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을 포함 심지어 공산국가에서 조차 의료계에 대해 개혁이란 명목하에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을 국룰로 삼는다. 그 중 대표적인 이유로 제약회사와 마찬가지로 의료계의 지지율과 힘은 실로 막강하며 심지어 천문학적인 자금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리그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의료카르텔에 신물을 느낀 일부 사람들은 지금 정부가 개혁이란 방망이로 저들을 심판해주길 바라겠건만 아쉽게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자전거 도로에서의 사고율은 일반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환경보다 더 높다. 필자도 한 때 자전거에 푹 빠져 산적이 있었는데 당연하게 자전거 도로를 많이 이용해 보았으며 그때에도 사고 난 걸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는 분명 확신하는 바이다. 개요를 전개하자면, 두 자전거가 서로 다른 차선을 달리던 도중 그 어떤 이유로 충돌 난 것으로 보였으며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탓인지 아주머님은 쓰려지셔서 허벅지를 부둥켜 안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음. 실려가는 아주머님을 뒤로 한채 곧바로 어디에선가 경찰관 두 분이 뛰어가더니만 충돌한 아저씨 한 분과 목격자들 상대로 사건을 접수하는 것을 보고 안쓰러움을 금할 수 없는 것이 "일상배상책임보험" 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다면 사고비율에 따라 입원한 저 아주머님에 대한 모든 배상책임을 직접 떠 앉아야 한다는 것. 그나마 보행자와 사고 안 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겠다.
※ 일상배상책임보험은 일부 여러 보험사들에서 다루고 있는 서비스이며 최소한의 금액대 (평균 1천원대) 에서 일상 속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재난 및 사고들에 대해 정해진 한도 내에서 보험처리 및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수단의 경우 순수 인력에 의존하는 장치여야 하며, 전기모터라던지 엔진 등 추가 동력원들이 있을 경우 보험혜택에서 제외되므로 이 점에 대해서는 주의하셔야 함, 2024035 기준 아직까지는 이런 추가 동력원들에 대한 이동장치들까지 보험혜택에 포함시켜주는 서비스는 존재하고 있지 않음.)
※ 일상배상책임보험에 해당되는 이동수단이여도 해당 이동수단을 유상운송사업목적으로 이용 하였다면 이 역시 보험혜택에서 제외됨. (다만 도보를 이용한 유상운송사업을 하다 사고가 났을경우에 대한 판례는 아직까지 웹상에 공개된 사례가 없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도 궁금한 부분이기도 함.)
▼ 여담 ▼
※ PM 킥보드여도 되도록이면 자전거 도로 주행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같은 이동수단인 자전거와 사고가 났을 경우도 상당히 불리한 마당에 인사사고는 말 그대로 노답상황이 전개될 수 있기 때문.)
※ 자전거 도로는 경주용 트랙이 아니다. 국민 모두가 세금을 납부하며 너도나도 이동수단 가릴거 없이 이용할 권리가 있는 공공시설이며 예전처럼 자신의 넘쳐나는 스테미나를 물씬 뽐 낼 필요가 없는것이 동력원에 전기모터를 부착한 자전거들의 대량 보급으로 인해 그러한 과속 및 힘자랑들은 더 이상 갤러리로써 무의미해진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였거나 채널 개설한 지는 꽤 되었는데 구독자수를 충족지 못한 경우 무언가 접속자들의 눈에 띄기 위해 보다 자극적이거나 다소 도발스런 콘텐츠들로 조회수 및 구독을 유도하는 채널들을 요즈음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채널들을 쭈욱 지켜보아온 결과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어느 정도 구독자들을 모았다 싶으면 첫 시작과는 달리 향후 제작되는 콘텐츠의 주제라던지 방향에 대해 정립이 안되어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소 지루한 주제들을 다룸으로 구독자수에 걸맞지 않은 적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모습들을 보인다는 점이다. (유령구독자 보유 채널)
※ 애시당초 준비가 미흡하면 시작을 말아야 할 것이며, 혼자 모든것들을 하려 하지 말고 본인에게 주어진 분량에 따라 지식이 부족한 경우 이 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다. 다만 모르면서 아는것처럼 하는 것이 문제가 될 뿐. (어차피 누군가들에 의해 저격 컨텐츠의 희생양이 될 뿐더러 이미 얼굴이 알려졌다면 회생불가단계에 이르게 됨.)
※ 첫 컨셉으로 채널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수 있을지 여부 및 향후 콘텐츠 변경에 대한 리스크들에 대해서도 구상해 보아야 할 부분임. (한 때 유명했던 채널들이 후자로 인해 유령채널로 전락하는 경우들이 많다.)
※ 숏츠의 틈세광고 및 낚시성 컨텐츠들에 더 이상 접속자들은 속지 않는다.
※ 세상에 날 때부터 본인에게 타고난 인복(人福)이 잠재되어 있지 않는 이상, 의도와는 달리 우연찮게 반짝 뜬 채널은 절대로 오래가지 못함.
※ 네거티브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유튜버가 아닌 이상, 얼굴이 공개된 일반 유튜버는 일거수일투족 말 한마디조차 주의해야 함. (평생 컨셉으로 잡을 계획이라면 공개해도 무난하나 도중 다른 채널로 연명해야 할 경우 자칫 이전 컨셉의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할 수도 있으며 한순간의 경솔함으로 인한 그 영향이 오프라인 영역에까지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할 것.)
압전센서 신호를 조절해 주는 실장 저항의 경우 패드 영역의 숫치는 그리 높지 않아 TP65 기준으로 타격감은 나쁘지는 않았으나 심벌즈 파츠들만 약간 저항이 높게 측정됨으로, 매드켓츠 미디 어댑터처럼 별도의 감도조절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해외 플레이어들은 래딧을 통해 감도에 최적인 심벌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거나 압전센서를 뜯어 개조하는 일들이 있기도 함.
※ 매드켓츠 미디 어댑터와 달리 심벌파츠 제외한 겹침키가 없으므로 6LANE_DTXMANIA 및 에뮬레이터 키 설정에 어려움이 없으며 PS2 락밴드 시리즈와 호환 가능. (킥 베이스의 경우 단순 ON/OFF 스위치 방식이며 스테레오 잭을 사용할 경우 겹침키 현상이 있으므로 모노 잭을 사용하면 해결됨.) 그 외 스네어 롤 테스트시 제조사가 버튼 임계치를 가장 최적으로 셋팅해 놓았는지 입력이 끊기는 텀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