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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콘솔답게 부품 역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1 렌즈에 비해 부품의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므로, 그 덕인지 알리에서 렌즈를 구매해도 불량률이 이전 모델보다 현저히 적습니다. 그렇다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아니하고?! 같은 모델이면서도 수 많은 모델넘버를 거쳐가는 고질적인 문제를 작은 부품 하나에서도 여전히 남겨두고 있습니다.

 

 

 

 

 

- 1000X 모델부터 5500X 모델까지 들어가는 렌즈 모델들은 총 4종류이며, KHS-400A 400B 400C 400R 로 나뉘어 집니다.-

 

가급적 교체하고자 하는 PS2의 레이저 모델을 확인 후 동일한 레이저를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A와 C라인은 서로 호환이 가능하나, (A,B의 경우 렌즈 높낮이 차이가 있어 기존 C레일에 장착불가)  공장출고 당시 R 모델이 장착되어 나온 기기에 상위 라인의 레이저를 장착하면 레이저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뿐더러 상당히 불안정한 리딩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PS2 레이저 모델중 C 모델이 가장 많으며, 또한 가격이 가장 저렴한것을 볼 때, 해당 모델을 중점을 맞춰 포스팅 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작업을 통해 기기에 문제가 일어나는 점에 대해 해당 블로그와는 이에 대한 책임에 대해 무관함을 밝혀 드리는 바 입니다. 이 또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www.ps2-home.com/forum/viewtopic.php?t=2066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다운로드 링크가 있습니다. EEPROM 을 수정하는 주 된 목적은 위에 언급했듯이 A-C 까지는 서로 상호호환이 가능하나, 국내에 정식으로 풀린 PS2 모델의 경우 R모델이 많이 장착되어 있으며, 아쉽게도 R 모델의 경우 판매량이 극히 적을 뿐더러 가격도 C모델에 비해 2-3배 비싼 금액에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레이저 품질도 완벽보증도 아니니 악덕 셀러한테 잘못 걸려들어 역 디스풋 공세에 시간낭비 그리고 자칫 돈만 몇 만원 날리는것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만 해당 유틸을 사용하기전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요. 기기에 응응이가 달려있을 경우, 그 응응이가 무엇이냐에 따라 EEPROM 백업 호환성 여부가 갈리게 될 수도 있으며, 백업도중 기기전원이 내려지거나, 호환여부로 인해 EEPROM 이 꼬이는 문제가 간혹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PS2를 버리는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고 여겨집니다.] 국내에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과거에도 거의 다루어 지지 않았기에,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다른 해외 유저분들의 호환성 여부 및 각종 어드바이스에 관련된 게시글들을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작업전 충분히 확인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PS2의 경우 기본 R모델이 장착되어 있었으므로 C모델로 교체를 위해 USB부팅[Ulauncher.elf] 을 통해 롬교체를 진행했으며, 롬교체 이후 다른 사소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기 위해 하드디스크 구동, 및 네트워크 접속 여부, PS1 미디어를 포함한 PS2에서 인식가능한 모든 미디어 테스트 및 각종 입력 디바이스 테스트를 통과 했습니다.

 

 

 

 

- PS2 슬림 모델 레이저 종류 - 

 

슬림 모델 역시 레이저가 두 종류로 나뉘는데요, 이 역시 유틸로 접속시 해당기기에 걸맞는 레이저 모델을 알아서 검색해주니 이 점 또한 편리한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 PS2 펫모델 레이저 종류 -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데 굳이 레이저를 교체할 필요가 있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외로 하드디스크로 게임구동시 타이밍이나 기타 호환성 문제로 인한 사소한 버그가 생기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과거 ps1 게임들의 경우 USB 나 하드로 구동이 가능하다지만, PS2 게임보다 더욱 호환률이 현저히 낮은것이 현실이기에, 보다 완벽한 콘솔환경을 갖추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펫모델에서 해당 유틸을 실행하면 B - C - R - SANYO HD7 

네가지로 검색히 됩니다. A 모델의 경우 초기결함이 너무 많아서 플스1 시절의 AAM 의 마모문제로 사라진것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사라진지 오래라 유틸에서도 제외된 상태로 보여집니다. 산요 HD7의 경우 R모델과 같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EEPROM 교체전 백업은 항상 필수입니다.] <- 중요합니다.

 

요약 : A C 라인범위는 EEPROM 이 서로호환이 가능하므로 롬교체가 필요 없으나, R , HD7 모델에서 상위라인으로 교체나, A C 모델에서 R , HD7 로 교체시 롬체인지는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레이저 튐현상의 반복으로 인해 금방 레이저가 소진되는 문제점을 일으킵니다.

슬림모델의 경우는 필자가 확인을 해보지 않았지만, 기존 다른 모델의 레이저 교체후 튀거나 레이저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 해당 픽스툴을 거쳐주면 문제가 사라지리라 예상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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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택배가 도착하전 그 기다리는 설렘은 동일합니다. 





단 1분 만에 안양우편물류센터에서 군포우체국으로 배송물이 이동되어진 마법스런 송장추적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저 먼 독일에서 한국으로의 도착"

다행스럽게도 대행업체에서의 추가 운송비 요구는 없었습니다. 허나,해외구매에 대한 구매자간 부피무게로 인한 배송비 폭탄 마찰을 줄이기 위한 대행업체의 노고가 돋보이는 포장으로 보여집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무언가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포장이기도 합니다. 구닥다리 게임기지만 그래도 엄밀히 전자제품인데 사전 한 권 포장해 주는식으로 해주시면 어떻합니까.  [그래도 내부는 비록 적은양이지만 뽁뽁이에 해외 배송 거래시 자주 볼 수 있는 바나나킥 완충제도 들어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파손된 부위는 없었습니다. 깔끔한 외관에 패랠럴 포트 단자 덮게도 있으며, 구동 결과 렌즈 상태도 좋았습니다.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덮개를 오픈했습니다. 역시나 응응이가 달려 있습니다. 겉모양은 MM3 이지만 우회가 완벽하지 않은 반쪽짜리 MM3 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플스1 을 분해해 보았지만,5번 핀에 와이어 두 가닥이 같이 땜질된 건 처음봅니다.]







과감히 제거!







기존 놀고 있던 mm3 유럽판을 붙여줬습니다. 

땜질부위를 BW-100 으로 마무리! 







테스트 결과. 잘 실행됨을 확인하였습니다. 


화면이 흑백인 이유는 이번에 배송받은 7502 플스는 유럽판 플스에 널리 알려진 NTSC 게임에 대한 하드웨어적 스크린 픽스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AV단자, S-CABLE 사용자에 한해 해당 픽스는 기기의 칩셋 다리를 하나 들어 올려야 하는 방식인데다가, 더욱이 NTSC 콘솔에서는 PAL 신호를 출력하는 작업이 더 복잡하고 성공할 확률도 희박하며, 기존 PAL 콘솔에서의 작업성과에 비해 완벽한 NTSC 신호를 출력하지 못하므로 특히 NTSC 의 음악 게임류들을 플레이 하면 싱크밀림이 심해서 플레이를 못할 수준에 까지 이르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하드웨어 수정 작업 없이 지역코드와 무관하게 컬러로 출력할 수 있는 즉 RGB 스카트로 연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이 방법도 위와 마찬가지로 디싱크 현상이 심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점을 보완하고자 더미로 보드에 자리가 남아있는, NTSC 칩을 붙일 수 있는 유일한 구형 5502 플스보드에 3000 - 1번 라인의 NTSC 신호 오실레이터를 떼어 듀얼로 구성하는 방법과 더불어, "DFO" 라는 듀얼 오실레이터 칩을 이용하여 완벽한 신호 동기화의 NTSC - PAL 을 구성하는 방법도 오래전부터 유럽쪽에서는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이쯤되면 차라리 NTSC 버전 콘솔을 따로 구비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SCPH-7501 + SCPH-7502"


유럽의 50hz 와는 달리, 220v 에 60hz 라는 독특한 국내 교류전원탓에 기기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아니하고자 하여 50hz 단일지원인 전원 보드를 떼어내고 기존 보유한 9002번의 50-60hz 듀얼 헤르츠 지원 전원 보드랑 스왑해 놓은 상태입니다. [60hz제품을 50hz에 사용하는게 문제지, 50hz 제품을 60hz로 사용하는건 괜찮다고는 하던데요. 과거에 단일교류전원 홍콩플스1을 처음에는 아무 무리 없이 사용하다가 어느날부터 기기 전반적으로 무언가 렌즈가 시디를 읽는 힘이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 이 서서히 들더니 [렌즈수명이 다하여 나타나는 문제와는 전혀 다른.] 결국 PS1 로고에서 넘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 경험이 있습니다.[당시 점검결과 렌즈문제가 아닌 보드 문제로 최종 판정된적이 있었으나, 이 한 가지만으로 이렇다라고 단정짓기는 아직 이르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필자에게 있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보드가 손상된 플스1인점을 볼 때 교류전원의 차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9002번의 경우 스크린 픽스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위에 설명 드린대로 해당 기기를 통해 음악게임 및 기타 싱크에 민감한 게임들을 통해 디싱크 현상이 있다는것을 제차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PS1 시리즈로서는 완벽한 구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PS1의 에뮬 완성도가 높은데 굳이 콘솔을 따로 구비한 주된 이유는 에뮬이 공개된지 한참 되었음에도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버그 및 호환성, 그리고 주변기기의 지원이 아직까지도 완벽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호환이 되더라도 그래픽 깨짐 및 인풋렉과 화면 딜레이 게임에 따라 출렁이는 프레임 레이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 콘솔과 방송용 모니터 연결로 플레이 하다가 에뮬로 플레이 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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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과 관련된 그 어떤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작년 이 맘때즘부터 평생 앓지도 않았던 느낌이 전혀 다른 속앓이를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고통의 정도가 어느 정돈지 자다가 가슴이 쓰려 한 보름간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사회 활동에 매우 지장이 있을 수준이었으니 그 고통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병원에 가보아도 그저 제산제와 위장운동 제 만 처방해주는 걸로 그쳤으며, 나을 차도가 전혀 보이지 않던 찰나에 인터넷에서 너도나도 극찬하는 카베진을 알게 되어 숭례문 수입상가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25.000 원...  결코 저렴한 금액이 아닌지라, 그래도 성치 않은 몸 어느 정도 달래주자는 마음에 구입. 근 2달 복용했나 보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효과는 별로였습니다. 이 알약의 구조 겉은 제산제 성분에, 양배추 mmsc 성분이 포함된 핵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도나도 극찬하는 건 아마도 겉의 제산제 성분이 일시적으로나마 그 어떤 원인으로 인한 위산 역류를 일시적으로 진정시켜주고 달래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탓인지 약을 끊지를 못하고 상태가 안 좋으면 또 찾게 되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제 주변에도 이 약을 몇 년 동안 달고 지내는 분도 계시니 분명 의존성도 있을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이 약은 치료제가 아닌 일반 단순한 소화제에 불과한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소문이 난 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자칫 이러한 약물들의 오남용으로 인해 병을 더 키우는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죠.. 남은 약들은 의약법상 개인 간 중고거래 및 양도조차 할 수 없으므로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속쓰림의 원인은 위산과다뿐 아니라 위산부족에 의해 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 위산부족 환자가 해당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또 다른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병을 앓기직전, 필자는 평생 해보지도 않은 저염식에 물을 많이 마시는 생활을 함. 이 또한 지병을 얻게 된 동기중 하나라고 봄.

 

※ 현재 필자는 양약이 아닌 약초 혼합물을 이용한 요법으로 콜라 한 모금도 못 마셨던 상태에서 지금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는 건강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 카베진은 중증환자로 여겨질 정도로 증세가 심각한 경우, 진정제로 보기엔 효과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되려 경우에 따라 흔히 카베진 성분 중 창출(이 성분은 몹시 씁니다) 때문에 위점막의 상태가 평소 몹시 좋지 않은 경우, 속 쓰림, 심한 갈증 호소 및 안압 상승과 더불어 카베진을 둘러싸고 있는 제산제의 역할로 인한 위산의 작용이 둔화돼 소화 흡수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먹어도 배가 고프고 기운이 없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약이 담즙 생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약간의 녹색 변을 보는 사례도 있음.)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로 증세가 미미하거나, 식후 약간의 더부룩함을 해결하는 데에는 분명 효과가 있다고 보는 바. 글을 남긴 당시 필자의 증세에만 몰입해 해당 제품에 대해 안 좋은 쪽으로만 내용이 기운 거 같으므로 약간의 내용을 보충합니다. 부작용 증세가 있을 경우는 2알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복용하던 것을 아침저녁으로 줄여보시고, 그래도 부작용 증세가 심하시다면 한 알로 줄여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위 글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이 약은 설명서에 나와있는 대로 2주 이상 연속 장기 복용을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장기 복용에 대하여라 함은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라기보단, 다른 질병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를 찾아가라는 설명서의 내용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공복에 복용해도 되느냐는 질문도 있었기에, 식후 더부룩함이 없다면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 카베진의 성분중 외핵 구조인 수산화 마그네슘의 경우 근육 이완을 촉진하는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단순 위장병이 아닌, 일부 식도염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 상부 식도 괄약근의 수축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를 보강하기 위해 제산제 역할 +@ 로 탄산칼슘이 이를 보완해 준다고는 하나, 간혹 카베진으로 인해 위산 역류가 더 심했다는 보고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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