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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망설여지던것이, 베이킹 소다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 법랑질이 깍여 나간다는등, 온라인에서 각종 떠도는 소문이 있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치약들 역시, 각종 화공약품에 돌가루가 첨가되어 있으므로 이 역시 치아를 마모시켜서 치아를 깨끗게 하는건 동일하므로 베이킹 소다 양치질에 대한 뜬구름잡는 소문을 과감히 무시하고 베이킹 소다 가글을 시작한 18년 11월 중순즘부터 치약을 사용안하고 베이킹 소다로 칫솔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선물 들어온 치약서부터 종류별로 치약이 화장실에 참 많습니다. 종류별로 사용을 해 본 결과, 어떠한 치약의 경우는 칫솔질을 하나마나한거 같은 그런 제품도 있었으며, 거의 대부분의 치약들이 치아청결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나 시린이 증상은 오히려 치약을 더 적극적으로 의존했을때 더 심했던것은 사실이였음. [혹시나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중에 저와 같은 경험자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처음 베이킹 소다를 치약대용으로 사용했을때 치아와 잇몸간 피가 조금씩 났던걸로 기억하며, 특히 양치후 알게 모르게 이가 시린증상은 더 심했었음, 무엇보다 치약을 사용했을때 치약마다 함유된 그 특유의 향[맛]이 없어서 입안 느낌의 찝찝함이 지속됨. [무언가 잘못하는가 싶었지만 이왕 한번 시작한거 지속적으로 이용해 보기로 함.] 



대략 3개월 정도 지난후 필자가 느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칫솔질의 효과를 꼽자면 치약과 달리, 입안에 잔유물이 남아도 우려가 없는 심리적 안정,[베이킹 소다의 경우 오히려 몸에 유익함.]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칫솔질후 가글과 소량섭취에 이어,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느꼇던 구취가 많이 줄었다는 점. [이 부분에 대한 효과는 정말 완벽했으며. 그 동안 치약을 왜썻나 싶을 정도였으니...]



9개월차 접어 들어간 19년 08월 02일 기준 이가 시리는 증상은 처음과 달리 언제 그랬냐는듯 싹 사라졌으며, 찬물을 먹을때 시린이 살살 달래가며 마셨던 그 때와 달리 입안 한 가득 벌컥대며 마실정도로 치아건강이 매우 좋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한번씩 잇몸의 특정부위가 붓거나 치통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베이킹 소다로 양치질을 한 이후로 그런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며, 양치질을 하기 귀찮거나 못할 상황에는 베이킹 소다물로 간단히 가글만 해줄때도 있었음에도, 그 효과는 실로 상당했음을 느낀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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