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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주문시 평균 배송기간을 보름에서 길게는 1달 이상 잡는다지만, 해당업체에서 주문한 경우 1주일만에 도착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알리에서 주문한 제품이 한국으로 1주일 배송인 경우는 매우 빠른편에 속한것으로 여기더군요.



위와 더불어 배송물이 담긴 상자가 매우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타이트한 포장은 받아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긴장감을 들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작컨테 해외 항공배송의 경우 무게와 더불어 세변합을 더한 값인 "부피 요금제" 때문에 판매자가 배송비 절감을 위해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전에 독일에서 구매한 PAL 플스1 도 마찬가지듯이 말입니다.



첫 박스 개봉후 안좋은 화질을 자랑하는 AV 케이블이 보입니다.



비좁은 박스공간에 알차에도 넣어두었더군요. [필자가 다시 본 그대로 구성물들을 넣으려고 했건만 실패했다는...] 컨버터 본체의 경우 사진에서 본것과 달리 크기가 작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AV단자 -> HDMI 관련 컨버터는 많지만, 이상하게시리 S단자 -> HDMI 관련 컨버터는 국내외 매물이 많이 보이지 않을뿐더러 찾아도 가격이 비싸므로 알리에서 이 컨버터를 구매한 이유이며, 한화 2만원 정도임.




5볼트 별도의 전원을 사용하며, 전용 어댑터 없이 USB포트 형식으로된 케이블이 있습니다. USB 플러그 형식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하면 된다지만, 케이블 길이가 조금 짧은건 불만스러웠으며. 국가마다 전압과 헤르츠가 다르니 이 역시 판매처에서 나름 생각해낸 고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해드폰 단자의 경우 HDMI 의 출력사운드와 별개로 패스쓰루 형식으로 사운드를 출력해주며, 720P와 1080P 변환 스위치가 있습니다.




딜레이 측정을 위해 분배기를 이용. 방모와 벤큐 2410T 모니터로 비트매니아를 동시에 출력해 보았으며, 수신카드에서 출력하는 것보다 딜레이는 훨씬 적음을 볼 수 있었으며, 방모에서의 화면전환과 업스캔 컨버터를 통해 LCD로 출력되는 화면이 거의 일치하므로 딜레이 부분에서는 우수하다고 봅니다.




타이밍을 확인했으니 이제는 화질을 분석해 보기로 했으나, 역시나 알리스럽게도 720P  1080P간 화질면에서 진짜 눈꼽만큼의 차이도 없었으며,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ps2의 240p 480i 해상도를 스케일링 없이 크기 확대만해서 출력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면 480i 인터레이스 단점인 라인 떨림 현상 없이 깔끔하게 컨버팅해서 HDMI 로 출력해주는 점과, 일부 저가 업스캔 컨버터의 경우 줄현상이나, 화면이 끊기는 문제가 이 제품에는 없음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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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양치질을 잘하였다 느껴질 정도로 꼼꼼이 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랫니 안쪽에 축척되는것이 느껴지는 치석의 경우 치과검진차 방문시 제거하는 방법을 이용했으며, 이 외의 별다른 방법이 없는것으로 필자는 그리 알고 있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떠한 치약이든, 그것을 이용하여 칫솔모가 짱짱한 칫솔로 빡빡 문질러줘도 치석은 그리 쉽게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치실의 경우 장기간 잘못 사용할 경우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이 방법은 사용을 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필자는 독자분들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으며, 그것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양치질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대만족! 거울을 통해 확인해보아도 치석이 많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혀끝으로 느껴지는 불쾌한 느낌의 치석이 대략 60% 정도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으며, 다만 치석 스케일링을 한것 같이 잇몸에서 미세한 출혈이 있었으나, 문제될 수준은 아니였으며 바로 지혈되었음. 단 한번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양치질로 이렇게 쉽게 치석을 제거 할 수 있음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 반 티스푼 양의 베이킹 소다를 치석부위에 가루상태로 묻힌 상태에서 양치질을 진행했으며, 치아 마모 문제에 있어서는 시중에 파는 치약들도 같은 원리이기에 그리 문제 삼을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같은 원리이면서 치약은 왜 치석을 쉽게 제거를 하지 못하는 것인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 치석의 양이 많거나, 잇몸에 문제가 있을정도로 증세가 심하다면 당연히 치과를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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