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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배달일도 안하는중인데 날덥다고 생수교환권을 한번에 4개씩 MMS 메시지로 보내주었네요. 기프티콘 날짜가 지나기 전에 교환 및 냉장고에 쟁여 놓았으며 잠시잠깐인 더위, 건강 유의하면서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

 

 

※ 어플을 켜 다시 확인해보니 쿠폰을 받기 얼마전 집근처 배달이 떠 있어 스위치를 켜자마자 바로 연결이 되어 몇 건 배달로 이어진게 조건에 해당됨으로 기프티콘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즉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일을 아주 안한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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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기능인 배달중 스위치 기능은 추가하지 아니하면서 정작 이런 불필요한 업데이트는 이루어 지는군요. 업데이트 내역은 기존 전체 평점이 아닌 주별 , 월별로 변경 되었으며 이상한 것은 배달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역따가 추가되었다는점. 필자를 포함 전국에 활동 하고 계시는 수 많은 배달러들이 해당 평점 시스템 유지하는것에 마치 게임플레이 하듯 동기부여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깨버렸으니 오죽하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관련 부서내 사원들간 불협화음이 지속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즉 회사 망하라고 막나가는 경우라 볼 수 있겠죠. 어찌됐든 해당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쿠팡이츠 배달일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미션 이벤트 금액 입금도 안시켜주고 통화를 하고 나서 그제서야 복잡한 절차를 거쳐 해주는것 또한 이 역시 말이 안되는 부분이고요.

 

 

※ 내용추가 : 2022 07월 기준, 배달중에 다음 배차대기를 켜고 끌 수있는 기능이 어플에 추가 되었으며, 또한 배달 및 픽업지에 대한 거리를 안내받을때 지도확대 축소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런건 칭찬합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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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수락률의 경우 93% 였으며, 시험 삼아 하루 작정하고 19 콜 모두 거절 없이 배달 후 다음날 확인해보니 2%만 올랐음을 확인한 바입니다. (93%의 경우 노란색이며 90% 이하일 경우 빨간색으로 변경됨) 콜 거절로 인해 떨어지는 숫 치는 아직 정확히는 계산해 보지는 않았으나, 한 가지 분명한 건 상승률은 더디나 거절로 인해 떨어지는 숫치는 크다는 점. 그 외 80% 부터 초록, 60% 노랑, 이하부터 빨간색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고칠 것들이 많다고 보여짐)

 

마찬가지로 쿠팡이츠 배달을 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배민이 커넥터들을 위해 여러모로 세심하게 배려 및 신경 써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 입니다. 반 면 근 몇 년간 수 많은 쿠리어들로부터 가장 기본이라 보여지는 배달 수수료 관련 부분과 달리, 어플 사용부분의 문제점에 대해서 두고두고 지적하나 클레임이 받아 들여지는 확률이 극히 적다는 것은 질타를 받아야 할 문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 그러하기에 개인적으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경우 배달계의 훈련소라 여기는데요, 그 이유는 해당 플랫폼에 적응 후 다음 날 배민을 뛰어보면 일이 너무 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 보았을 때) 첫 배달 시작도 무슨 이유에선지 쿠팡으로 시작했는데 현재로써는 미우면서도 그렇다고 또 싫지는 않은 묘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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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수는 배민 커넥트에 비한다면 비교불가 수준으로 항상 넘버원이지만 문제는 상당수의 콜이 거리수가 길다는 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듯이 그때에는 자동차로 설정했다지만, 이번 설정은 자전거임에도 거리가 저랬으며 일반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였다면 말도 안 되는 거리로 인해 거절을 많이 하다가 결국 급작스런 콜사로 이어지고 평점이 하향되어 자칫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왕복거리를 제외한 왠만해서는 다 받아주는 편임에도 수락률이 68% 인 이유는 간혹 아파트 배달시 신호가 끊기는 곳들이 다수 있는데 어쩌다 전송이 완료되다가 또 끊긴 사이 멋대로 밀고 들어오는 콜들의 반응을 놓치는 바람에 그러했으며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신호가 끊기는 곳을 피해서 배달완료를 하거나 사진 촬영이 필요한 경우 미리 사진기를 켜놓고 찍은 다음 신호가 잡히는 곳에서 전송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일 배달건 거리수 및 수입 비교

 

 

배민커넥트 : 16건

키로수 : 27.3km

수입 : 105,600

 

* 해당 지역 평일에는 거즘 콜사이므로 주말을 기준 삼았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 16건

키로수 : 83.7km

수입 : 74,210  +@ 경기남부 디너피크 2건 미션달성 3000원

 

* 쿠팡이츠라 해서 안좋은 콜만 있는건 아니다. 간혹 배민1을 뺨칠 수준의 꿀콜도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 확률은 디아블로2 에서 겜블로 조던링을 얻는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즉 그 정도로 적다는 뜻

 

 

 

※ 전반적인 어플 완성도 및 배달료는 배민커넥트가 압승이나 아쉽게도 배민1의 배달료가 비싸다는 사회 전반적인 인식 및 대행업체에 콜 몰아주기로 인해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커넥트들에게 주어지는 일감은 그리 많지 않은편. 유상운송보험 PM 및 다른 운송수단들 적용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어플의 경우 고쳐야 할 점이 다수 있으며 저렴한 배달료 탓에 커넥터들에게 돌아오는 배달료는 많지 않은편 다만 콜은 많다. 거리가 있어서 문제이지. 유상운송보험의 경우 현재에는 자동차와 이륜차에만 적용. 꾸준히 전업으로 하려는 경우 쿠팡에서 제공하는 유상운송 보험보다는 따로 알아보고 가입하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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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는 콜이 전혀 안 잡혀 인덕원 근처로 내려와 그제야 콜이 잡힘.

 

 

그런데 거리할증이 있다 하더래도 다소 멀다고 느껴집니다. 포크 나이프 아이콘은 분명 인덕원 주변에 널려 있었음에도 대우 아파트 배달을 마치니 바로 과천 쪽으로 콜을 넘기는 것을 보고 확인해보니 이전에 이미 주문이 들어와 한참 지체되어 있던 건 우선순으로 연결해 주는것으로 보이더군요. 이후 과천에서 청계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신축빌라에서 온 주문건도 받아 갔지만 한번 더 과천으로 콜이 왔으므로 수락. 이번에는 대공원 관리인들 숙소까지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제 막 시작하는지라 거절을 아니하고 그냥 해보았네요. (전날 새벽에 운송수단 변경 초과로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하였으므로 다른 운송수단의 경우 배정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쿠팡 잇츠 배달파트너 어플에 바라는 점 : AI를 포함 수동 배차 기능을 새로이 추가

 

가장 걸림돌이 되는 산제보험 이외 유상운송보험의 경우 시간제로 도입 (2500원 기본 단가를 고려해 볼 때 선택적 사항으로)

 

배달중에 신규 배차를 켜고 끌 수 있는 아이콘 활성화 (아파트 배달 중에 통신이 끊기는 곳이 존재하므로 원치 않게 통신이 재 연결됨으로 무작위로 콜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

 

운송수단변경 하루 2회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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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가방과 달리, 피자같이 널찍한 음식들도 넣을 수 있게 확장이 가능한 배달 가방이며,(이 보냉가방을 구매하게 된 이유) 내부에는 음료를 고정할 수 있는 고무밴딩도 달려 있어 배달뿐 아닌, 시장을 다녀올 때에도 매우 유용한 보냉가방이기도 합니다.

 

 

 

 

 

내친김에 틈틈이 부업 겸 피크타임 위주로 배달일도 시작하였으며, 생각 외로 수입이 괜찮다고 보는 바입니다. 최근 블로그 활동이 없었던 이유도 배달일은 처음인지라, 이 일에 대한 각종 정보들과 팁을 먼저 파악한 다음, 직접 뛰어보면서 활동하느라 그랬습니다. (차후 이와 관련된 포스팅들도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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