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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절 전날이라 그런지 평소 때보다 저녁콜량이 많았으며 아울러 단가도 꽤 좋았기에 각 잡고 풀로 뛰어 보았습니다.

 

 

 

 

 

전압컷 각오하고 사진속 수치에서 초반 가속 풀스로틀시 42까지 떨어졌음에도 오프되지 않음을 확인. (아슬아슬)

 

※ 겨울동안 몸무게가 더 늘어나 버려 전비와 최고속이 살짝 떨어졌음. 이 부분은 차후 기온이 올랐을 때에 한번 더 주행하면서 비교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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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양의 로터를 알리 및 국내 온라인샵에서 구매하면 오는 제품. 사용전에는 그럴싸해 보입니다만.

 

 

 

 

 

우측 로터는 첫 기체 출고 시 달려있었던 중고품이며, 많이 남은 상태에서 교체를 진행했었기에 폐기하지 않고 가지고 있었음. zoom 로고외 모양은 동일하나, 회사에서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지 현재로선 제품을 찾을 수가 없는 상태. 특징은 zoom 로터는 편마모가 아닌 패드가 닿는 전체적으로 디스크가 소모되는데 그렇지 않은 모델은 중국에서 가공을 엉망으로 하는지 편마모 현상이 심한 걸로 확인.

 

 

 

 

 

가뜩이나 제동시 앞쪽에 비해 디스크와 패드 소모가 가장 높은 뒤쪽인데 편마모 현상까지 겹쳐버려 교체주기가 앞당겨졌으므로 뒷 모터만 탈거

 

 

 

 

 

처음 문제의 편마모로터와 비교샷. 매직팬으로 파인 부분을 체크 후. 겹쳐 확인해보니 엇갈리는걸 보아 100% 가공문제로 판단. 이 상태에서 계속 주행을 하다보면 결국 로터가 잘려나가는 문제가 발생하며 일차적으론 제동불가 및 심한경우 캘리퍼와 모터 하우징까지 나갈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재차 확인해보기 위해 순정에 썻던 zoom 중고품을 재장착했으며, 로터 장착 방향이 반대인 이유는, 타공 패턴을 보면 이게 맞는 걸로 판단. 사실 PCX 바이크의 순정 디스크 로터 방향을 보고 한번 따라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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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처음 배송받고 장착하고 나니 타이어에 밸런스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미 주행을 한 번 했던 터라 귀찮아서 그냥 두었던걸 이제서야 새로이 교체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공회전시 프런트 쪽이 탈탈 털리는 현상 및 주행 중에 핸들 떨림이 있었음.

 

 

 

 

 

로터 탈거전 한장. 해당 로터의 방열 타공 패턴은 패드를 포함하여 로터까지도 빠른 마모를 불러왔기에 즉 심히 좋지 않았으므로 히팅건이 도착하는 대로 교체할 예정.

 

 

 

 

 

림 분리

 

 

 

 

새로 주문한 타이어와 기존 쓰던 튜브를 넣고 잘 조립해 줍니다.

 

 

 

 

 

재정비후 공회전을 시켜 타이어 밸런스에 이상 없음을 확인 하였으며,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10인치 3.0 광폭 타이어의 경우 간혹 타짱 (타이어 짱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끼우자마자 주행이 아닌 공회전을 시켜 불량이 아닌지 먼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런트 쪽 조향부 유격을 완벽하게 잡아내기 위해 고무바를 이용 보강 킷에 체결해 주었으며 이 부분은 지난 포마 샵 리뷰 영상을 확인해 본 결과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부분으로 보임. (핸들이 앞뒤로 조금씩 털리는 문제) 금속가공을 통해 별도의 파츠를 끼우는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너무 단단한 파츠로 인해 핸들봉 및 프런트 쪽 부품들에 추가로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행중 극한의 상황에 대비해 약간이나마 탄성이 주어지는 고무바가 낫다고 판단. 앞 뒤 브레이크를 잡고 흔들어 본 결과 유격 문제로부터 벗어났음을 확인.

 

 

 

 

 

 

이 외 프런트 서스펜션 부분과 헤드튜브를 점검해 주었습니다. 헤드 튜브의 경우 주행 중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도 하며 자전거를 주로 다루었을 때에도 금속 피로누적으로 인해 크랙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으로 주기적으로 점검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헤드튜브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게 앞쪽에서 위 아래로 금이 가는 경우가 가장 흔하므로 일부가 아닌 전체적으로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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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 1번 국도변에서 스타트 -> 관악구 -> 백운 동산

 

※ 과천에서 인덕원으로 넘어오기 직전 구간은 현재 인근 신축(갈현동) 아파트 상수도 공사로 인해 도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므로 서스펜션이 좋은 기체가 아니면, 필히 감속을 해야 합니다. (내리막 구간이라 감속 전, 뒤따라오는 차량들이 빨리 달리는 터라 주의해야 함.)

※ 서울 도심의 경우 새벽시간 제외 야간 이어도 신호는 물론 차량 통행들이 늘 많으므로 이 중 특히 택시들을 주의. (총알택시들이 너무 많음)

 

 

 

 

58.2v -> 50.3v 

26a + 20a 병렬 배터리 = 전비 5.22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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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킬로 만에 뒷타이어를 갈아야겠다 판단이 들어 타이어를 주문. 배송이 도착한 즉시 갈기로 하였습니다. (앞타이어의 경우 조금 더 주행하고 이후 교체할 예정)

 

 

 

새타이어와 비교. 한눈에 보아도 교체시기가 이미 지났음을 알게 됩니다. 마모된 타이어의 모양새를 보니 종잇장에 가까워진 둘레를 마치 튜브가 뚫고 나올 기세인것처럼 보이는군요. 이처럼 마모된 타이어 그대로 주행시 펑크가 날 확률은 배로 커집니다만, 다행이도 펑크방지액 덕에 지금까지 관련 문제가 없었던걸로 예상됩니다.

 

 

 

 

림 분리 전 허브 베어링 주변에 낀 슬러지들을 못쓰는 칫솔로 청소해 줍니다. (구름성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키로수가 누적됨에 따른 저항치를 계산해 보면 결코 무시할 순 없으며, 모터 내부로 먼지들이 유입되기에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 외 타이어 교체 전 모터와 헌타이어 주변부에 낀 모래 및 다른 이물질들이 없게끔 마른 수건등으로 털어가며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수건대신 에어건 OK) 작업도중 새타이어 사이로 이물질들이 유입되면 이 역시 좋을건 없기 때문이죠. 마무리를 진후 최종적으로 바닥에 신문지나 돗자리등을 깔아 바닥 먼지들과의 접촉들을 피하는것 역시 포인트.

 

 

 

 

튜브를 미리 타이어에 끼워 넣고 모터에 넣는 것보다,  미리 튜브와 타이어순으로 모터에 하나씩 넣고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튜브를 타이어에 미리 끼워 넣은 상태에서, 모터에 밀어 넣으면 모터에 붙은 림에 타이어에 끼워져 있는 튜브가 쓸려 찢어지거나 상처가 나기 때문.) (듀얼트론 모델들처럼 모터로부터 두짝의 림을 모두 탈거하는것이 가능하다면 작업이 훨씬 수월합니다. 사진의 경우 한쪽의 림만 분리가 가능한 모델.)

 

※ 모터에 장착 전 , 구찌(에어밸브)의 방향과 타이어의 비드 방향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둘 중 하나라도 어긋났을 경우 조금 귀찮아 지기 때문.

 

 

 

모터 반대편 반분할 림의 6개 볼트를 살짝 식 조여준 후 타이어를 돌려가며 꾹꾹 눌러보아 튜브가 림 사이에 찝힌곳이 없는지 체크 (중요)

 

 

 

장착 완료

 

 

 

 

펑크 방지액을 보충해 주는 이유는, 그간 주행 중 타이어에 박혀버린 미세한 철심과 더불어 돌조각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실 펑크 들을 때우느라 펑크 방지액들이 제법 소진되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마모된 타이어 내부에 펑크 방지액들이 센 흔적들이 있었음) 펑크 방지액이 튜브 펑크에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필자의 경우 효과가 꽤 크다고 보는 바입니다. 찔렸어도 공기압을 단단하게 그대로 유지해 주었기 때문이죠.

 

 

※ 매 번 타이어 교체시 튜브도 같이 교환해 주는것이 좋으나, 개인 판단에 따라 2-3번째 타이어 교체주기까지 문제가 없다 판단되면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3번째 이후부터는 튜브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교체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튜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아짐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에서 미세하게 소모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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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사가 심하다고 했지만 EARTH 맵을 확인해 보니 오히려 북풍이 불어 어제보다 쾌청하다는 개인 판단하에, 외할머니 댁으로 전동스쿠터를 타고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을 타고 다니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도로위에서 접하게 되는데요. 오늘 기억에 남은걸 적자면, 제 옆라인에서 창문을 열고 운전하시던 어느 어르신께서 잠시 신호 대기중 저에게 " 이걸 타고 도로를 주행하면 안됩니다 " 라 하셨습니다. 사실 다녀도 되는데 말이죠. 그 분은 법을 잘 모르시는 와중에 단지 작아 보인다는 편견으로 그런 발언을 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성격상 그냥 지나갑니다.) 의왕에서 수원쪽으로 이어지는 1번국도는 평소에 차량으로 다녀도 바람이 굉장히 세다 느껴지는 편이라지만, 오늘 따라 하필이면 두바퀴로 나왔는데 뒷바람이 아닌, 맞바람이 거세게 부는탓에 라이딩 피로도가 조금 누적되었습니다.  

 

(하단 짧은 텍스트 양해 바랍니다.)

 

정남면 목적지 도착후, 일반 충전기로 1시간 가량 꼽아놓고 기다리니 대략 1.2볼트 정도 충전이 되었으므로 (5.50v) 부족한 감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복귀하기로 했으며, 범계역 인근을 들른 후에 유난히 추웠던 한겨울을 보낸 기체 컨디션 테스트차, 도착지 길을 더 지나서 청계 오메기 고개 업힐을 하던도중 볼트 게이지를 확인해보니 전압강하 숫치는 4.6x 를 보임. 도착후 남은 전압은 4.8x 를 보이고 있었으며, 만충전압 5.8x 에서 급경사 및 출발 부하시 기온이 20도 이상일때에는 주행 보조배터리를 병렬로 연결했을때 대략 2-3 정도 수준임을 확인했지만, 오늘의 경우는 5.8x에서 5.4x대 까지는 4수준의 전압강하를 보이고 있었으며, 5.1x 서부터는 약간 줄어든 2-3 정도의 전압강하를 보임을 확인. (기온 관계없이 특정 숫치에서 전압강하가 줄어드는 것인지, 앞서 화성시에서 고속으로 내내 달렸으므로 내부 부품들이 어느정도 예열이 되었기에 그런것인지 확인이 필요.)

 

※ 지난번과는 다르게, 이번 측정한 거리는 출발지서부터 해당 목적지(정남면)까지 31km에서 24km 정도로 단축되었으며,(어플을 늦게킴) 숫치는 파악이 되지 않지만, 네이게이션 GPS오류로 인해 인근을 정처없이 잠시 떠돈 거리도 약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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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의 최대 단점인 목부분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천에 위치한 지우정밀을 방문하였습니다. 타사 모델에 대한 지원은 아직 없으며 필자가 타고 있는 제조사의 일부 고속형 모델들에 한해 파츠를 현재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중. 장착을 위해 핸들을 분리.

 

 

 

 

 

업체에서 보강파츠를 제작하기 앞서 첫 장착차체가 작년 6월에 생산된 모델이였는데, 같은 년도에 제작된 모델이여도 월순에 따라 미세하게 조금씩 군데군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존재하는지 발판덮게를 조금 도려내긴 했지만, 장착 이전에 있었던 상대적으로 약한 재질의 폴딩부로 인한 심리적 긴장 및 코너링시 약간의 뒤틀림 현상이 깔끔하게 사라졌으며,견고한 강성으로 바이크와 유사할 수준의 안정적인 핸들링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전륜쪽 모터의 지면으로 전달되는 출력손실을 줄일 수 있었기에 장착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보강파츠의 디자인과 세밀한 마감부위들을 보아 이곳 사장님 제작 솜씨가 보통이 아님을 재차 확인한 바 입니다. 

 

그 외 공구비용도 안나오는 관계로 개인 의뢰주문은 헉 소리가 날만한 고가 거래가 아닌 이상, 금액때문에 거래성사 안되는거 알고 미리  "NO"로 잘 안받아주는게 해당 업계의 현실이건만, 이곳 사장님은 샘플이든, 도면이든 일단 가지고 오세요라는걸 보니 개인 금형제작이 필요한 분들의 경우 한 번 문의를 해보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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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2분 표시는, 네이버 맵의 자전거 이동 예상 시간이므로 필자의 이동 시간과는 무관합니다.


완충 전압 58.7v 으로 스타트하여 도착시 확인 전압은 48.6v 으로 확인.(액션캠 USB전원 계기판 연결 및 복잡해지는 구간에서 한번씩 수동으로 켜고 끄고를 반복함.) 백운호수에서 합수부 지점까지 달리는 동안 오늘은 맞바람이 세었고, 패달링 하는 분들이 힘겹게 보일 정도였으며, 바이시클 라이더들 흐름에 맞춘 주행속도와 더불어 탄력 주행만으로 스펙상 주행거리(80Km)에 근접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것을 오늘 확인한 바 입니다. (5월20일 전동법이 통과되었지만 이를 시행하는건 12월이므로, 기체 테스트를 위함이였으니 이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언덕이 비교적 많지 않은곳 기준으로, 전압컷 영역까지 주행해 본다면 아마 80km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더군다나 과천 문원동 이후 경로는 도로 및 갓길을 이용해야 하므로 차량흐름에 방해되지 않을 수준에 맞춰 전압강하가 비교적 벌어지는 고속주행을 몇 번 하였음에도 출력은 대략 10%정도 떨어졌으나 전압컷 없이 노면을 치고나가는 토크는 여전이 유지하였으므로 해당 전동 모델의 완성도는 가격 대비 정말 우수하다고 여겨지는 바 입니다. 



확인된 문제점 :  1. 완충 58.7-8v 전압에서 56.x 까지 별로 주행을 한거 같지 않은데 금방 떨어지는걸 확인. 이후로는 서서히 내려감.


2. 한번씩 고속에서 브레이킹시 리어휠에서 약간의 당기는듯한 느낌이 듬.


3. 처음 스무스하게 출발시 리어휠에서 약간의 디스크 갈리는 소리가 들림.


4. 프론트 서스펜션이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듬. 


5. 필자가 그립 스로틀 방식에 워낙이 익숙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지식 스로틀은 손에 무리가 가는걸 느낌.


6. 폴딩부 유격



총평 :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전 모델이 아닌, 필자가 보유중인 모델에만 해당되는 경우일 수 있으므로 전 모델이 그렇다라고 보는건 오류이며, 장점들로 보자면 이지휠사의 박리다매 사업전략이 돋보이는 포인트 중 하나라고 보는 바 입니다. 실제로 팔고땡 잠수타는 전동휠 업체들이 많은 반면, 해당 업체는 전용 카페까지 운영하며 회원들간 정보를 주고 나눌정도로 신뢰도가 다소 높은 업체라고 평가하는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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