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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을 받고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것은 창립자이신지 왠 할아버지 얼굴과 그 옆에 글루텐 프리문구. 베이킹 소다에 글루텐이 포함된 제품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밥스 레드 밀 베이킹 소다의 경우 제과제빵 하시는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입자가 고와서 모양새가 잘 난다고 하더군요. 그 외 표기된 용량을 제대로 확인하지 아니하고 사진으로만 봐서 봉지의 크기를 제대로 가름잡지 못해 국내에서 흔하게 판매하는 1KG 양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 제품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격은 19년 1월 중순 미국 환율 기준 1봉에 3천원 정도.





실제 양은 이렇게 보통 체격의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매전 정보검색차 블로그에 접속하신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입자의 경우 국내에서 싸고 양많게 판매하는 제품보다 확실히 더 작습니다. [거의 밀가루 수준에 가까움] 이 때문인지 이전에 쓰던 국내에서 구매한 제품보다 찬물에도 더 빨리 잘 녹으며, 무엇보다 베이킹 소다 특유의 소금져린 냄새가 입안에서 강하게 느껴지지 않은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점을 보았을때 인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단점을 꼽자면 지퍼팩이 아닌 절취방식의 포장이라는 점. 이 때문에 한번에 다 쓸게 아닌 두고두고 사용해야 할 경우 별도로 밀봉을 해야합니다. 밥스 레드 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지퍼팩 형식으로 된 동일한 용량의 제품이 있음을 확인했지만 제가 이용한 국내로 주문 및 배송을 담당하는 업체에서는 그 어떤 이유로 인해 아직 취급을 안하는 형식의 품목인건지, 여러 형식의 포장형태로 나오는 품목이다 보니 용량만 맞춰 무작위로 구매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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