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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컵쌀국수 식품이며 판매율에 걸맞게 국내에서도 GS25 편의점 및 국내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GS25에서 판매하는 비폰 쌀국수의 경우 현지에서 판매되는 비폰 쌀국수와 용기는 같으나 사진처럼 현지 테두리 상표 대신 한글이 인쇄된 상표가 둘러져 있습니다.

다른 컵라면 제품들마냥 뜨거운 물을 붓고 잠시 기다렸다가 뚜껑을 오픈하면 보시는바와 같이 노란 기름이 둥둥 뜨는 특유의 베트남 쌀국수 성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먹었을때 그 맛은 마치 약간의 비눗물이 뒤섞인 칼국수 라면을 먹는 줄 알았으나, 몇 번 먹다 보니 나름 맛있었으며, 특히 쇠고기맛의 경우 사진처럼 국내 컵라면 제품에 흔히 들어가는 콩고기가 아닌 진짜 쇠고기 조각이 들어 있어서 육수와 더불어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두번의 GS 편의점표 비폰 쌀국수를 먹어보아서 딱히 이렇다라고 단정 지으면 오산이겠지만, 전자저울을 이용한 제품 그램수 측정을 배제한 지극히 필자의 느낌만으로 평가하자면, 정식 수입제품보다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폰 쌀국수의 국물이 약간 더 진하고 면의 양도 살짝 많은것 같다는게 제 평이기도 합니다.[기분탓?] 가격의 경우 국내 온라인몰 기준 컵제품의 경우 평균 2000원대 [GS25 가격대 포함] 봉지면의 경우 500 - 700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양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정확한 내용이 아니므로 추후 전자저울을 이용한 두 제품간 비교후 해당 게시글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에 들러 마실것을 고르러 갈 찰나, 할인품목에 처음 눈에 띈 품목이 보여 구매를 하게 된 계기로 5번째 구매이며, 그 동안 시중에 흔히 보았던 핫식스캔과는 조금 다른 모양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용량이 355ml 로 늘어난것을 꼽을 수 있겠으며, 이와 비슷한 캔모양의 몬스터 에너지 음료를 경쟁품목으로 삼아 디자인을 비스무리하게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온 관계로 원재료명을 텍스트로 표기합니다.

정제수, 기타과당, 이산화탄소, 구연산, 과라나 추출물(브라질산), 타우린, 파인애플농축액(파인애플과즙 1% 태국산), 구연산삼나트륨, 합성향료(혼합 과일향, 복숭아향), 혼합제제(정제수, 글리세린, 인디안구스베리추출물), 당근추출액(이탈리아산), 이노시틀, 홍삼농축액(국산), 수크랄로스(감미료), 카페인(향미증진제), 혼합제제(L-이소로이신 L-발린 L-로이신), 락색소, 혼합제제(니코틴산아미드 비타민b6 염산염) 판토텐산칼슘, 비타민b2, 효소처리루틴, L-카르니틴, 마카추출분말(마카추출농축액 고형분60%) 덱스트린,

밤을 새는 작업을 하거나, 혹은 피곤할때 가끔씩 즐기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전에는 구매가 가능했던 핫식스 라이트가 더 좋았던거 같았습니다.[지금도 파는곳이 있겠다지만 필자가 거주하는 주변에는 라이트가 더 이상 없음.] 파란색의 경우 과라나 원액이 조금 더 들어간 탓인지 개인적으론 각성효과가 너무 세었다는게 제 평이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더킹 펀치의 경우 커진 캔에 비례, 원재료는 비슷하거나 용량이 더 늘어났음에도 방금 글을 남긴 파란색 핫식스보다는 각성효과는 덜 했으며, 음료의 색은 캔과 같은 진한 분홍색을 띄고 있고, 맛의 경우는 칵테일과 박카스를 섞어논 그런 맛입니다. GS25기준 5월31일까지 1,500원이며 팝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 행사기간이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지연수거 대상 : 2019년 5월4일(토) 수거 이후 접수건 5월6일 접수건.

수거재개 : 2019년 5월7일(화)

※ 19년도뿐 아니라 해마다 동일한 날은 대체휴무일로 인해 택배수거가 중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발송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나보이는 델몬트표 바나나를 GS25에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일반 시중에 파는 그런 수준 [3.200원 선]

원산지는 과테말라네요, 동남아에 이어 남미쪽에서도 바나나를 많이 재배 및 수출한다죠. 3개국어로 인쇄된 포장이 있는것을 보니 수출국별로 언어가 나뉘어 지정되는가 봅니다.

크기면에선 일단 국내 유통중인 바나나중에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옆에 박스 테이프를 놓아 두었습니다.

당도  : ★★★★☆

겉으로 보았을때 너무 하얘서 당도가 떨어질거란 예상과는 달리 먹어보니 부들아삭함에 나름 맛있는 편. 이 때문인지 편의점에 가보면 자주 동나있는걸 보게 되는군요.

 팝 교통카드 및, GS포인트 적립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중인 경우를 제외한, GS25 및 관련 업체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기에 앞서 사진과 같은 카드를 별도로 발부 받으셔야 합니다.[가까운 GS25 편의점과 GS슈퍼마켓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카드를 만들지 아니하고 이전에 가입한 정보를 연동하여 전화번호를 이용해 적립은 가능하겠으나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으며 포인트 소멸기간이 존재하므로 이점 또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gs25.gsretail.com/gscvs/ko/main

사이트에 접속 및 로그인 후 우측 하단을 보시면 "멤버쉽 카드 등록" 이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카드등록을 선택합니다.

발부받은 카드 뒷면 16자리 숫자를 입력해 줍니다.

해당 사진은 필자의 GS25 마일리지 포인트 정보이며, GS포인트가 이00나 롯0 포인트보다 적립률이 훨 높은것 같았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00 포인트 적립률은 상당히 인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동네 GS25 편의점에서 4300원에 판매중이길래 구입한 삼겹살 입니다. 작년 하반기 시즌에 새로 나온 냉동상태의 한끼 삼겹살과 비교해 본다면 애벌구이가 되어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1000W 매장 전자레인지 기준 1분만 데워 그대로 먹기만 하면 되기에  번거로운 조리과정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기에는 맛이 별로고 저가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한 냄새가 느껴질것 같다는 예상과 달리 이외로 그런 냄새는 나지 않았으며 그런대로 먹을만하다는게 제 평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4300원에 비해 고기의 양이 살짝 부족한 부분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급한대로 집밥에 고기가 먹고 싶다거나, 간단 술안주용으로는 권장할만한 품목.

가격은 1.800원이며 다른 컵라면 제품에 비해 가격이 몇 백원정도 높은편 입니다. 이전에도 몇 번 구매해서 먹어봤지만 리뷰를 위해 재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짜파게티류 제품과는 달리 물과 스프를 같이 넣는게 아니라 라볶이 컵처럼 물 따로 스프따로 조리 품목입니다. 

어느정도 면발이 풀렸다 싶으면 위의 점선구를 통해 물만 버리면 됩니다만 기호에 따라 물양을 조절하셔도 됩니다. 다만 물을 많이 남긴 상태에서 스프를 첨부하면 맛이 다소 싱거워질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프류는 2개이며 하나는 짜장소스에 나머지는 공화춘 특유의 향을 내준다는 유성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밥도 말아먹기 때문에 약간의 국물이 필요해서 물을 어느정도 남기고 소스류를 첨가하는편입니다. 1.800원이라 그런지 일반 컵라면류에 비해 면의 양이 조금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맛의 경우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라면 짜장맛에 다소 충실했다고 보여지는바 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짜장소스에 들어 있는 건더기들이 생각보다 너무 적다는 점. 짜파게티처럼 건더기 스프라도 따로 포함되 있다면 좋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몇 일전 자주 왕래하는 편의점에 들러 옥션을 통해 판매된 물품을 보내려고 무게를 재던중 이전과 달리 요금이 200원 정도 더 나온것을 보고 오늘에서야 확인해 보니 5KG 이하 2800원에서 200원 오른 3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옥션 중고거래의 큰 장점이였던 배송비 절감효과가 조금 감쇠된 느낌이 들어서 약간 아쉬운 느낌도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택배 기사님들과 허브센터 노동자 분들의 노고와 수고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 요금 인상은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보는게 제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