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치 튜브'에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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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

 

 

 

 

 

사각패치가 있었다면 하나라도 더 붙이는 걸 아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라진 튜브도 패치로 수리가 가능했으나 이 역시 실사용으로는 비추.

 

 

 

 

 

여담으로 지금껏 테스트에 사용된 튜브는 10인치 2.0 CST (창신타이어) 전동킥보드용이며 이 타이어의 유일한 단점은 공장에서 부틸고무를 뽑는 어떤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타이어에 끼우지 아니하고 튜브로만 공기압을 채웠을씨 한쪽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타이어에 끼우면 알아서 정렬이 된다고는 하지만 PMT 타이어와 같이 분리가 되지 않는 림에 조금이나마 쉽게 끼울 수 있게끔 비드공간에 여유가 있는 제품일 경우 부풀어 오르는 쪽으로 타이어의 중심이 쏠려버리는 건 물론이며 한쪽으로 너무 쏠려버린 나머지 튜브 단일로만 공기압을 채웠을 시 사진처럼 폭발할 수도 있음.

 

 

 

(이전 포스팅 내용에 중복된 설명일 수 있음) CST 타이어 원산지는 대만이 아닌 중국임.

 

 

※ 한쪽면으로 공기압이 쏠린다는건 그만큼 튜브내벽이 다른 부분에 비해 약한것이므로 주행시 큰 충격에 의해 해당 부위로 펑크가 날 확률이 높다.

 

 

(이전 포스팅 내용에 중복된 설명일 수 있음) CST 10인치 2.0 부틸고무의 품질은 이도저도 아닌 그냥 보통 수준이며 공기압을 채워 표면을 확인해보면 작은 흠집들이 더러 있는 편. 튜브끼리 접합부분 마감상태도 좋지 않다. 단지 밸브코어 품질만 좋다. 이부분에 대한 튜브와의 접착부분도 꽤 견고한 편.

 

 

※ 개별 박스포장 (내용물 비닐포장X 쪽지 설명서 없음) , 개별 비닐포장 (쪽지 설명서 있음) , 비포장 (벌크) 국내 온라인 샵에서는 이렇게 세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개별 비닐포장으로된 제품으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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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있는 여러 부품들 중 하나인 튜브. 관리만 잘해준다면 타이어만 교체해주어도 계속 사용할 수는 있지만 내부마찰로 미세하게 마모되어 가루를 형성하므로 엄연히 소모성이 있는 부품입니다.

 

 

 

 

 

HOTA 10 x 2.50

 

 

10인치 타이어 브랜드로, 여기에 번들로 끼워 판매되기도 하는 튜브임. 그러나 사용하다 보면 튜브 표면이 갈라져 공기압이 새는 문제가 자주 있었으며 같은 새 튜브로 교체를 해주었음에도 문제가 번복되었으므로 품질이 좋지 않음으로 판단. 손으로 당겨보면 경도가 낮아 잘 늘어나는 재질이며 튜브의 두께가 얇다. 또한 공정에 문제가 있는 건지 하나같이 표면에 미세하게 바늘구멍 같은 흠집이 존재함. 알리포함 국내 큰 전동부품을 취급하는 온라인몰에서 브랜드 없이 사이즈로만 선택하여 해당 사이즈의 튜브를 구매하면 대부분의 발송되는 모델 중 하나. 밸런스는 우수한 편.

 

 

 

 

 

(조양) chaoyang 10 x 2.5 + 3.0

 

 

 

현재는 더 이상 생산이 안 되는 건지 알리를 포함 남아있는 재고품들만 검색이 되고 있는 튜브이며 한 때 잘 사용했던 모델이기도 함. 상단 HOTA처럼 경도가 낮은 편이나 바늘구멍은 없는 편. 해당튜브는 사용하면서 외부 찔림으로 인한 펑크 외에 갈라짐으로 인한 펑크는 단 한 번도 겪어보지 않았음. 밸런스 우수.

 

 

20240513 기준 한 동안 품절이였다 국내 온라인 몰 기준으로 다시 판매되고 있다.

 

 

 

 

 

노브랜드 255 x 80 / 10 x 3.0

 

 

 

3.0 타이어에 2.5 튜브를 공용으로 사용하는것이 퍼지는 바람에 졸지에 시장에서 묻혀버린 모델. 2.5 튜브와 바깥지름을 비교해 보면 2mm 정도 더 큼. 이 외 다른 튜브들과 달리 제조년월일 스티커가 붙어있으며 경도가 나름 높은 편.(제조년월에 따라 편차가 존재할 수 있음.)  단점이라면 밸런스가 틀어진 것들이 제법 존재하며, 늘어난 지름으로 인해 교체 후 분리식 림을 재부착 시 2.5 튜브와 다르게 집힐확률이 높다.(통짜림의 경우 작업난이도는 그야말로 헬일것이며, 십중팔구 튜브를 찢어먹을것이다.) 그 외 밸브각 선택이 제한적임. 더군다나 판매처도 적다. 그나마 가격은 위 모델들과 비슷. 처음 구매 후 대략 두 달 정도 사용 중이며 아직 제대로 리뷰에 필요한 기간 동안 사용해 보지 않은 CST 모델 튜브에 대해 추가 작성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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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타이어에 들어가는 튜브를 스페어 용으로 2개 주문을 하였으나 튜브류는 배송 시 작은 박스에 담아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튜브를 구입하였으면 제일 먼저 공기압을 적당하게 채워 넣어 누압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타이어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번들 튜브보다는 품질이 낫다지만, 간혹 실 펑크가 난 튜브가 종종 걸려오기 때문)

 

 

 

 

 

스크레치가 아슬합니다만 다행히도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였음을 확인.

 

 

 

 

 

다음으로 바가지에 물을 채워 넣고 공기압이 채워진 튜브를 눌러 넣어 공기방울이 올라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있을시 빠른 교환신청이 가능하기에.)

 

 

 

 

 

하나가 약간 짱구진 튜브이지만 어찌 됐든 둘 다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앞 타이어와 왼쪽 유압 브레이크 레버를 교체해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미루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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