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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클리어를 했으며 플레이를 해 본 몇 가지 눈에 띄는 소감이라 함은...

 

 

 

1. 배경음악을 전반적으로 다 바꿔놓았으며 전투 초반에는 잉크가 극히 제한적임

2. 몇군데 제외한 좀비들 대부분은 알 수 없는 곱추여인으로 변경

3. 맨션중앙이 아예 없어 돌고 도는 게 반복됨으로 전략적으로 좀비들을 피해 다녀야 함

4. V-JOLT 룸 포함 몇 개의 방들의 위치가 변경되어 있거나 일시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영역이 존재

5. AYA(여자아이)는 총을 들고는 있으나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음

6. 호랑이 석상 눈알보석은 한 짝만 낄 수 있으며 허브조합 공식도 약간 이상함.

7. 피아노 퀘스트의 경우 수정자의 실수인지 모든 사운드 뮤트이며 피아노 연습시켜 놓고 제갈길 가야함.

8. 큰 뱀(욘) 마지막 전투 후 바닥굴을 지나 주방 전에 접하는 고릴라들을 사격 시 터지는 소리만 들리며 도통 죽지를 않음

9. 마지막 보스의 경우 윌리엄 버킨 캐릭터를 포팅했으며 헬리포트에서는 마지막 변태직전 버킨을 상대함.

10. 에뮬과 달리 실기 플레이 시 듀얼쇼크 진동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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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EPSXE 에뮬을 포함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은 세이브 파일을 PS1 실기로 옮겨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판8 세이브 파일입니다. 파일형식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웹에 올라온 것들은 gme로 변환해서 업로드 했더군요.

 

 

 

 

psxge160.zip
0.36MB

 

PSXgameEdit 유틸리티를 실행 -> File 탭 클릭 -> open sing game save 선택 -> 다운로드 받은 세이브 파일 열기 ->

(EPSXE 에뮬레이터 내의 세이브 파일의 경우 -> open Memcard Image 선택 -> 가져오려는 세이브 데이터 선택) save single game save 선택후 "mcs" 형식으로 저장 

 

 

여러개의 세이브 파일을 한번에 묶은 Memcard Image 는 아래 PSXRC.exe로 변환하는것은 불가능 하며, 기존 EPSXE 에뮬 메모리 카드파일에 새로운 세이브 파일을 추가하려면 open Memcard Image 선택 후 에뮬내 메모리 카드 파일 로드 -> Free슬롯 지정 후 저장하려는 세이브 파일 선택 -> Save Memcard Image 선택 후 mc 형식으로 저장. (EPSXE 세이브 파일 형식은 mcr 이지만, mc도 인식합니다.)

 

 

 

 

psxrcv11.zip
0.17MB

 

 

생성한 mcs 파일을 PSXRC.exe 로 끌어 붙여넣기 후 실행.

 

 

 

 

 

메모리 카드 형식에 맞게 변환된 파일이 생성.

 

 

 

 

 

다음 USB 메모리에 옮겨넣고 PS2에 꼽혀있는 메모리 카드로 복붙하면 끝이지만, 이번에는 FTP 클라이언트로 옮겨보기로 하였으며 지정한 PS2 IP로 접속하여 PS1메모리 카드가 꼽혀있는 쪽으로 경로를 지정해 줍시다.

 

 

 

 

 

FTP클라이언트의 전동속도를 최저 (1Kib/s) 로 바꿔줍니다.

 

 

 

 

 

 

전송중

 

 

 

 

 

PS1 메모리 카드내로 전송한 세이브 파일이 제대로 담아졌는지 확인해 줍니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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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는 1MB 용량의 정말 보잘것 없는 잉여탬이기도 하지만, 나름 어느 정도 애착이 가는 메모리 카드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본격적인 제 첫 콘솔 플레이와 함께했으니 더욱이 그런 것 같더군요. 현재에 생산 판매되는 플스 시리즈들은 자체 내장된 메모리에 데이터가 저장이 되며 또한 온라인으로 세이브 파일들이 공유되는걸 보니 문득 PS1 세이브 데이터들을 PC에뮬로 로드 및 온라인으로 전송 & 공유가 가능하게끔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 해당 게시글을 작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준비물 : PS2 (FreeMCBoot 및 모드가 설치되어 있는기기 *메모리 부트가 없고 모드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 Ulaunch.ELF 가 포함된 유틸리티(단일이 아닌 PS2에 DVD 리딩시 자동 실행 인식되는 홈브류 유틸리티) 파일을 다운로드 및 ISO 생성하여 DVD로 굽고 부팅해 주어야 합니다.) + USB 메모리 + 데이터를 옮기고자 하는 PS1 메모리카드 + (선택사항) FTP클라이언트 전송 (테스트 결과 PS2 세이브 데이터와는 달리 용량이 적은 탓에 뻑나지 아니하고 무난하게 전송은 가능했으나, PS1 메모리 카드 자체 데이터 전송속도를 감안해 보았을 때 가급적이면 FTP를 이용한 전송은 권장하지 않음. 굳이 이 방법으로 해보겠다면 FTP클라이언트 내 전송속도 제한을 최하 (1KB)로 설정해 줄것을 권합니다.)

 

 

 

바하 2 클레어 데이터 하나를 선택하여 PC로 보내보기로 합니다.

 

 

 

 

 

ULaunch.ELF를 실행 및 PS1 메모리 카드가 꼽힌 영역으로 접근하여 필요한 세이브 데이터를 선택 복사하여 USB 메모리로 붙여 넣기 해 줍니다. PS2 세이브 데이터와 달리 용량이 매우 적다 보니 폴더 없이 단일 파일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PC로 옮긴 후 확장자명을 보니 말 그대로 "파일" 입니다. ^^:

 

 

 

 

 

MemcardRex  실행 -> FILE 탭 -> OPEN MEMORY CARD -> 플레이하려는 EPSXE 폴더 내의 메모리 카드 파일 선택 후 열기를 해 줍니다.

 

MemcardRex 1.8.zip
0.46MB

 

 

 

 

 

마우스 우 클릭 후 Import save 를 클릭해 줍니다. (에뮬에 다른 세이브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덮어 씌우지 않게끔 Free slot를 체크)

 

 

 

 

 

 

다음 FILE 탭 클릭 후 Save를 해 줍니다. (옮기려는 세이브 파일이 슬롯이 초과될 수준으로 많을 경우에는, 에뮬의 메모리 카드 파일을 필요한 만큼 생성 후 MemcardRex 유틸로 탭을 여러 개 만들어 작업해주면 수월합니다.)

 

 

 

 

 

EPSXE 에뮬레이터 바이오스로 부팅 후 메모리 카드로 접근. 데이터가 잘 옮겨졌음을 확인한 바 이며, 실행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바, PS1 에뮬레이터는 실기가 필요없어도 될 수준으로 완성률이 99% 정도로 매우 완벽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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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시리즈 수정판 특히 PC버전의 경우 셀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지만, 문득 오래전 발매된 PS판 수정버전이 있는지 궁금하여 검색해 본 결과 몇 가지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입니다. 그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레지던트 이블 1 (바이오 해저드1) 의 수정판이며, 해외 유저를 통해 배포되는 패치를 받아 bin파일에 씌우는 방식. 대부분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지만 실기에 돌아가는지 유무를 확인하고자 간만에 CD를 구워 보았습니다.

 

 

 

패치된 bin , cue 파일을 기록한 CD를 기기에 넣습니다. (PS1 + PS2 둘 다 실행 가능했으며 모드가 달려 있어야 함.) 

 

 

 

PS1 게임 진입전 뜨는 로고

 

 

 

원본의 경우 질과 크리스를 선택할 수 있지만 사진에 나온 저 캐릭터만 선택이 가능 하더군요. (파란색 뒷장을 선택하면 게임이 멈추어 버림) 게임속 인물은 다른 게임의 캐릭터 포팅 아니면 패치제작에 임한 인물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대저택 강당이 아닌, 2층 침실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됩니다 특이한 점은 게임 케릭터와 몬스터들 이외 배경도 많이 수정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이 패치에선 강당이 아예 존재하질 않습니다.) 어린딸과 같이 쓰는 방 컨셉으로 변경?

 

 

 

어린아이의 경우 기본 아이템으로 총을 가지고 있으며 좀비들을 쏠 수도 있지만 전혀 맞추지를 못함.

 

 

 

한번 물면 꽤 사악한 괴음을 내는 좀비들이 있는 위치인데, 왠 바하3의 지하 몬스터가 나오는 등 여러가지로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캐릭터만 바뀌어 있지 기존 좀비가 쓰는 기술과 소리는 동일합니다) 그 외 자세한 플레이는 아래 영상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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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훑어보던 중 기억 속에 잊혔던 게임이 나온 관계로 가볍게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야구권 스페셜이라는 가위바위보로 진행되는 성인게임.

 

 

 

이 게임은 과거 세가 세턴으로 발매되었으나, 이후 누군가에 의해 PS1으로도 구동이 되게끔 수정한 버전이며, 본래 1장의 시디 구성인데 , PS1으로 구동되는 버전은 2장으로 나뉘우게 됩니다.

 

 

 

게임 부팅 시 뜨는 첫 화면. 아마도 PS1으로 임의포팅한 사람의 것으로 추측. 

 

 

 

메인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사진처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함께 즐길 캐릭터를 선택하는 화면이 뜹니다. (함께래봐야 3D 손이 전부이겠지만...) 몇 명을 제외한 프로필에 표기된 연령과 다소 동떨어진 외모를 가진 것이 특징이기도 하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여 가위바위보로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가위바위보를 처음에는 져주는다 시피 하다가 후반 갈수록 거의 희망고문 사기급으로 플레이어를 놀려먹기에 지루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액션 리플레이를 통해 보고 싶은 장면들을 골라 볼 수도 있습니다. 새턴 액플에는 이런 기능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과거 새턴으로 성인 게임들이 많이 발매된 반 면에, 플스 1 시리즈로는 마치 금기사항이라도 되는지 이런 류의 성인 게임들이 발매가 안되었건만, 수 년 이후 동남아 쪽의 누군가가 이러한 금기를 깨버린 동기를 부여한게 아닐까 살짝 생각을 해봅니다.

 

 

 

액플을 로드한김에 메모리 카드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빈틈없이 꽉 들어차 있음을 보게 되었으며 지우기에는 언젠가 다시금 해당되는 게임을 로드해서 플레이를 해야 하기에, 여분의 메모리 카드에 복사 후 필요한 블록을 몇 개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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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EverDrive

게임/PlayStation 1 2020. 8. 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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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PSIO와 다른 작동 방식으로, 이전에 발매된 세가세턴의 레아와 같은 구조의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PS1에도 이러한 구동방식의 장치가 나오길 바랬었는데. 상당히 인기 있었던 기종이였음에도 개발이 되지를 않아 나름 의아해 하기도 했었는데요. 드디어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개발이 되어 유튜브를 통해 정보가 공개 되었습니다. 렌즈부에 SD카드 모듈을 장착하는 대신 기존 PSIO보다 기판 작업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 단점이 있음. 그건 그렇고 해당 에버장치의 게임 호환률이 어떠한지 그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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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PS1 을 실행했으며, 어펜드 구성으로 이루어진 게임이라 게임 중간에 디스크 체인저를 거치는 과정중 갑작스레 물리적으로 시디리딩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케이스를 들어내어 문제를 진단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렌즈부를 손대는 작업은 최종적이므로, 먼저 사용중인 미디어 데이터에 변형이 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고급 골드시디와 준고급형에 속하는 시디버너를 통해 CD를 제작후 실행해 본 결과 문제는 동일했으므로 미디어 문제는 아님을 알게 되었으며.



렌즈부의 톱니 부분에 전용 구리스의 경우 오랜 작동으로 인해 한쪽으로 몰려 굳는것도 렌즈 오작동의 원인이기도 하므로 면봉으로 뭉쳐있는 구리스 부분을 닦아내어 작동을 시켜 보았으나 문제는 여전히 동일했음. 그 다음으로 저항[ohm] 을 측정결과 1038정도가 나왔으며 이 보다 낮은 값으로 저항을 서서히 최대한 풀었다 조임을 반복했음에도 문제가 동일하므로, 레이저 픽업 수명문제가 아님을 재차 확인한 바 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는 렌즈부 청소이며 이 역시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픽업 레일이 마모되어 가라앉은것도 아닌데 참 이상하더군요. 





어펜드 [게임도중 디스크 체인지] 과정중 시디를 빼내고 다음 시디를 넣기전 렌즈픽업 몸체 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두드린 다음 문제가 한 번씩 해결되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필자가 처음 알게된 부분은 ps1의 렌즈부를 구동하는 관련 톱니 부품들이 그리싱이 되어 있어도 사용기한 탓인지 원하는 cd데이터 지점에 픽업이 도달해야 하는데 톱니부품이 뻑뻑한 나머지 미세하게 이동해야 하는 데이터 지점에 픽업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해서 나오는 증세였습니다. 필자가 고칠수 있었던 방법은 렌즈부를 들어낸 다음, 뒤집어 렌즈부를 상하로 수동으로 몇 번 왔다갔다 워밍업 수준으로 반복후 장착하니 리딩문제가 사라졌습니다. 현세대 기기에 비해 아주 간단한 분리 및 여러가지 방법으로 메인터넌스를 거칠수 있으므로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 단점일수도 있겠으나 해당 모델의 또 다른 매력이라 볼 수 있겠으며, 혹시나 PS1 유저분들중 해당 사항으로 문제를 겪으실 경우도 있을것 같아 참고해 보셔도 좋을것 같으므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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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03일은 지금껏 여러가지 레트로 게임기를 클래식 버전으로 발매를 한 이후, 많은 이들이 발매하기를 고대했던 플레이 스테이션1 [PlayStation Classic] [PS1] 이 발매한 날이기도 합니다. 리뷰가 늦은감이 있지만 일본판NTSC-J 의 현지가격 9980 엔화에 맞춘 시세인 국내 정식 발매판은 11만8천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과거 9핀 커넥터와는 달리, 사진과 같은 USB 타잎의 패드 커넥터를 사용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av나 s단자가 아닌, 디스플레이 출력은 HDMI 를 사용합니다. 그외 한 게임당 15블럭의 메모리 카드 세이브 기능을 제공해주며, 에뮬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강제저장 [세이브 포인트가 아니여도 무작위 위치에서 세이브 기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스펙은 그런대로 화려하다고 보이겠지만 정작 게임을 실행해보면 720p 라는 말이 무색할 수준의 게임 그래픽은 물론 한 커뮤니티의 사용자의 글에 의하면 패드 입력 딜레이도 있었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여기에 듀얼쇼크와, 인터넷 ,트로피 [PSN] 미대응, 기본 내장된 20개의 유저들이 꼽은 게임들로만 만족을 해야 하는점을 보았을때, 플레이 스테이션 1 클래식의 경우 게임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가볍게 잠깐씩 플레이 하는 용도나,디스플레이 [전시] 수집목적, 뜯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는 분들을 위한 콘솔이라고 봅니다. 보기와 다르게 리뷰한 내용 이외의 단점들이 너무도 많은 탓인지 풀린지 하루만에 중고장터에는 매물들이 넘쳐나기 시작했으며, 한시라도 급하게 판매를 하려는 분들일 경우 기존 시세에서 1-4 만원까지 깍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콘솔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키고자 집중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시려는 분들은 구매를 하지 말아야 할 품목이라 생각하며, 시디를 보관하거나 제작하는데 조금 귀찮더래도 이전 플스1 세트를 구매하거나, EPSXE 에뮬을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최소한 유저가 게임파일을 저장했다 지우는 기능정도는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한때 인기를 가름한 게임들을 골라 모았다지만,  유저에 따라 원치 않을수도 있는 게임이 포함된 20가지 정도로만 고정시켜 기기를 판매를 하는 것은 현 시점에 소비자들을 위한 올바른 판단은 결코 아니라는게 제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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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동 한 회원분의 게시글을 통해 알게된 일본의 어느 블로거의 PS1 메모리 카드의 파일들을 PS3 전용 PS2 메모리 카드 연결기기를 통해 PC로 세이브 파일들을 전송해 편집하거나 PC에 있는 세이브 파일들을 메모리 카드로 직접 업로드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포스팅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법은 XP가 설치되어 있는 PC가 있어야 하며, 해당 부분에 지식이 없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다소 복잡하므로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PS1 메모리 카드의 세이브 파일들을 PC로 공유해 다루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 시점에 PS1 에뮬레이터인 EPSXE의 완성도는 99% 근접할 수준으로 호환률이 높다지만, 에뮬 특성상 입력 딜레이 및 특정 기능들에 대해 제한이 상당하므로 이 때문에 실기를 구비하여 플레이 하는 유저분들중 메모리 카드에 있는 세이브 파일들을 PC에 저장 및 웹으로 공유하거나, 혹은 에뮬이나 웹에 존재하는 PS1 세이브 파일들을 실기체의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기에 해당 방법이 꼭 필요할 경우 네크워크 포트가 달린 PS2 가 있다면 다소 간단하게 작업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PS2 FTP 네크워크 연결을 통해 PS1 메모리 카드에 접근

 

개조유무는 상관 없으나, 네크워크 접속을 위해 FMCB 메모리 카드는 필수입니다. FMCB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구글로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구성이 다 갖추어졌으면 PS2 고유 IP 할당 및 공유기 설정이 필요하며, 설정이 문제 없이 완료되어 서버 프로그램을 실행해 접속해보면 위 사진처럼 플스1 메모리 카드내에 접근이 가능하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해 본 결과 기존 에뮬에 있던 세이브 파일들의 확장명만 변경하여 실제 물리 메모리카드에 FTP를 통해 저장하니 문제 없이 잘 실행되는것을 확인한 바 입니다. (당시 실수가 있었으며, 파일 확장명만 변경하면 세이브 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어떤 경우에든 전용 메모리 카드 변환 유틸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웹에서 공유되는 플스1 세이브 파일들중 일부는 단순 확장명 변경이 아닌, 전용 유틸을 통해 자체 변환을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러한 방법이 필요한 세이브 파일의 경우 확장명만 변경하게 되면 파일이 작동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 외 이 방법이 아니여도 UlaunchELF 가 설치되어 있다면 PS2 자체 폴더를 통해 PS1 메모리 카드 폴더로 들어가 USB로 복사하거나 붙여넣는 방법이 더 편리 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파일질라 클라이언트 버전에 따라 PS2로 FTP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다수 있음을 발견했으며 최신 버전으로 올라갈수록 접속이 안되니 가급적 구버전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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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 iso 파일들중에 간혹 이런 형식으로 구성된 파일들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7z 로 표시된 파일의 압축을 풀어보면 확장자에 ecm 으로 표기된 파일이 있습니다. 간혹 모르시는 분들은 끝에 확장자만 마우스 클릭하여 지워서 사용하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파일이 제대로 구동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답니다.





ecm 압축된 파일을 제대로 구동시키려면 전용 압축 유틸리티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압축을 풀고자 하는 파일을 위 사진과 같이 unecm.exe 로 파일을 끌어 붙이시면 작업을 알려주는 도스창이 뜨면서 압축 풀기가 완료됩니다. 반대로 ecm.exe 의 경우는 압축 기능이 있는 파일입니다만 사용 할 일이 거의 없다고 여겨집니다.


ecm_0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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