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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판매되고 있는 튜브와 비교시 딱히 차이점이 있다면, 중국제 전기 스쿠터 타이어 전용이므로 약간이나마 두께가 있는 모델이며 내외부 쓸림이나 찔림으로 인한 펑크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정도. 그 외에는 공기압을 채워보면 편차가 큰 튜브의 모양세라던지 한정된 밸드각도등 이 있으며 현재에는 생산된지 5년이상 훌쩍 넘은것들로만 남아 돌고도는 재고로 구매가 가능하다.

 

 

 

https://gnlqkfdb10.tistory.com/555

 

10인치 튜브 3종 사용 후기

박스에 있는 여러 부품들 중 하나인 튜브.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소모성이 있는 부품입니다. HOTA 10 x 2.50 10인치 타이어 브랜드로, 여기에 번들로 끼워 판매되기도 하는 튜브임. 그러나 사용하다

gnlqkfdb10.tistory.com

 

 

 

지난 리뷰에 작성한 조양(차오양) 튜브와는 엄연히 다르다. (튜브겉면에 표기된 기호만 같음.) 즉 같으면서도 두께로 상품을 구분해 놓음을 알 수 있다.

 

 

 

Q : 튜브가 두꺼우면 좋은것인가?

A : 약간 무게는 증가하나 아무래도 얇은 튜브와 비교시 적은 공기압으로도 높은 PSI 를 얻을 수 있으며 핀치플렛이나 쓸림에 의한 펑크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Q : 그렇다면 두꺼운 튜브의 단점은 무엇인가?

A : 생산시 부틸고무의 인발 상태. 그리고 원형으로 가공시 얇은 것들과 달리 신경을 더 써야 하는 부분이기에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과거 듀얼트론맨 튜브가 겪었던 접합부분이 잘려 나가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 주행도중 외부 큰 충격으로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순간적으로 치솟을 경우 타이어나 튜브의 상태는 보장되는 대신, 휠(림)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풍선터지듯이 아닌, 경우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조향이 가능할 수준으로 펑크가 나야 할 필요도 있다는 뜻) 또한 모빌리티용 사이즈에 과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두께가 보장되는 만큼 신축성은 크게 떨어지므로 여기에 고무의 품질이 좋지 않을 경우 조그마한 흠집에도 고무조각 잘려나가듯 썰리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Q : 단종 및 셀러가 재입고, 판매를 꺼려했었던 이유?

A : 소상공인 기준으로 얇은 튜브하나 팔아 보았자 마진 1-2천원 남짓일텐데 두꺼운 튜브를 판매하게 된다면 사용기간이 보다 길어짐으로 적당한 시기에 펑크가 나줘야 교체를 위해 재구매를 할 수 있을것이기므로 소비촉진을 위한 작은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 현지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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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뒷모터에 이어 이번에는 앞모터의 상태를 점검코자 열어 보았으며, 확인결과 사진처럼 매우 깨끗함을 확인.

 

 

 

 

 

출고 시 구리스가 그대로 남아 있음을 또한 확인. 뚜껑 쪽 베어링 상태도 양호했으므로 추가 윤활이 필요 없을 정도.

 

 

 

향후 해당 관련법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따라 보유 및 이용 여부 또한 갈리겠지만, 현재로서는 부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이동수단이므로 관리에 신경을 쓰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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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PAX사 튜브전용 패치. (레디얼 타이어 전용이라 쓰여있으나 박스 후면에 튜브겸용으로 표시되어 있음)

 

 

 

 

 

번개표 패치 (좌)와 사이즈 비교

 

 

번개표의 경우 재질이 꽤 유연하므로 자전거 튜브에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PAX 패치는 조금 뻣뻣하므로 약간 두꺼운 튜브에 사용하기에 좋을 거라 보고 있다. (접합면의 두 재질의 차이가 크면 이 또한 좋지 않다.)

 

 

 

 

 

 

두께비교를 해보니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없었다.

 

 

 

 

 

 

인도 및 파키스탄 포함 몇 개발도상국들 대상으로 맞춤형 원하는 사이즈로 제단 및 판매하는 비메이커류들 제외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패치중에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튜브 전용)

 

 

 

 

 

고무사이로 얇은 카커스 벨트가 포함되어 있음.

 

 

 

 

 

 

두께가 이 정도에 상당히 뻣뻣하므로 단순 사포작업을 포함 본딩만으로는 쉽게 붙지 않을 것으로 압착 후 열을 가해줘야 제대로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기와 무게로 인해 밸런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중 고속 차량에 사용하기보다는 인치수가 큰 트랙터나 중장비용으로 가장 적합하며 하중을 많이 받는 특성상 펑크난 부위를 수리하는 목적 이외에 패치가 붙어있는 면적만큼 내부튜브를 보강해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같은 사이즈인 유니버설 패치로 판매되고 있는 해당 품목은 튜브포함 타이어(내부) 범용 수리용이다.

 

 

 

 

 

두께나 재질면에서는 튜브용과 별 차이점은 없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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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및 농기계 등 각종 타이어 내부에 들어가는 튜브수리에 쓰이는 고무풀 중 하나인 마루니표 본드이며 생활용 이동수단에 펑크패치를 사용하는 것보다 교체를 권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먼저 펑크패치와 고무풀을 구매해 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농사용 외발수레의 앞바퀴 및 자전거(이웃) 수리목적이며 당장 사용할 일은 없었기에 이전에 구멍 난 전동킥보드용 튜브를 연습 삼아 패치를 붙여 때워 보았음. 시간이 지나자 패치가 붙은 당기는 영역 가장자리로 튜브가 찢어져 바람이 새어 나가는 것을 발견. 재땜질 후 이번에는 미세하게나마 표면에 흠집이 난 부분 겹겹이 고무풀을 도포해 놓고 기다린 결과 자연스레 오른쪽 부위에 구멍이 뚫려 공기압이 누출되었다. 이걸 보아 패치를 붙여주는 본드가 고무성질을 흐물 하게 하는 탓에 패치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몇 만원씩이나 하는 값비싼 두터운 중장비용 튜브수리를 제외한 1mm 남짓되는 두께의 튜브수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결론이다. 애시당초 중국에서 생산되는 저질 부틸고무가 문제겠지만...

 

 

※ 로드 사이클처럼 공기압을 채워 넣었을때 튜브의 부피변화가 크지 않은 사이즈라면 사용을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어 보인다. 다만 팽창률이 큰 광폭타이어에 들어가는 튜브라면 패치사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 (미리 공기압을 채워넣은 상태에서 패치를 붙여주는 방법이 있으나 타이어 내부 마찰률이 큰 탓에 이 역시도 권장할 만한 부분은 아님.)

 

 

※ 20240426 내용보충분 : 타이어 사이즈 관계 없이 주로 저속주행 이동수단에는 상단 수리방법으로 사용해도 무난하겠으나 타이어에 열이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중고속 이동수단은 본딩을 통한 튜브수리는 권장하지 않으며 굳이 교체가 아닌 수리를 고집한다면 본딩작업이 필요치 않는 불패치 (압착된 상태에서 열을 가하여 튜브 (혹은 부틸고무조각) 와 패치를 하나로 녹여 붙여주는 작업) 방법대로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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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디지털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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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자전거에 사용되는 공구들을 기준으로 작성해 봅니다.

 

 

 

 

 

크랭크 풀러

 

 

크랭크암 분리를 위해 사용되며 몽키스패너 및 육각공구 사용가능.

이름 없는 중국산임에두 강도가 상당합니다.

 

 

 

 

 

비비(B.B) 락킹 및 유격조정툴

 

 

오픈베어링 구조에 사용되는 툴

공구의 강도는 그럭저럭인 편

 

 

 

 

 

버텀브래킷 렌치가 포함되어 있는 스프로킷툴이며 스프링은 어디로 도망간 건지 보이지는 않음.

무려 47년 된 공구이며 오래되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강도는 그저 그런 편

 

 

 

 

 

아이스툴즈 헤드셋용 렌치

 

꽤 단단합니다.

 

 

 

 

 

유니어 콘너트 렌치

 

휠 베어링 정비 및 유격조정용으로 주로 쓰이는 공구입니다.

 

쓰레기 수준으로 너무 무르다는 것이 문제.

 

 

 

 

 

버즈맨 체인체커

 

 

체인에 꼽아 교체주기를 확인하는 공구이며 자전거를 많이 타는 이들에겐 필수템이라 보아도 무방.

 

 

 

 

 

어떠한 경로로 들어온 건지 전혀 알 수 없는 공구이며 자전거 구매 시 딸려오는 중국산 서비스품목 중 일부로 보임.

 

(1회용이나 다름없음)

 

 

 

 

 

좌측은 저가 생활저전거용 스프로킷툴, 우측 아이스 툴즈 실드베어링 공구

 

 

힘을 많이 받는 공구특성 탓인지 강도는 상당합니다.

 

 

 

 

 

체인커팅기 

 

 

지금도 판매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와 비슷하거나 같은 모델로 구매하는 건 절대 비추. (몇 번 쓰다 보면 핀끝이 부러짐)

 

 

 

 

 

아이스툴즈 스프로킷툴 (2)

 

 

주로 8-10단 스프로킷을 풀거나 잠글 때 쓰이는 공구

 

 

(강도 : 상당히 강함)

 

 

 

 

 

스포크 정비 툴

 

 

많이 쓰다 보면 쇠가 물러서인지 조금씩 마모되는 현상이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아이스툴즈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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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살아 숨쉬며 여전히 플레이 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

 

 

 

 

 

- 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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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을 포함 심지어 공산국가에서 조차 의료계에 대해 개혁이란 명목하에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을 국룰로 삼는다. 그 중 대표적인 이유로 제약회사와 마찬가지로 의료계의 지지율과 힘은 실로 막강하며 심지어 천문학적인 자금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리그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의료카르텔에 신물을 느낀 일부 사람들은 지금 정부가 개혁이란 방망이로 저들을 심판해주길 바라겠건만 아쉽게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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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H-10000

 

 

(플스 1 시리즈들이 끝물 때인 2000년 상반기 무렵,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각 가정에 보급됨과 동시 PC가 불티나게 팔리던 그때에도 보따리상 물량부족으로 인해 용던에서 100만 원까지 올려 부를 정도였으니 나름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모델로 볼 수도 있음.)

 

 

 

※ 이후 180만원까지 오른적이 있었다는 후문이 존재하나 필자가 직접 들었던 가격대 기준으로 작성해 본다.

 

 

 

 

 

비닐포장의 경우 완전 미사용품은 아니기에 첫 구매했을때와 같지는 않음. 그러나 사용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라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DVD 영화를 끊김없이 재생할 수준으로 픽업상태는 최상.

 

 

 

 

 

모델넘버를 가려대는 게임들의 테스트를 제외한 만번플투는 사실상 거의 쓸 일이 없었기에 전시용으로 소장 중이기도 합니다.

 

 

※ 호환성 여부라고 해보았자 이것도 3만번대에서 모든것이 정리되니 왠만해서는 그냥 두는 편이며 때론 잊고 있을정도이기도 함.

 

 

 

 

 

 

PCMCIA 카드는 외장하드와 마찬가지로 별도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였으며 이후 익스팬션 베이가 내장된 3만 번의 등장으로 1만 번의 가치는 너무 떨어져 버리다 못해 완전 나락으로 가 버림. ㅜㅜ

 

 

 

※ 3만 5만번대에 호환가능한 메모리 부트를 실행해 보면 글꼴이 깨지는 문제점이 있으며 1 만번대 기기에 최적화된 버전이 별도로 필요함.

 

 

 

※ CD/DVD 트레이의 윤활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점이 3만번대보다 더 심하다.

 

 

 

※  소니제품들이 늘 그래왔듯, 초기 모델이라 내부 구성된 부품들의 경우 후에 제조되어 판매된 모델들과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상당히 고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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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자전거 도로에서의 사고율은 일반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환경보다 더 높다. 필자도 한 때 자전거에 푹 빠져 산적이 있었는데 당연하게 자전거 도로를 많이 이용해 보았으며 그때에도 사고 난 걸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는 분명 확신하는 바이다. 개요를 전개하자면, 두 자전거가 서로 다른 차선을 달리던 도중 그 어떤 이유로 충돌 난 것으로 보였으며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탓인지 아주머님은 쓰려지셔서 허벅지를 부둥켜 안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음. 실려가는 아주머님을 뒤로 한채 곧바로 어디에선가 경찰관 두 분이 뛰어가더니만 충돌한 아저씨 한 분과 목격자들 상대로 사건을 접수하는 것을 보고 안쓰러움을 금할 수 없는 것이  "일상배상책임보험" 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다면 사고비율에 따라 입원한 저 아주머님에 대한 모든 배상책임을 직접 떠 앉아야 한다는 것. 그나마 보행자와 사고 안 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겠다.

 

 

일상배상책임보험은 일부 여러 보험사들에서 다루고 있는 서비스이며 최소한의 금액대 (평균 1천원대) 에서 일상 속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재난 및 사고들에 대해 정해진 한도 내에서 보험처리 및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수단의 경우 순수 인력에 의존하는 장치여야 하며, 전기모터라던지 엔진 등 추가 동력원들이 있을 경우 보험혜택에서 제외되므로 이 점에 대해서는 주의하셔야 함, 2024035 기준 아직까지는 이런 추가 동력원들에 대한 이동장치들까지 보험혜택에 포함시켜주는 서비스는 존재하고 있지 않음.)

 

 

일상배상책임보험에 해당되는 이동수단이여도 해당 이동수단을 유상운송사업목적으로 이용 하였다면 이 역시 보험혜택에서 제외됨. (다만 도보를 이용한 유상운송사업을 하다 사고가 났을경우에 대한 판례는 아직까지 웹상에 공개된 사례가 없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도 궁금한 부분이기도 함.)

 

 

▼ 여담

 

 

※ PM 킥보드여도 되도록이면 자전거 도로 주행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같은 이동수단인 자전거와 사고가 났을 경우도 상당히 불리한 마당에 인사사고는 말 그대로 노답상황이 전개될 수 있기 때문.)

 

 

※ 자전거 도로는 경주용 트랙이 아니다. 국민 모두가 세금을 납부하며 너도나도 이동수단 가릴거 없이 이용할 권리가 있는 공공시설이며 예전처럼 자신의 넘쳐나는 스테미나를 물씬 뽐 낼 필요가 없는것이 동력원에 전기모터를 부착한 자전거들의 대량 보급으로 인해 그러한 과속 및 힘자랑들은 더 이상 갤러리로써 무의미해진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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