘어져 아예 꽈배기가 되어 눌러붙은 수준. 일반차량으로도 운전자가 인식못하고 고속으로 달릴경우 차체 하부에 무리가 갈 수 있을 정도로 여겨지니 말 다한셈. 관할기간인 시청 도로(도시)과는 무얼하는지 모르겠다. (대야미동 타이어 뱅크 군포점 삼거리 인근이며, 전동휠로 안산방향 이동시 감속 필수이며 안양쪽 방면은 아스팔트를 새로 깔은 상태라 그런대로 양호한 편.)





비소식을 듣자마자 잠시 들러 인사만 드리고 왕복 도착해보니 38키로 거리를 거의 고속위주로 무충 주행 했음에도, 모터 발열의 경우 따뜻한 수준이였으며, 총 5볼트 소비했음을 확인. 주행 보조배터리의 잇점이 크킨하다. 무엇보다 가속과 오르막 주행시 순정일 때 5볼트가까이 떨어지던 전압강하가 2볼트 수준으로 떨어진 점이 마음에 든다.



- 들고 오르내릴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써 화석연료가 들어가지 않음과 동시 관리만 잘해준다면 별도의 정비없이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터와 뒤쳐지지 않는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해당 교통수단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드는것 같지만. 적당한 선에서 끊을 계획이다. 무엇보다 바이크 오너였을적 비교시 충전시 들어가는 약간의 전기료를 제외한 나머지에 돈이 들어가지 않는점이 큰 매리트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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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법 통과로 인해 이제 합법적으로 자전거 도로와 일반 도로(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면서 가볍고 휴대성이 있으며 그와 동시에 빠른 이동수단인 만큼, 이런 합리적인 경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필자이기에 이제 막 전동휠쪽에 입문 시작한 생짜바리 초짜인지라, 블로그 및 카페 도움 및 소개로 여러 정보를 알게 되던 중 수리관련 및 주행 보조 배터리에 대한 정보를 알게됨에 이어,전화로 미리 주문한 주행보조 배터리 장착겸 방문한 전동포 송파점이 자리잡은 건물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각종 전동류들을 취급하는 분들이라면 모를 이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점포이기도 하며. 네비 따라 자전거 도로를 통해 올라왔을때 건물 옆동이라 입구 찾는데 조금의 시간 소요.


(네이버 맵 기준 자전거 도로 이용 및 올라왔을 경우, 왼쪽으로 직진 및 인도 나오면 우측 앞으로 전진 후 다시 우측으로 들어서면 건물 정면이 나오며, 여기에서 우측 오니기리 매장쪽 2GATE 출입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매장에 들렀을때, 문이 열려있는 곳을 들어가보니 빨간티를 입고 계신 분이 출고될 전기자전거를 막 조립중이였으며 ,각 지역별 점포 아이콘에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주인공중 하나인 닉네임 달쉼님의 모습과 같아서 문의해보니 전기쪽은 다른분이 오셔야 한다고 하시는걸 보아 각 파트별로 업무를 분담함을 알게 되었네요.





조금 기다리니 어디선가 풍채가 있으신 분이 방금 대화를 나누었던 분과 닮았고 같은 색의 빨간 티셔츠를 입고 오셨네요. 알고보니 두 분이 형제였으며, 아이콘의 주인공 되심을 알게 된 바 입니다. ^^: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뵙는데도 조곤조곤 상냥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데 참 좋았습니다. 





작업을 위해 발판을 분리한 사진







작업실 내에서 기다리던중 찍은 사진들





주행 보조배터리 장착이 완료됬으며, 본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의 용량을 맞추기 위해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여 잠시나마 전력을 보충해 주는중. 핸들바가 분리된 이유는 유격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함.





기다리는 동안 마실것들을 어찌나 주시던지 ^^: 집에 있는 전동드릴들 배터리 리필차 조만간 방문하게 되면 시원한 음료수 한 박스 내려놓고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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