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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양의 로터를 알리 및 국내 온라인샵에서 구매하면 오는 제품. 사용전에는 그럴싸해 보입니다만.

 

 

 

 

 

우측 로터는 첫 기체 출고 시 달려있었던 중고품이며, 많이 남은 상태에서 교체를 진행했었기에 폐기하지 않고 가지고 있었음. zoom 로고외 모양은 동일하나, 회사에서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지 현재로선 제품을 찾을 수가 없는 상태. 특징은 zoom 로터는 편마모가 아닌 패드가 닿는 전체적으로 디스크가 소모되는데 그렇지 않은 모델은 중국에서 가공을 엉망으로 하는지 편마모 현상이 심한 걸로 확인.

 

 

 

 

 

가뜩이나 제동시 앞쪽에 비해 디스크와 패드 소모가 가장 높은 뒤쪽인데 편마모 현상까지 겹쳐버려 교체주기가 앞당겨졌으므로 뒷 모터만 탈거

 

 

 

 

 

처음 문제의 편마모로터와 비교샷. 매직팬으로 파인 부분을 체크 후. 겹쳐 확인해보니 엇갈리는걸 보아 100% 가공문제로 판단. 이 상태에서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결국 로터가 잘려나가는 문제가 발생하며 일차적으론 제동불가 및 심한경우 캘리퍼와 모터 하우징까지 나갈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재차 확인해보기 위해 순정에 썻던 zoom 중고품을 재장착했으며, 로터 장착 방향이 반대인 이유는, 타공 패턴을 보면 이게 맞는 걸로 판단. 사실 PCX 바이크의 순정 디스크 로터 방향을 보고 한번 따라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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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 1번 국도변에서 스타트 -> 관악구 -> 백운 동산

 

※ 과천에서 인덕원으로 넘어오기 직전 구간은 현재 인근 신축(갈현동) 아파트 상수도 공사로 인해 도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므로 서스펜션이 좋은 기체가 아니면, 필히 감속을 해야 합니다. (내리막 구간이라 감속 전, 뒤따라오는 차량들이 빨리 달리는 터라 주의해야 함.)

※ 서울 도심의 경우 새벽시간 제외 야간 이어도 신호는 물론 차량 통행들이 늘 많으므로 이 중 특히 택시들을 주의. (총알택시들이 너무 많음)

 

 

 

 

58.2v -> 50.3v 

26a + 20a 병렬 배터리 = 전비 5.22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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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센서리스에 외관 직경 7cm. (내부 자석 6.7cm) (5.5cm) 답게 힘이 좋으므로 개인적으로 참 만족하는 중이며 오랫동안 부하를 주어도 잔고장이 전혀 없을뿐더러 출력저하 없이 토크를 꾸준히 유지해주는 아주 좋은 모터이기도 합니다. (해당 모터는 현재 단종되어 비슷한 모델이 생산이 되고 있기는 하나, 홀 센서가 들어가는 타입이며 직경도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생산된 같은 외관에 빨간색 모터도 있었지만, 외관과 달리 내부 마그네틱 사이즈는 사진 속 모델보다 더 작은 것으로 확인된 바입니다. (그 외 52 볼트를 포함 60 볼트는 물론 72 볼트까지도 전압 커버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으나 직접 확인해 보지 않았기에 확실한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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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네로 이사간 이전 이웃에 살던분의 물건 전달차 동네 밤 임장겸 차없는 새벽에 전동휠로 한번 달려보기로 하였으며, 안양과 서울 사이에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 시설이 참 잘 되어있는 반면, 안양에서 시흥시 매화동으로 빠지는 구간은 자전거 도로도 없이 삭막한 수인로를 꼭 거쳐 지나가야 했으므로 두바퀴로 지날시, 낮에도 운행에 주의해야 하지만, 밤에는 특히 더 그렇다는걸 알게 되었음. (도로상태는 그냥 보통 수준이나 군데군데 파인곳이 더러 있었으므로. 차로 갈껄 흑흑 후회하면서 진행.)







매화동이란 곳을 막상 도착해보니 요즘 시대에도 수도권에 이런 동네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마치 90년대초에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 주변 탁 트인 전망에, 동네규모는 적으나 초중고 다 있고 드문드문 아파트도 있으며, 군대군대 오래된 구옥들도 많이 보였음. 하지만 주변지역과 달리, 집값은 생각외로 낮았음(좋게 표현하면 저평가)을 확인했으며, 오래된 빌라주택의 경우 1억도 안되는 매물이 흔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안양3동의 위치 안좋은 곳에 간간이 나오는 빌라 매물시세와 얼추 같은 수준이며, 아파트 시세는 평균 1-2억 사이로 일반 동떨어진 수도권 평균 시세에 상당히 못미치는 수준.(네이버 부동산에 미등록된 매물은 제외.) 상당히 늦은 시간임에두 만나뵌 이전 이웃분의 말로는 대형마트가 인근에 없으며, 그 외 다른 사시면서 알게 된 불편한점들을 듣고 나니, 흔히 그 어떤 동네의 집 시세가 저평가되었다고들 한다지만, 이미 시세가 그렇게 형성된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세삼 또한 느끼게 되었음. 가장 확실한 건 정보검색도 있다지만, 편파성 발언을 하는 자들, 업자들 및 매도인을 제외한, 동네에 거주하는 분들의 말과 정보에 귀를 귀울이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 매화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하니 차후 시세 상승의 가능성도 있다고 봄. 산업단지의 경우 필자는 이에 대해 예측할 수 없으므로 논외.


돌아오는 길은 전동포에서 장착한 주행보밧의 전압강하 리듀스 및 넉넉한 배터리 용량덕에 한참 고속으로 달렸음에도 큰 출력저하 없이 도착했을때 6볼트 정도 사용되었음을 확인했으나, 전동휠 구조 특성상 고속으로 노면이 항시 불규칙한 도로를 달리는 건 조금 위험하다고 평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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