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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버터의 경우, 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게이밍 제품중 하나이기도 하며, 아직까지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딜레이 정도는 아직 많은 게임을 테스트하진 못하였지만, 코나미 정품 기타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마메 기타프릭스를 플레이 해보니 딜레이가 전혀 느껴지질 않을 정도. 한참전 단종된 마당에, 옆동네 중고사이트에서도 찾기 힘든 나름 레어템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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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TOY(아이토이) 카메라를 대응하는 대표적 게임이기도 하며, 필자가 늦깍이로 뒤늦게 접한 게임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PCSX2 에뮬레이터로 구동하고자 할 경우, 현재까지도 EYETOY USB 플러그인 지원 드라이버가 없기에 실기가 없다면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https://youtu.be/AsUJ7nk4Fyo



플레이 영상이며, 여러개의 게임내 컨텐츠중 두가지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2004년에 출시된 다소 오래된 게임임에도 현재 출시되는 같은 형식의 게임과 견주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수준을 보임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카메라의 하드웨어와 픽셀이 90년대 후반 화상 채팅 카메라 수준이여서 초첨을 잡아줘도 낮은 해상도와 더불어 그래픽 벽돌현상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지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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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패미컴 발굴

게임/NES 2020. 4.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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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집 바깥 계단아래 쌓여 있는 짐들을 정리하던 중, 기억속에 까마득히 잊혀진 대략 10년 이상 묵은 해당 팩게임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것은 아니였으며, 그렇다고 누군가에게서 받은것도 아닌, 당시 길가다가 주운것을 관심 밖인지라 대충 처박아 놓은것으로 추정.  기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자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AV단자와 패드가 보관 도중 이탈하지 아니한것이 번거로움을 덜어준바 입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하염 없이 습한데에 이어 고양이들이 몇 번이나 들락거리며 새끼를 낳은 공간에서 별도로 패키징을 한 상태도 아니였음에도 기기의 오염도가 낮은것 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 마리오월드. 당시 현대 전자에서 수입 및 판매했는지 일본어가 아닌 한글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본체 하부. 





패드의 경우 케이블이 약간 굳은 상태여서 약간의 연화 작업을 거쳤습니다.





전용 전원 어댑터는 없었으나, 구글링을 해본 결과 9-10 볼트 사이 + - 극 어댑터를 사용하면 되는것으로 확인되어 9볼트 500mah 어댑터의 극을 바꾸어 연결 및 전원을 넣은 결과 사진처럼 작동이 됨을 확인한 바 입니다.





일반 TV시청용 탱크 모니터에 S단자가 아닌, AV케이블을 연결했음에도 옛날 팩게임기 특유 흐지부지한 화질이 아닌 다소 깨끗한 화면이 출력됨을 확인했으며. 1P-2P 및 패드 입력 및 사운드 모두 정상작동됨을 확인한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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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플스로 NES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자  (2)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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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전용 무선 컨트롤러 패드가 들어왔습니다. 필자는 무선보다는 유선쪽이 입력 반응이 더 좋다고 여기기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기왕 입수했고 또한 만져본김에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패드의 후면에는 AA사이즈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동글의 경우 기기에서 전력을 공급받더군요.






PS2 외에 PS1에서도 정상 작동됨을 확인했습니다. 커넥터 연결후 동글의 버튼을 한 번 눌러줍니다.






당시 입력 반응에 다소 민감하기로 소문난 버스터 어 무브 시리즈를 시험삼아 해당 무선 컨트롤러로 플레이 해본 결과, 생각외로 반응면에서는 유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였으며, 첫 게임 시작시 게임패드의 MODE 버튼을 눌러야 패드가 작동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온라인 중고장터에서는 판매중 및 판매완료된 게시물의 흔적조차 없는걸 보아 발매된지 조금 오래되었으며,(04년) 약간의 희소가치가 있다 판단하에, 기능에 문제가 없으니, 보관할 물품 리스트에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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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세이브 파일 관련 포럼을 포함, 검색되는 사이트에 8th style 세이브 파일이 없거나 제대로 해금되지 않은 파일들만 있는 관계로 대신 작업하여 업로드 합니다. 사용법은 FTP연결이나, USB에 압축을 풀어 FMCB의 Launche.elf 에서 메모리 카드에 폴더째로 복사하여 붙여 넣으면 되며, PCSX2의 경우 별도의 변환이 필요하므로 관련 포럼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ISLPM-65768BM2DX8.zip



해금목록 : 갤러리 컬렉션 올 해금 및 숨겨진 상위버전의 CS 3곡 포함 총 9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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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의 OPL 업데이트겸 파일질라 FTP 통해 여러 파일 작업후 심심할 찰나에 PS2 USB에 꼽혀있는 SMS전용 영화파일을 노트북으로 다운로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맨 아래보시면 전송속도가 나와 있으며, 처음 막 다운로드를 시작했을때는 38x ~ 40x kib/s 정도를 웃돌다가 300 kib/s 대 초반으로 전송속도가 자리잡는것을 보아 PS2 네트워크 어댑터로 다른 작업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치이지만, 아쉽지 않을정도로 오래전에 해당 콘솔로 발매된 네트워크 지원 게임들을 충분히 소화했다고 봅니다. 다만 회선이 좋았어도 네트워크 어댑터의 한계상, 당시에는 게임도중 튕기는 일은 다반사였으며, 더군다나 현재는 PS2 소프트웨어중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게임의 사설 서버에서는 pcsx2 유저들과 ps3 유저들까지 한 서버에서 플레이 하다보니, 그때보다 더한 네트워크 트러블이 간간히 생기곤 합니다. 그럼에도 현재로써 이러한 단점 사이에 재성능을 발휘하는 콘솔과 단점을 보완하는 관련 개발자들이 있기에 출시된지 한참된 콘솔임에도 빛을 발하는게 아닐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 테스트에 사용된 PS2모델은 SCPH-50005 입니다.


※ FTP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업다운 전송속도가 최대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PS2 네크워크 어댑터로 작업시 업다운속도를 100kbps 정도로 고정시키길 권장 드립니다. 최대치에서 파일을 업로드시 네트워크 어댑터 전송속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파일의 오류가 생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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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PS1 을 실행했으며, 어펜드 구성으로 이루어진 게임이라 게임 중간에 디스크 체인저를 거치는 과정중 갑작스레 물리적으로 시디리딩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케이스를 들어내어 문제를 진단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렌즈부를 손대는 작업은 최종적이므로, 먼저 사용중인 미디어 데이터에 변형이 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고급 골드시디와 준고급형에 속하는 시디버너를 통해 CD를 제작후 실행해 본 결과 문제는 동일했으므로 미디어 문제는 아님을 알게 되었으며.



렌즈부의 톱니 부분에 전용 구리스의 경우 오랜 작동으로 인해 한쪽으로 몰려 굳는것도 렌즈 오작동의 원인이기도 하므로 면봉으로 뭉쳐있는 구리스 부분을 닦아내어 작동을 시켜 보았으나 문제는 여전히 동일했음. 그 다음으로 저항[ohm] 을 측정결과 1038정도가 나왔으며 이 보다 낮은 값으로 저항을 서서히 최대한 풀었다 조임을 반복했음에도 문제가 동일하므로, 레이저 픽업 수명문제가 아님을 재차 확인한 바 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는 렌즈부 청소이며 이 역시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픽업 레일이 마모되어 가라앉은것도 아닌데 참 이상하더군요. 





어펜드 [게임도중 디스크 체인지] 과정중 시디를 빼내고 다음 시디를 넣기전 렌즈픽업 몸체 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두드린 다음 문제가 한 번씩 해결되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필자가 처음 알게된 부분은 ps1의 렌즈부를 구동하는 관련 톱니 부품들이 그리싱이 되어 있어도 사용기한 탓인지 원하는 cd데이터 지점에 픽업이 도달해야 하는데 톱니부품이 뻑뻑한 나머지 미세하게 이동해야 하는 데이터 지점에 픽업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해서 나오는 증세였습니다. 필자가 고칠수 있었던 방법은 렌즈부를 들어낸 다음, 뒤집어 렌즈부를 상하로 수동으로 몇 번 왔다갔다 워밍업 수준으로 반복후 장착하니 리딩문제가 사라졌습니다. 현세대 기기에 비해 아주 간단한 분리 및 여러가지 방법으로 메인터넌스를 거칠수 있으므로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 단점일수도 있겠으나 해당 모델의 또 다른 매력이라 볼 수 있겠으며, 혹시나 PS1 유저분들중 해당 사항으로 문제를 겪으실 경우도 있을것 같아 참고해 보셔도 좋을것 같으므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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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정화 버전은 1.4.0 이며, 이후 버전들은 유저들을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틈틈이 수정및 빌드업 되어 공식 PCSX2 사이트에 업로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쯤되니 필자로써는 PCSX2가 공개된지도 꽤 되었으니 리듬게임류들에 대한 호환성이 어떨지 궁금하여 실기와 비교 및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 사양이 조금 떨어지므로 그나마 나은 일터에 굴리고 있는 4세대 i7 본체 [4790K 노오버, GTX 1080TI] 기준으로 몇 일 간격으로 테스트를 나눠 진행했으며, ,비트매니아 IIDX,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DDR, 팝픈 뮤직 시리즈 순으로. 몰아치기가 아닌 순차적으로 갖가지 옵션을 변경해가며 가장 최적의 값으로 진행을 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1. 비트매니아 IIDX, : 3버전 부터 8버전까지는 프로그레시브 기반이며, 9부터 16까지는 인터레이스 기반이므로 PCSX2 기본 그래픽 설정인 인터레이스 해상도에서 실행시 화면 떨림이 발생하며, 노트 프레임이 불안정해짐. 프로그레시브 출력으로 바꾸어 주면 깨끗한 화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되었으나 9 - 16 버전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곡별로 싱크가 어긋나는 현상이 발생. 뮤즈온 컨트롤러를 이용한 입력 타이밍 테스트 결과, USB폴링 1000hz 및 2ms lcd 모니터임에도 실기에 비해 입력 타이밍이 늦다는것이 느껴짐. 또한 ini 폴더를 통해 portaudio 및 입력 관련된 부분을 수동으로 최적화 시켜줬음에도 실기에 비해 사운드 또한 늦다는것 느껴짐. 


2.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시리즈 : 1-2버전의 경우 가장 안정적으로 실행되었으며, 미세한 사운드 딜레이는 있으나 거의 실기와 근접할 수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함. 하지만 설정과 사양에 따라 노트 프레임이 불안정한 요소는 여기에도 있었으며, 3 - v3 부터는 입력 타이밍과 사운드 딜레이가 느껴짐. 일부 버전에서는 그래픽 글릿치 현상도 있음. 비트매니아 시리즈와 달리 싱크[박자] 어긋나는 현상은 없음.


3. DDR 시리즈 : 그래픽 설정을 통해 매우 향상된 화질을 얻을 순 있겠으나, 딱 여기까지임. 뜨내기 플레이가 아닌, 전문적으로 플레이 할꺼면 실기가 답. 입력 타이밍과 사운드의 경우 실기와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 버전에 따라 싱크밀림 또한 존재한다.


4: 팝픈뮤직 : PS2 로 발매된 모든 버전을 테스트 해보진 못하였으나, 그중 iroha 버전의 경우 다른버전과 달리 ,입력 타이밍과 사운드의 경우 그나마 나은 면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실기와는 차이점이 존재하며, 그외 여러모로 차이또한 보였음.


※ 일부 커뮤니티에서 PS2 로 발매된 리듬게임류들을 PCSX2 로 돌려보고 후기가 괜찮았다는 등의 글들을 보았지만, 필자가 실제 PS2 와 비교해보니 어쩌면  현 시점에서는 PCSX2 에뮬로써 리듬게임류들에 대한 한계가 드러난 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9세대 프로세서가 발매된 마당에 4세대 본체로 테스트를 진행한 부분은 나름 지적 대상일 수도 있겠으나, 인터레이스 부분을 제외한 그외 네이티브 해상도로 진행한 점과 더불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류의 게임들도 아니기에 다소 충분한 사양이라고 보며, 에뮬을 돌릴 PC의 사양이 제 아무리 좋다 하더래도 입력 타이밍과 사운드 딜레이를 줄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메 에뮬의 경우 개발자들도 많을뿐더러 주로 코나미 기준 가벼운 PS1 기반으로 제작된 리듬게임류들이 있기에 실기와 별 차이없이 돌리는것이 가능하다지만, 이보다 더 복잡한 연산과정을 거쳐야 하는 플2 에뮬의 경우 컴퓨터의 사양이 받쳐주어도 에뮬의 완성도에 비례, 인풋과 사운드 딜레이에 대한 해당 에뮬의 발전의 가능성이 추가로 존재한다는 전재로 보았을때, 아직까지는 실기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다만 그래픽 향상 부분에 있어서는 실기와 비교할 수 없을 수준으로 에뮬이 우세합니다. 유별난 분들이 3D Mark 대신하여 pcsx2 를 이용해 하드웨어 벤치마킹을 함이 이를 입증해주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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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03일은 지금껏 여러가지 레트로 게임기를 클래식 버전으로 발매를 한 이후, 많은 이들이 발매하기를 고대했던 플레이 스테이션1 [PlayStation Classic] [PS1] 이 발매한 날이기도 합니다. 리뷰가 늦은감이 있지만 일본판NTSC-J 의 현지가격 9980 엔화에 맞춘 시세인 국내 정식 발매판은 11만8천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과거 9핀 커넥터와는 달리, 사진과 같은 USB 타잎의 패드 커넥터를 사용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av나 s단자가 아닌, 디스플레이 출력은 HDMI 를 사용합니다. 그외 한 게임당 15블럭의 메모리 카드 세이브 기능을 제공해주며, 에뮬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강제저장 [세이브 포인트가 아니여도 무작위 위치에서 세이브 기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스펙은 그런대로 화려하다고 보이겠지만 정작 게임을 실행해보면 720p 라는 말이 무색할 수준의 게임 그래픽은 물론 한 커뮤니티의 사용자의 글에 의하면 패드 입력 딜레이도 있었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여기에 듀얼쇼크와, 인터넷 ,트로피 [PSN] 미대응, 기본 내장된 20개의 유저들이 꼽은 게임들로만 만족을 해야 하는점을 보았을때, 플레이 스테이션 1 클래식의 경우 게임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가볍게 잠깐씩 플레이 하는 용도나,디스플레이 [전시] 수집목적, 뜯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는 분들을 위한 콘솔이라고 봅니다. 보기와 다르게 리뷰한 내용 이외의 단점들이 너무도 많은 탓인지 풀린지 하루만에 중고장터에는 매물들이 넘쳐나기 시작했으며, 한시라도 급하게 판매를 하려는 분들일 경우 기존 시세에서 1-4 만원까지 깍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콘솔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키고자 집중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시려는 분들은 구매를 하지 말아야 할 품목이라 생각하며, 시디를 보관하거나 제작하는데 조금 귀찮더래도 이전 플스1 세트를 구매하거나, EPSXE 에뮬을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최소한 유저가 게임파일을 저장했다 지우는 기능정도는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한때 인기를 가름한 게임들을 골라 모았다지만,  유저에 따라 원치 않을수도 있는 게임이 포함된 20가지 정도로만 고정시켜 기기를 판매를 하는 것은 현 시점에 소비자들을 위한 올바른 판단은 결코 아니라는게 제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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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동 한 회원분의 게시글을 통해 알게된 일본의 어느 블로거의 PS1 메모리 카드의 파일들을 PS3 전용 PS2 메모리 카드 연결기기를 통해 PC로 세이브 파일들을 전송해 편집하거나 PC에 있는 세이브 파일들을 메모리 카드로 직접 업로드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포스팅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법은 XP가 설치되어 있는 PC가 있어야 하며, 해당 부분에 지식이 없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다소 복잡하므로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PS1 메모리 카드의 세이브 파일들을 PC로 공유해 다루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 시점에 PS1 에뮬레이터인 EPSXE의 완성도는 99% 근접할 수준으로 호환률이 높다지만, 에뮬 특성상 입력 딜레이 및 특정 기능들에 대해 제한이 상당하므로 이 때문에 실기를 구비하여 플레이 하는 유저분들중 메모리 카드에 있는 세이브 파일들을 PC에 저장 및 웹으로 공유하거나, 혹은 에뮬이나 웹에 존재하는 PS1 세이브 파일들을 실기체의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기에 해당 방법이 꼭 필요할 경우 네크워크 포트가 달린 PS2 가 있다면 다소 간단하게 작업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PS2 FTP 네크워크 연결을 통해 PS1 메모리 카드에 접근

 

개조유무는 상관 없으나, 네크워크 접속을 위해 FMCB 메모리 카드는 필수입니다. FMCB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구글로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구성이 다 갖추어졌으면 PS2 고유 IP 할당 및 공유기 설정이 필요하며, 설정이 문제 없이 완료되어 서버 프로그램을 실행해 접속해보면 위 사진처럼 플스1 메모리 카드내에 접근이 가능하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해 본 결과 기존 에뮬에 있던 세이브 파일들의 확장명만 변경하여 실제 물리 메모리카드에 FTP를 통해 저장하니 문제 없이 잘 실행되는것을 확인한 바 입니다. (당시 실수가 있었으며, 파일 확장명만 변경하면 세이브 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어떤 경우에든 전용 메모리 카드 변환 유틸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웹에서 공유되는 플스1 세이브 파일들중 일부는 단순 확장명 변경이 아닌, 전용 유틸을 통해 자체 변환을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러한 방법이 필요한 세이브 파일의 경우 확장명만 변경하게 되면 파일이 작동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 외 이 방법이 아니여도 UlaunchELF 가 설치되어 있다면 PS2 자체 폴더를 통해 PS1 메모리 카드 폴더로 들어가 USB로 복사하거나 붙여넣는 방법이 더 편리 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파일질라 클라이언트 버전에 따라 PS2로 FTP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다수 있음을 발견했으며 최신 버전으로 올라갈수록 접속이 안되니 가급적 구버전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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