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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및 로드 사이클의 업힐 후기는 유튜브를 포함 블로그에 다수 있음을 보았지만, 전동 모델로 병목안(태을봉 가는길) 업힐을 했다는 정보는 찾을 수 없었으므로 어떤가 싶어 테스트 차 다녀오게 됨.

 

 

 

 

 

 

 

 

 

 

 

 

비가 상당히 오랜 기간 많이 오고난 탓에, 아스팔트가 아닌, 빨래판 콘크리트 도로위로 여기저기 불어난 계곡물과 같이 쓸려 내려온 잔 돌맹이들이 많이 깔려 있는데에 이어 매우 높은 습도 및 젖은 노면상태로 타이어 접지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었으나, 2단 상태에서 적절하게 전압체크를 해가며 깔려진 돌들 이리저리 피하면서 천천히 오르는것이 가능하였음. 하지만 도로상태가 너무 좋지 않음과 부하가 아주 심했던 우측 급코너 구간에서는 컨트롤러 모스펫에 무리가 안가는 시점을 가름잡아 두발로 밀어가며 올르게 됨. 52볼트 듀얼기체로 이런 과정을 거쳐 끝지점까지 나름 수월하게 도착은 가능하다고 평가함. 전동 으로 여기를 오른 후기를 남겨보자면, 여지껏 전동 제품으로 올라본 고개중 가장 부하가 많이 걸릴 정도로, 가파랐던건 분명했으며, 무엇보다 노면상태가 심히 좋지 않을 뿐더러, 자칫 컨트롤러 과열로 인해 제품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생각해본다. 즉 전압 가릴거 없이, 전동 모델로 되도록이면 이 코스를 오르지 않는것이 좋다고 보고 있으며,(일반 승용차로도 이런 40% 경사를 노탄력으로 오를 경우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올라왔더래도, 내려 갈때에 특히 주의해야 함. 브레이크가 과열되지 않는 타이밍으로 한번씩 레버를 잡아가며 아주 천천히 내려와야 했으며, 그랬음에도 다 내려 왔을즈음 앞 캘리퍼쪽에 과열로 인해 연기가 한 번 피어 오름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해당 산악도로가 레이더 기지에서 끝나지 않고, 안산 방향으로 이어진 구간이 있었다면 나름 흥미로운 코스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복귀 후 남은 전압은 53.0 으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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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용 보조배터리가 달려 있으므로 평소 일반충전기 하나로 충전하려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매번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어제에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음. 그전에 해당 전압에 맞는 일반충전기 가격대를 알아보니 현재 타고있는 전동 제품 모델 판매회사 홈페이지에 7만원에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 일반충전기인데 가격이 무언가 불합리한 면이 보이는 관계로 조금 더 알아보니 타사 홈페이지에 같은 충전기 모델을 4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음을 확인. 그 외 판매처가 극히 제한적이고 이보다 저렴한대가 없음을 확인하고 타사 방문 및 전압체크 후 수령.





평소 같았으면 완충까지 두배정도 걸린 시간을 반으로 줄였으며, 이는 안전을 위해 충전시 보조 배터리를 분리후 별도로 충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존것과 마찬가지로 충전시 발열이 높은건 여전하였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별도의 3구 멀티탭과 미니 선풍기를 휴대하여 충전시 어댑터를 공냉방식으로 온도를 낮추어 주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 5A이상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당장은 아니겠으나, 배터리의 셀 밸런스 틀어짐 및 BMS가 급작스레 나가는 등 그외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급한 경우에 한번씩 사용하는걸 제외한 평소 사용하는건 금해야 한다. 특히 충전중 어떤 요인으로 인해 BMS가 고장나 과충전 방지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으로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기에 이에 각별이 또한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 충전기의 가격차이 갭이 있는것 같아 보인다. 1만원 정도쯤은 차이를 보일수는 있겠으나, 2만5천원 차이는 소비자로써 의구심을 들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7만원이면 차리리 추금을 들여 사용자들로부터 인증받은 가변식 급속 충전기를 구매하는 편이 낫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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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도를 체크하기 위해 패드를 처음 분리했으며, 보자마자 이외로 귀여운 형태라고 생각이 들었다. 판매되는 브레이크 패드모양이 각기별로 많다지만, 이 패드는 마치 잎사귀 뜯어내고 꼭다리만 남겨둔 한라봉 모양 같기도 하고, 수류탄 같기도 하였다.





1400km 키로수와 고속주행 및 모터 브레이크 OFF, 산악도로를 자주 탔음에도 예상과 달리, 패드가 제법 남아있음을 확인하였다. 정말 의외다. 디스크와의 압착 또한 빗나감없이 잘 되는지 편마모도 없었으며, 패드에 붙어있는 구리조각들도 그대로 보였다. 이 정도면 주행환경에 따라 2000km 까지 더 탈 수 있다고 예상해본다. 여지껏 전동휠 제품 이용하면서 중국제 부품에 흠잡을거 없었던건 이게 처음.





판매처와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한 결과, 국내 모 전동관련 부품 쇼핑몰에서 앞 뒤 1세트에 배송포함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알리 익스프레스의 경우 같은 금액대로 4대 분량치 구매할 수 있음을 또한 확인하였다.





패드가 남아 있어 급한 경우가 아니므로, 느긋하게 기다릴 겸 알리에 미리 주문해두었다.



※ 전동휠 유압 브레이크는 자전거 전용이 부착된 경우가 가장 흔하며, 출력과 무게대비 제동력이 약간 부족한 건 사실이다. 이것을 탑승자가 늘 인지하여야 할것이며, 기체에 이상이 있지 않음과 레버유격을 조정하면서 얼마 주행하지 아니하였는데 브레이크가 잘 안된다고 느껴질 경우 가장 먼저 본인의 주행습관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는 제동시 순간 발열로 인한 페이드(미네랄 오일기포) 현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브레이킹을 나누어서 하는 습관이 있으며, 앞서 전방의 제동거리를 미리 가름잡아 속도 조절 및 적절한 타이밍에 서서히 미리 잡아준다. 또한 유압 브레이크 케이블의 경우 순정상태가 그리 품질이 좋은 부분이 아니므로, 긴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지나친 토크로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지 않는것이 좋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칫 케이블 터짐 및 한계점을 넘긴 압력으로 인해 블리딩 홀에 있는 고무패킹의 손상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유압 브레이크 블리딩(기포제거 및 미네랄 오일보충)이 필요한 시점은 패드를 새로 교체 및 레버 유격을 다시 조정했음에도 끝까지 당겨진다거나, 혹은 충분히 길을 들였음에도 패드를 교체하기 전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진 경우이다.


※ 브레이크 패드점검은 정기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패드가 전부 마모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디스크를 조기에 다 깍아 먹어 버리므로 불필요한 지출을 할 수 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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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도중 잠시나마 소강이였을때 잠깐 임장겸 마실차 나가보기로 하였음. 아침 시간대에 이동 차량들이 많으며, 평소에도 청계 -> 성남 넘어가는 대로변은 차량들이 주로 세게 달리는 편이므로 2륜으로 주행시 어느정도 주의를 요하는 편.







운중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및 일반단독 시세는 나름 높은 편에 속한다. (네이버 부동산 참고) 주변 경관과 편의시설 및 접근성, 그 외 지리를 파악해보면 나름 합당한 시세라 여겨지며 개인적으로 여기 지분을 소유한 분들이 부럽다 여기진다. 이 위치에서 조금 더 벗어나면 아파트 단지가 근접해있다. 인근 고가도로의 차달리는 소리를 제외하면 꽤 조용한 동네에 속함.







청계 성남 구도로이며, 큰도로가 생기고 이후 차량통행이 매우 드문 코스이기도 하다. 어렸을 적 이 도로를 지날당시, 큰도로가 없었을 때였으므로, 현재는 아스팔트를 새로 깔면서 도로폭을 많이 확장하였지만, 당시 많은 차량들이 좁디 좁은 해당 도로를 개미때마냥 줄지어서 통행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현재는 밤에 차량으로 데이트를 하러 오거나, 중간 등산로,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주로 이용된다고 보시면 되며, 주변에 안양묘지와 (1)운중호수가 자리잡고 있음. 일부 고압철탑이 주변경관에 약간의 감점요소를 부여하고 있지만, 청계산 자락주변 임야(그린벨트)면적이 꽤 넓은곳이므로 그러한 단점을 커버해 준다고 봄. 인근 도로에 차량통행이 있음에도 자연경관에 의해 소음감소는 물론 ,공기가 좋은것은 덤.


※ 운중호수의 경우 수 년전 모형 보트놀이를 하던 일부 동호회 회원들의 익사사고 이후 철책이 둘러졌으며, 면적은 좁지만 수심은 꽤 깊은곳이기도 하다.(시청 오피셜 12m) 살고 있는 어종의 경우, 오래전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누군가 방사하여 현재는 많은 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 배스와 토종 붕어들이 일부 살고 있다. 육식성 어류인 블루길 때문인지 다른 어류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저 이상한 곳으로 기억.





해당 지역을 포함 일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고 와서 남은 전압이다. 확실히 타클 고질적 문제인 핸들떨림을 잡고나니 고속 주행시 안정성은 물론, 직진성 향상으로 전비에도 어느정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1400km 넘어가는 시점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가 거즘 다 소모되어 가는것으로 짐작되어 자가 교체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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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로는 낮시간에 차량이동이 유독 많은 구간이므로 경로파악 및 도로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가장 차량이동이 가장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여 주행해 보았으며 목적지는 평소 알고 지내는 시인 선생님의 댁으로 정함.




도로뷰 출처 : 구글어스


길찾기 어플로 자전거 도로 검색을 해보니 여기도 국도 경로로 안내하므로 할 수 없이 또 도로를 이용하였으며. 군포 국민체육센터 인근에서 진입하는 지하차도를 이용하니 꽤 긴거리를 신호 대기없이 통과할 수 있음을 확인. 하지만 사진처럼 해당 지하차도 일부 안산 방향으로 가는 1차로 구간마다 불필요할 수준으로 튀어나온 저 검은 부분때문에 전동휠로 주행시 쿵쾅이는 정도가 현타가 올 수준이나, 무슨 이유에선지 2차로의 경우 튀어 나온정도가 덜하기에 해당 차로로 이용을 권장.




도로뷰 출처 : 네이버 맵


경로따라 안산방향 이동 도중 가장 최악의 도로를 꼽자하면 바로 이 구간이라 본다. 대형차들이 많이 다닌탓에 군대군대 파임은 기본이고 아스팔트가 늘어질대로 늘어져 아예 꽈배기가 되어 눌러붙은 수준. 일반차량으로도 운전자가 인식못하고 고속으로 달릴경우 차체 하부에 무리가 갈 수 있을 정도로 여겨지니 말 다한셈. 관할기간인 시청 도로(도시)과는 무얼하는지 모르겠다. (대야미동 타이어 뱅크 군포점 삼거리 인근이며, 전동휠로 안산방향 이동시 감속 필수이며 안양쪽 방면은 아스팔트를 새로 깔은 상태라 그런대로 양호한 편.)





비소식을 듣자마자 잠시 들러 인사만 드리고 왕복 도착해보니 38키로 거리를 거의 고속위주로 무충 주행 했음에도, 모터 발열의 경우 따뜻한 수준이였으며, 총 5볼트 소비했음을 확인. 주행 보조배터리의 잇점이 크킨하다. 무엇보다 가속과 오르막 주행시 순정일 때 5볼트가까이 떨어지던 전압강하가 2볼트 수준으로 떨어진 점이 마음에 든다.



- 들고 오르내릴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써 화석연료가 들어가지 않음과 동시 관리만 잘해준다면 별도의 정비없이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터와 뒤쳐지지 않는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해당 교통수단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드는것 같지만. 적당한 선에서 끊을 계획이다. 무엇보다 바이크 오너였을적 비교시 충전시 들어가는 약간의 전기료를 제외한 나머지에 돈이 들어가지 않는점이 큰 매리트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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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네로 이사간 이전 이웃에 살던분의 물건 전달차 동네 밤 임장겸 차없는 새벽에 전동휠로 한번 달려보기로 하였으며, 안양과 서울 사이에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 시설이 참 잘 되어있는 반면, 안양에서 시흥시 매화동으로 빠지는 구간은 자전거 도로도 없이 삭막한 수인로를 꼭 거쳐 지나가야 했으므로 두바퀴로 지날시, 낮에도 운행에 주의해야 하지만, 밤에는 특히 더 그렇다는걸 알게 되었음. (도로상태는 그냥 보통 수준이나 군데군데 파인곳이 더러 있었으므로. 차로 갈껄 흑흑 후회하면서 진행.)







매화동이란 곳을 막상 도착해보니 요즘 시대에도 수도권에 이런 동네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마치 90년대초에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 주변 탁 트인 전망에, 동네규모는 적으나 초중고 다 있고 드문드문 아파트도 있으며, 군대군대 오래된 구옥들도 많이 보였음. 하지만 주변지역과 달리, 집값은 생각외로 낮았음(좋게 표현하면 저평가)을 확인했으며, 오래된 빌라주택의 경우 1억도 안되는 매물이 흔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안양3동의 위치 안좋은 곳에 간간이 나오는 빌라 매물시세와 얼추 같은 수준이며, 아파트 시세는 평균 1-2억 사이로 일반 동떨어진 수도권 평균 시세에 상당히 못미치는 수준.(네이버 부동산에 미등록된 매물은 제외.) 상당히 늦은 시간임에두 만나뵌 이전 이웃분의 말로는 대형마트가 인근에 없으며, 그 외 다른 사시면서 알게 된 불편한점들을 듣고 나니, 흔히 그 어떤 동네의 집 시세가 저평가되었다고들 한다지만, 이미 시세가 그렇게 형성된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세삼 또한 느끼게 되었음. 가장 확실한 건 정보검색도 있다지만, 편파성 발언을 하는 자들, 업자들 및 매도인을 제외한, 동네에 거주하는 분들의 말과 정보에 귀를 귀울이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 매화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하니 차후 시세 상승의 가능성도 있다고 봄. 산업단지의 경우 필자는 이에 대해 예측할 수 없으므로 논외.


돌아오는 길은 전동포에서 장착한 주행보밧의 전압강하 리듀스 및 넉넉한 배터리 용량덕에 한참 고속으로 달렸음에도 큰 출력저하 없이 도착했을때 6볼트 정도 사용되었음을 확인했으나, 전동휠 구조 특성상 고속으로 노면이 항시 불규칙한 도로를 달리는 건 조금 위험하다고 평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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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순정 타이어에 장착된 튜브의 품질에 대해서는 이전 게시글에 리뷰했듯이, 품질이 너무 저급이여서 실란트 교체겸 앞 뒤 새로 갈아끼기 위해 2개 주문! 기왕이면 조금 좋은 브랜드로 교체하려고 했으나 수익성이 없는탓인지 전동휠 전용 타이어와 튜브는 메이저 브랜드에서 생산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며, 중국산과 대만산 두가지뿐이라 선택의 폭이 좁기에 할수없이 요 둘중 개인적으로 품질이 나은것으로 확인한 차오양으로 주문.






전동휠 튜브도 판매처에 따라 품질이 조금씩 제각각이며, 제조기한이 다소 지난 제품을 포함 실펑크가 있는 불량품들도 있으니 구매자가 물품을 받자마자 바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음. 필자가 받은 튜브의 경우 두 개 모두 두툼하면서도 실펑크가 없음을 확인. (튜브에는 2.5 사이즈로 표기되어 있으나, 포장지에는 3.0까지 호환되는 튜브로 나와 있으며 기존 순정대비 두툼한 튜브이기에, 3.0타이어에 적정 공기압으로 단단히 채워주어도 튜브가 얆게 팽창하는 현상이 없으므로 내부에서 실펑크가 나는것을 방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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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법 통과로 인해 이제 합법적으로 자전거 도로와 일반 도로(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면서 가볍고 휴대성이 있으며 그와 동시에 빠른 이동수단인 만큼, 이런 합리적인 경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필자이기에 이제 막 전동휠쪽에 입문 시작한 생짜바리 초짜인지라, 블로그 및 카페 도움 및 소개로 여러 정보를 알게 되던 중 수리관련 및 주행 보조 배터리에 대한 정보를 알게됨에 이어,전화로 미리 주문한 주행보조 배터리 장착겸 방문한 전동포 송파점이 자리잡은 건물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각종 전동류들을 취급하는 분들이라면 모를 이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점포이기도 하며. 네비 따라 자전거 도로를 통해 올라왔을때 건물 옆동이라 입구 찾는데 조금의 시간 소요.


(네이버 맵 기준 자전거 도로 이용 및 올라왔을 경우, 왼쪽으로 직진 및 인도 나오면 우측 앞으로 전진 후 다시 우측으로 들어서면 건물 정면이 나오며, 여기에서 우측 오니기리 매장쪽 2GATE 출입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매장에 들렀을때, 문이 열려있는 곳을 들어가보니 빨간티를 입고 계신 분이 출고될 전기자전거를 막 조립중이였으며 ,각 지역별 점포 아이콘에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주인공중 하나인 닉네임 달쉼님의 모습과 같아서 문의해보니 전기쪽은 다른분이 오셔야 한다고 하시는걸 보아 각 파트별로 업무를 분담함을 알게 되었네요.





조금 기다리니 어디선가 풍채가 있으신 분이 방금 대화를 나누었던 분과 닮았고 같은 색의 빨간 티셔츠를 입고 오셨네요. 알고보니 두 분이 형제였으며, 아이콘의 주인공 되심을 알게 된 바 입니다. ^^: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뵙는데도 조곤조곤 상냥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데 참 좋았습니다. 





작업을 위해 발판을 분리한 사진







작업실 내에서 기다리던중 찍은 사진들





주행 보조배터리 장착이 완료됬으며, 본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의 용량을 맞추기 위해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여 잠시나마 전력을 보충해 주는중. 핸들바가 분리된 이유는 유격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함.





기다리는 동안 마실것들을 어찌나 주시던지 ^^: 집에 있는 전동드릴들 배터리 리필차 조만간 방문하게 되면 시원한 음료수 한 박스 내려놓고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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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방지액은 이전 자전거와 사이클, 그리고 스포크휠 타입 일제 아메리칸 바이크 오너일적에도 애용한 경험이 있으며, 효과를 어느정도 보았기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그대로 전동휠 바퀴에도 주입하기로 합니다.





슈레더 밸브 코어 툴은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슬라임 제품을 구입하면 병마게에 이렇게 별도로 달려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라 토크를 주면 홈이 물러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슬라임 제품 외 다른 두가지 펑크액을 혼합하여 앞뒤 반반씩 주입하였습니다. 원래는 그전부터 이용한대로, 효과가 입증된 라이드온사 펑크액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유튜브의 제품리뷰를 보고 다른회사의 펑크방지액의 효과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할 찰나 해당 구성으로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비율을 잘 맞추어 주어야 구름성에 큰 영향이 없으며, 펑크시 제대로 막아줌은 물론,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 다만, 튜브와 타이어 품질에 따라 펑크방지액의 효율성(궁합)이 갈리므로 이점은 지켜봐야할 부분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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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을 지나던중 뒷바퀴에서 "빵" 하는 소리와 함께 만감이 교차하는 와중 세워두고 확인해보니, 못이 박혀 사정없이 공기압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내부 튜브를 수리하기에 앞서, 외부 타이어에 구멍이 생긴 관계로 아직 교체하기엔 트레드가 많이 남았으며, 안전에 지장이 없다 판단되기에 이런 경우에는 돈 1만원도 아까운 관계로, 슈구로 메꾸었습니다.





이 T자 못은 바퀴로 굴러가는 모든 이동수단 커뮤니티의 펑크 게시물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보는데요. 누군가 고의적으로 펑크내려고 구간마다 뿌려논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아스팔트에 드릴 구멍을 뚫어 철침을 박는식으로 부당하게 수리비를 벌어들이는 사건들도 있었다지만, 근래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일이 없을거란건 아니니깐 말이죠.





기체출고시 기본적용된 튜브인데 솔직히 품질이 너무나 저급입니다. 펑크를 때우고 나니, 튜브내부로 뚫고 들어간 타이어 쪼가리를 미처 빼내질 못해서 고의로 펑크를 내어 빼어내려고 자전거 바퀴살 뒤부분으로 살짝 찔렀음데도 돼지오줌보 뚫리듯 너무나 가볍게 푹 들어가는걸보고 순간 식겁했다는...(어느정도 찔림에 버텨주는 탄성이 전혀 없었음.) 더군다나 타이어 사이즈는 10x3.0 인데 튜뷰 사이즈는 2.50에도 못미치는 2.125 사이즈니 자잘한 펑크에도 민감할수밖에...





분리형 림의 경우 휠 재조립시 사진처럼 되지 아니하게끔, 튜브가 찝히지 않게 타이어 바깥쪽으로 돌려가며 최대한 밀어내 주어야 합니다.(모터선 꼬이지 않게 주의.) 찝힌 상태로 조립하여 펑크나면 튜브 갈아야 합니다. 패치소용 없어요.



※ 해당 제품에 관련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문제점이기도 하며, 필자는 이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펑크실란트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가 정답이기는 하나, 분리형 림에는 튜브리스 장착이 안되기에 말이죠,



※ 이후 확인된 문제점들 : 휠구동 모터 특성상 부하를 많이 받는 뒷모터 발열이 유독 심하기에, 그로 인하여 튜브내 공기압이 약간 상승하며, 동시에 튜브의 탄성이 늘어나 가속시 튜브가 조금씩 헛돌므로, 타이어 속 내부의 무늬에 쓸려 펑크가 남을 확인하였다. 해당 문제는 튜브리스 타이어에서도 존재하며, 발열로 인해 타이어의 림을 물려주는 부분에 변형이 와 공기압이 새는 경우이다.


발열로 인해 펑크패치가 떨어져 나가는 문제점도 간혹 있음.


해결방법 : 1. 타이어 사이즈에 맞는 튜브를 사용해야 하며, 튜브로 전달되는 모터발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위해 림 둘레로 튜브에 마찰이 가지 않는 가능한 같은 성질의 필름을 붙여준다.


2. 뒷 타이어만 통타이어로 교체한다. 타클모델의 경우 전면샥과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뒤쇼바의 완충력이 매우 우수하므로 주행시 딱딱함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앞타이어는 절대 통타이어로 교체하면 안된다. 바디와 폴딩부에 무리감.) 주의할 점은. 휠에 맞는 통타이어 선택을 잘해야 할것이며, 경우에 따라 가속시 타이어 밀림 현상이 간혹 있다. 이는 곧 무게가 있는 기체 특성상, 코너링에서 타이어가 이탈되버리는 치명적인 문제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통타이어에 대한 맹신은 금물. (장착시 WD-40 및 오일사용은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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