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도라'에 해당되는 글 15건

목표 스킬을 달성했습니다.

- JK PARADISE -

0.03LV 곡을 98.68%로 풀콤하면 주어지는 포인트는 0.59이더군요. XML 수정이 필요해 보이는 곡. 서버에서 자동으로 수정해 주진 않았습니다.

- 울보의 개선 -

하이 볼테이지 버전에서 9.25까지 난이도가 상승한 곡이며 패턴이 괴랄합니다. 힘있고 비정상적으로 패드를 세게 치는 유저가 플레이했다가는 고무패드가 떨어져 나가거나, 진동 센서 금가는 건 시간문제인 곡.

- 코코로 노 오레타 엔젤 - 

V6 때 한 발로 3 연속 킥 베이스로 플레이했을 때에는 S랭크에 80%만 넘겨도 잘했다 생각했던 곡이었으며, 기타 도라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잘리기 전에 두 페달로 나뉘어 플레이를 했음에도 풀콤을 못했던 곡이었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노트 패턴이 재미있어서 가끔씩 무지성으로 플레이 했던 곡이였는데 현재는 플레이 할 수 없는 하드데이터에 더미로 남아있는 곡.

 - Red haze -

자켓 이미지처럼 무언가 착 가라앉은 분위기의 곡.

- MAX ! 아가씨의 마음 - 

필자는 이 곡이 XG3 이후 AKB48의 플라잉 겟과 같이 삭제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GITADORA 오리지널 버전에까지 곡이 유지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99.08% 찍은 기념으로 블로깅~!

- NOVA ERA -

170bpm 긴 더블 킥 베이스가 많이 나오는 곡이며, 이전 사용했던 서버에 접속하면 해당곡과 더불어 HOLDING ON 이 곡 리스트에 안나왔지만 새로 변경 접속한곳은 곡 선택 리스트에 나오더군요. DK곡도BPM과 노트수에 따라 골라가며 집중있게 플레이를 해주어야 페달링 스킬이 유지 및 향상 되는거 같으므로 한 번씩 플레이를 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SP는 총 7097로 마무리.

게임실행후 곡 선택 화면에서 ESC키를 누르면 좌측상단에 메뉴가 나타나며, 위에서 세번째를 선택후 엔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우측상단에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연습모드가 활성화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이 모드가 실행중일때에는 스코어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람.

원하는 쪽으로 스크롤 숫치를 맞추어 가면서 반복으로 연습할 수 있으며, 그 외 실시간으로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옵션과, 카운트 다운 설정등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CS버전처럼 노래속도 조절모드는 없더군요.

휴먼 상태일때는 사진처럼 마냥 정지화면에 머물러 있습니다.

인스톨 후 첫 실행을 하면 이와 같은 메뉴가 뜨며 해상도 및 게임을 고른후  좌측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게임이 실행된다.

데이터를 읽어 들이는 중. 이 화면은 시드코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동일.

게임시작 , 튜토리얼 , 패드종류 및 감도설정 , 종료 로 나뉘우며, 아직 네트워크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은 관계로 게임실행이 안되는 중. 실행환경은 비마니 계열 게임을 돌리기에 상당이 뒤떨어진 일반 노트북임에도 약간의 사운드 딜레이를 제외한 상당히 안정적으로 구동됨을 확인한 바이다. 현재는 튜토리얼 플레이만 가능하며, 추후 어떤 음원을 내놓을지 기다려보자.

※ 무슨 이유에선지 첫번째에 공개된 인스톨파일을 코나미 측에서 삭제 하였으며 그로 몇 시간 뒤 새로 업로드 됨을 확인, 이번 버전은 일부 몇 개의 곡(4곡)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게 됨을 확인하였음. 새로이 등록된 인스톨파일 버전에는 시드코드 넘버 변경이 있었음. 그외 나머지는 동일.

※ 기타콘을 포함 드럼콘 일부를 프로그램이 가리는 편임을 확인하였다. (인식이 되는 모델도 있으나 기타의 경우 웨일링이 제대로 안되는등 사소한 문제점을 앉고 실행되는 경우도 있음.) 드럼의 경우 UX16과 다른 미디 케이블이 인식이 안됨을 확인했으며, 한 때 코나미 스타일에서 판매될 정도로 이 분야에 나름 잘 알려진 드럼인 DTXplorer 포함 이후 모델인, press4 , dtx500k 도 인식이 안됨을 또한 확인하였다. 추후 업데이트에서 지원될것으로 예상한다.

※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윈도우10만 지원된다고 나와있으나, 본래 윈도우7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인지, 해당 os에서도 정상실행이 가능함을 확인한 바 이다.

※ 비트매니아 및 사운드 볼텍스에 이어, 예상외로 기타도라도 홈케이드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정보. 타 리듬게임에 비해 유저수가 적고 컨트롤러 사용이 상당히 제한적임에도 이런 수를 둔 이유가 무언지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다.

https://p.eagate.573.jp/game/eacgitadora/konagt/index.html

Starlight Parade 92.15%

초반 및 후반 스네어 필인 구간이 관건인 곡. 

전현개방 97.65% FC

전작에서는 8.0 인걸로 기억하는데 7.9로 떨어져 있는걸 늦게서야 알게된 곡이며, 짧게나마 190bpm 트윈 킥 베이스 감을 익히기에 좋다고 봅니다.

해적연회 75.46%

시작은 나름 창대했으나, 끝을 말아먹은 곡 (실력대비 그럴수 밖에 없다는..)

신작포함 구곡들의 기타 & 드럼 노트(채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최근 공개되었으며, 차후 gif 노트도 지원이 되길 바래봅니다.

http://gitadora.summerlights.me/

사진출처 : https://gamerepair.info/

어떠한 게임이든 순간 끊김이 발생한다면 뜨내기 게이머가 아닌 이상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듯, 처리력을 요하는 리듬게임 부분에 랙이 발생한다면 그야말로 정말 좋지않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지나는길에 게임장에 들러 간간이 기타도라 드럼매니아를 플레이 해보면서 위에서 서술했듯, 한번씩 랙이 걸리는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이전부터 버전과는 상관없이 플레이 도중 노트가 덜컥거리는 현상 [딸꾹질]이 발견되어 짧게나마 주어진 환경내에서 원인을 분석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는 정해진 곡들중 특정 구간에서 랙이 걸리는 것을 발견했으며, 범용 무비[곡들중 전용 동영상이 없을때 대체되는 백그라운드 영상] 동영상의 경우 재생시간이 정확히 1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게이머를 통한 한곡 플레이 시간은 1분은 무조건 넘기기에 한곡 플레이가 끝나기 전 백그라운드 동영상은 1분 재생을 다 마치고 코덱이 범용 영상 리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할때 불필요한 수준으로 높은 비트레이트와 60프레임 영상을 처리하는데 오는 사양부족으로 인한 딜레이 타임임을 확인했으며 결론은 게임 프로그램의 최적화 부족이 아닌, 권장사양의 마지노선에 겨우 걸터앉은 하드웨어 사양 부족으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IIDX CB서부터 변경된 PCB 사양급으로 변경해야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샌디 이상의 쿼드급 CPU와 램 8기가정도에 그래픽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델을 그냥 써도 무관하다고 보여짐. "구모델 E4690 MXM" "신모델 라데온 R250" 저장매체는 SSD이든 HDD이든 둘다 성능에는 상관이 없음.] 남은것은 본사의 개선의지뿐,

※ 백그라운드 동영상과 내려오는 노트는 동기화 되어 있으므로 동영상에 랙이 걸리면 노트도 덩달아 랙이 걸린다. 그러나 리플레이 구간이 없는 전용 무비가 있는 곡들은 랙이 걸리지 않는다. 

토키 노 요카 92%

기타도라 시리즈중 좋아하는 곡입니다. 약간의 향상된 성과.

키야로라 위성의 궤적 82%

빠른 연타 필인이 섞여있는 노트 구간이 관건이라고 생각하며,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를 위해 가장 만만하게 여기는 곡이기도 합니다. 미세하게 향상된 성과.

플루비아 74%

두 번째 플레이에서 약간의 향상된 성과이지만,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S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예상하는 곡입니다. 또한 다음 버전에서 약간의 난이도 하향이 있을거라 예상되는 곡.

수월경화 95%

초반 노트들만 잘 처리한다면 170 포인트도 가능한 곡이겠으나. 필자로써는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보입니다.

운드 97% FC

라이드 심벌 셔플의, 감미로운 보컬 곡이며 달성률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전에 기록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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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50주년 기념 곡 90%

조금 더 집중하면 달성률을 올릴수 있겠으나 이쯤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데몬 슬레이어 160 포인트 획득

아이러니하게도 블래스트 구간은 다 이었으나, 그 직전 탐구간에서 놓쳤다.

※ 여담으로 범계 게임천국의 드럼매니아 페달을 교체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소음 및 마모로 인한 흔들림 조짐을 보이는걸 봐서는 유저들 탓이라기 보단 거의 품질문제로 보여진다. 공개 혹은, 비공개 관련 포럼에서 알아본 바 일본을 제외한 타국에서는 딱히 드럼매니아 페달 관련 문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는것을 보면 더욱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