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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 벨로시티 93%


지미위클의 명곡중 하나. 초반 4-4-4-4 연타에 이어 중간 3-3-3-3 구간의 때리는 맛이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고기록인 95% 를 넘기지는 못하는 중. (1-2-3mix를 제외한, 그 이상 시리즈들 중 유난히 골드 시리즈만 기본 판정바가 다른 버전들과 달리 하단에 위치해 있는 탓도 있다고 봅니다. 조정을 해줘도 어색한건 매한 마찬가지.)





몬스터 트리 98%


bpm 15x 라인의 오른쪽 킥 베이스 정박자 연습겸 플레이 하는 곡. 다른 킥 테크닉 있는 곡들로 길들여진 오른발을 때론 이런 곡들로도 길들여줘야 기타도라 시리즈에서 난무하게 나오는 더블 베이스와 어정쩡한 bpm 속도의 오른발 연속 구간에서 애를 먹지 않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레코드 섹션 


드럼 시리즈는 평균 S 이나, 기타 시리즈의 경우 한참 실력 미달로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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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가 도착했군요. 5천원주고 구매한건데 이외로 양품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바로 사본 시디에 있었던 문제점들이 있는 지 없는지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로 합니다.

 

 

 

 

 

 

 

 

 

30005 , 50005 , 75005번 기기에서 실행 및 수번의 게임 플레이 결과. 평균 40-60 GREAT 뜨던 수치가 대폭 줄었으며, 즉 사본으로 돌렸을때의 입력 타이밍 문제가 깔끔히 사라진것을 확인한 바 입니다. 2nd Mix 의 경우 네오드럼 모듈(게임내에서는 듀얼쇼크로 인식)로 연결 및 플레이한 리절트 화면이며, 해당 버전 역시 정품 CD가 아닌 사본이나 하드로더로 실행 후 코나미 컨트롤러 연결 및 플레이한 리절트 화면과 비교가 될 정도로 판정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1st Mix도 네오드럼으로 플레이하면 정품이든 사본이든 상관없이 판정에 문제 없습니다만, 코나미콘에 비해 입력이 안되는 횟수가 더 많은 문제점이 있으므로 해당 버전만큼은 코나미콘 pcb를 이용하려는 것.)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간헐적으로 키입력이 안되는 버그는 사본이나 정품 가릴거 없이 내심 기대했던 코나미콘에서조차 1st Mix에서 여전했으며, 디바이스 문제가 아니라 확신하는것은 상위 버전에서는 네오드럼 모듈처럼 전혀 입력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애꿋은 네오드럼만 깟군요.) 에뮬레이터에서는 입력문제가 전혀 없는걸 보아 소프트웨어 버그라고 보기엔 아직 이르며,(※ 에뮬레이터와 콘솔간 키바인딩 방식이 전혀 다른 계념이므로 논외로 함.) 이에 대응하는 한 가지 남은 방법이 있다면 안쓰는 듀얼쇼크 패드를 뜯어 압전센서의 출력을 버튼식으로 변환시켜 각 패드별 원하는 버튼 위치에 납땜 및 테스트를 해보는거 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걸 끝으로 나중에 시간을 내서 그때쯤 해볼 예정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과 같은 회사에서 내놓은 정품 컨트롤러 사이에 이런 자잘한 버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한편 아쉬우면서도 나름 뿌듯한 바 입니다. :)

 

 

※ 1믹스는 정품CD와 복사CD간 미세한 판정차이가 존재한다.

 

※ 오래전, PS2 드럼매니아3 초기 발매 버그판에서 발견된. 드럼매니아 컨트롤러로 플레이 시 입력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문제점과 동일하며, 1ST MIX의 경우는 이에 한 술 더 떠서 듀얼쇼크로도 플레이시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더군다나 3버전과는 달리 1버전은 버그수정판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 내용보충 : 최근 네오드럼기기 테스트를 하면서 새로이 알게 된것이, 드럼패드를 타격시, 미세한 진동들이 프레임을 통하여 동시에 다른 패드들에 센서감지가 이루어지면서 랜덤으로 한번씩 키입력이 멎어버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모듈의 센서조정값 이하의 신호여도, 미세한 진동으로 인한 피에조 센서신호로 인해 모듈이 그 어떤 영향을 받는것으로 보인다.) 해당문제는 딥스위치 설정 PC가 아닌, PS2에서만 존재하나, 위 내용중 PS1 DM1ST MIX 소프트웨어 버그인지 확실히 가리려면 듀얼쇼크에 아두이노 셋업을 통해 전자드럼으로 플레이하여 가리기전에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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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패드를 제작할 계획이였으나, 게임에서는 삼각패드를 제외한, 인식률이 좋았던 원형 네오드럼 패드 5개를 활용하기로 했으며, 네오드럼 1세트당 원형패드는 3개이기에 이전에 중고로 한 세트를 더 구매했으므로 해당 구성이 가능한바, 이것들을 코나미 정품 드럼 컨트롤러 기판에 연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네오드럼은 rca규격의 케이블을 사용하기에 이에 맞게 남아도는 케이블 아무거나 골라내어 제작. (이 규격의 케이블을 사용해서는 안됨)

 

 

 

 

패드를 잡아주는 파이프는 직경이 DTX 와 동일하기에, 클램프에 그대로 꼽아 주었으며, 심벌의 경우, 패드의 나사규격이 DTX 심벌랙과 호환이 되므로 적당이 돌려 끼웠습니다. 삼각패드는 센서를 제 아무리 늘려줘도 악기 용도외에, 코나미 정품 컨트롤러에서는 설계 구조 때문인지 타격감이 영 아니였기 때문.

 

 

 

 

 

자석 스위치 하나 정도는 킥패달에 붙여 놓으면 이럴때 유용하며, 접점식과는 다르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이것은 기존 마이크로 스위치를 사용하는 구 DM 머신에서도 가능합니다.

 

 

 

 

 

듀얼쇼크 이미지로 통일되는 옵션 드럼 키 설정 부분의 경우 상위버전들과는 다르게, 1st Mix에서는 컨트롤러 유형에 따라 설정 이미지가 바뀝니다. (TOPWAY 컨트롤러를 사용했을때에도 저 이미지로 출력되는지 궁금.)

 

 

 

 

 

익스퍼트 리얼 트리플S

 

발견된 문제점 : 딱딱한 재질의 패드를 두드리는 감이 둔탁히 느껴짐. 1st Mix의 경우 네오드럼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한번씩 입력관련 오류가 나는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으며, (불규칙하게 전체키가 한번 눌리는 등) 정확히 타격했음에도 적은 확률로 노트가 그냥 흘려 내려가 MISS가 생기는 등. . .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코나미 정품 컨트롤러 PCB로 2nd Mix와 3rd Mix를 플레이해 본 결과 해당 문제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소프트웨어와 코나미 정품콘간 궁합 문제로 좁혀졌으며 혹여 잘못된 체크섬을 지닌 ISO나, DVD로 구우는 과정(배속 or 쓰기오류등)에서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으므로 이를 정확히 진단해보기 위해 정품 CD가 도착하는데로 테스트를 해 볼 예정입니다.

 

 

※ 이어 코나미 드럼콘으로 인식시켜 플레이시, 듀얼쇼크로 플레이 하는것과는 달리 약간 미리 타격을 해야 퍼그렛이 뜨는걸 확인했으며, 필자가 확인한 소프트웨어는 1-2버전이다. 네오드럼은 게임내에서 코나미콘이 아닌, 어떤 버전에서든 듀얼쇼크로 인식되기에 특히나 큰 배속설정이 가능한 첫 2버전에서 두 컨트롤러간 타격 판정차가 느껴진 바이다.(플2 모델넘버 30005 + 50005 실행 및 같은 위치와 자세, 패드와 플레이 환경은 모듈을 제외한 모두 동일) 당시 코나미가 게임 제작시 컨트롤러마다 판정 타이밍을 다르게 구사한것인지, 정품이 아닌 타이틀에 한해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것인지, 이 역시 소프트가 도착하는데로 재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코나미 컨트롤러의 경우 초기에 나온것과 후기에 나온 두 종류가 존재하며, 정품CD를 사용해서도 위 문제점들이 여전하다면 후기에 제조 및 판매된 드럼콘을 사용하여 문제점이 해결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도 있다. 그래도 문제가 여전하다면 이건 100% 소프트웨어 버그라고 볼 수 밖에 없음. ㅡㅡ (플스 모델 넘버까지 가릴 가능성도 있으며. 특정 모델넘버에 한해 버그 및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게임들이 수십 개 있는걸 보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는다지만 여기까지는 빠지고 싶지 않다는게 필자의 생각. ) (전용콘 각 패드별로 할당된 여러 키맵핑끼리의 충돌로 드러났으며 듀얼쇼크로 플레이시 문제가 없었던 그 이유임.)

 

 

※ 1st Mix는 OPL 로더에 인스톨 후 플레이 시 모드를 이용해야 정상실행이 가능하며. (1번) 실행하더래도 음악이 끊기는 등 자잘한 문제점이 있으므로 CD로 플레이 해야한다.

 

HDLoader -> HDD SPIN SLOW + NETWORK SUPPORT OFF = YES

 

 

(1버전은 재생방식이 조금 다른데, 어떤 문제로 인해 디스크 리딩이 플레이 도중 멈추게 되면 음원만 중단되고 노트는 끝까지 진행되는 상위버전들과 달리 노트(스크롤)까지 멈춤은 물론 컨트롤러 입력이 가능한 상태에서 프리징 상태로 유지되거나 아예 스테이지 자체가 닫혀 버린다. 또한 CD로 플레이를 한다 하더래도 렌즈 상태에 따라 간헐적으로 음원 싱크가 어긋나가는 문제점도 있음.)

 

gf3dm2 믹스는 하드로더에서 기타프릭스 모드 플레이중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멈추는 문제가 있다. (드럼은 엑스트라 스테이지 없음.) (모드로도 해결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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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시리즈로 발매된 DM 시리즈중 유일하게 USB MIDI를 지원하지 않는 1 ~ 2 버전을 빨간 미니 코나미 드럼콘이나 듀얼쇼크로 플레이가 아닌, 전자드럼으로 플레이 하려면 압전센서 입력을 플스2 키로 변환시켜줘야 가능합니다. 알려진 방법은 3가지가 존재하며, 오래전 중국과 홍콩쪽에서 개발된 DAO ASC DM 컨트롤러 모듈을 얻는 방법과 기존 미니 코나미 드럼콘을 분해하여 기판을 응용 전용모듈을 제작, 마지막으로 한때 국내에 제작되어 판매된 네오솔로 모듈을 이용하는것 입니다. 하지만 다오모델의 경우 당시 구매자들도 많지 않았을 뿐더러, 중고 매물도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코나미 정품 미니 드럼 컨트롤러의 경우 다오모델과 마찬가지로 압전센서 감도 조절 스크류가 없으며, 두터운 전자드럼 패드로 제대로 된 입력을 얻으려면 기존 하나씩 압전 센서가 붙어 있는 전자드럼 패드를 분해하여 압전센서를 3개 이상 붙이거나, 센서를 늘리기 싫다면 최대한 패드를 얆게 개조하여 센서 타격률을 늘림 및, 알리에서 감도조절이 가능한 피에조 센서 모듈을 구매해 별도로 패드를 제작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르기에, 쉽게 네오드럼 모듈을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 상단 사진속 다오 드럼매니아 컨트롤러의 경우 고무패드를 들어내보면 피에조 센서가 5개씩 붙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대로 감도조절 센서가 없는것을 대신하여 보완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민감해서 느슨히 조립된 부분으로 인해 프레임의 진동이 느껴지면 엉뚱한 패드들이 입력반응을 보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진동으로 인한 다른패드의 입력반응이 보이면 별 다른 설정방법이 없기에 문제의 패드에서 피에조 센서를 하나씩 제거하기도 합니다.

 

 

네오드럼 모듈을 통해 전자드럼으로 플레이시 2nd Mix 에서는 아케이드 기기처럼 입력이 매우 정확했으며, 누락되는 키입력이 없음을 재차 확인한 바 입니다. 네오드럼 케이블을 전자드럼 패드에 연결하려면 사진처럼 RCA TO 5.5 모노 변환 젠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필자의 추억속에 함께했던 1st Mix의 경우, 유감스럽게도 네오드럼 모듈내 PIC에 저장된 키값이랑 간헐적으로 충돌이 나므로 주로 스네어+베이스+심벌을 동시에 연타했을때 키 입력이 랜덤확률로 멈춰 버리는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입니다. 

 

※ 아케이드 버전과는 다르게 2nd Mix 부터는 DVD용량의 한계 때문에 해당 버전의 곡들로만 CS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상위버전에서 하위버전의 곡들을 플레이 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첫 시작 버전인 1st Mix 는 콘솔버전이 아케이드 기판 버전보다 훨 나으며, CS 전용곡이 추가되어 있기에 어쩌면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를 기초적으로 파악해보기 먼저 PS2로 발매된 모든 DM 시리즈에 입력 트러블이 없는 코나미 정품 컨트롤러의 지정된 키값을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았으며,

 

 

※ 게임시작전 기본 디폴트 값

 

베이스 : ↖ + 5

하이햇 : ↖ + 1

스네어 : ↖ + 2

하이탐 : ↖ + 6

로우탐 : ↖ + 8

심벌    : ↖ + 3

 

네오드럼 모듈의 경우,

 

2003년도 제작된 모듈 (스타트 버튼 미개조 초기순정 모듈)

 

베이스 : ↓ + 3

하이햇 : 7 + 9

스네어 : ←

하이탐 : 1+ ↑

로우탐 : →

 

심벌   : 8 + 12

 

2008년도 제작된 모듈 (스타트 버튼모듈)

 

베이스 : ↓ + 3

하이햇 : 7

스네어 : ← + 4

하이탐 : 1 + ↑

로우탐 : → + 2

 

심벌   : 8

 

입력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DM 버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플레이어가 수정할 수 없는 게임 시스템 지정 키값과 네오드럼 모듈에 저장된 몇 몇 방향키의 중복된 키값 충돌로 인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오드럼의 키값을 상단 코나미 드럼콘 키값과 동일하게 수정시킨다면 문제가 해결되겠다지만, 아쉽게도 여분의 동일한 모델의 PIC 및 관련 툴도 없을뿐더러 관련 지식도 없으므로 패스. (혹시나 오래전 오미크론 관계자 분들중 이 글을 보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도움 요청드리는 바 입니다. ^^:)

 

 

 

땜질이나 한번 해볼겸~ 두 모듈을 1P 로 묶어 중복된 키값을 지닌 케이블 입력을 최대한 줄여 시도해 보았으나, 이전에 비해 문제점은 현저히 줄었다지만 근본적으로 완벽히 문제가 가시지 않았음을 재차 확인한 바 입니다.  (한참 잘못된 테스트 방법)

 

네솔 패달과 패드의 품질은 별로였다지만 모듈 정도는 완벽하지 않으면서도, 전자드럼과 USB미지원 PS2 DM시리즈의 연결을 가능케 해주는 현존 가성비 있는 유일한 장치라고 여깁니다. 

 

그나마 아쉬운데로 1st Mix의 경우 상위버전들과 다르게 480i가 아닌, 240p 출력 해상도이므로 pcsx2로 적절히 세팅후 입력 타이밍과 직결되는 인터레이스 부분을 off 로 해놓기에, 잔상문제와 입력 타이밍 문제는 없으나, 사운드 타이밍은 실기에 비해 0.6 0.9ms 정도 늦은점이 있습니다. 타이밍에 민감한 한 플레이어로써 운좋게도 플레이에 신경이 쓰일 수준의 딜레이가 아니기에 실기에 근접한 환경으로 플레이가 가능함을 이 또한 확인한 바 입니다.

 

※ 몇 번 플레이 결과 실기에 비해 미세한 노트 스크롤 떨림 및 사운드 딜레이와 타이밍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MAME와 달리, 복잡한 연산을 요하는 PCSX2의 특성상 플레이 불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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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이 생각날 때 플레이를 해보건만, 기타도라 시리즈만 플레이 하다가, 해당 버전에서 판정적응이 되는데 두어곡 정도 플레이를 해야 비로소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곤 합니다. V7시리즈 판정에 적응된 상태에서 기타도라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면 GD시리즈가 판정이 얼마나 후한지를 매번 알게되며, 스킬 포인트 상승은 없었습니다.





기존 마메 GFDM 시리즈들을 플레이 가능하게끔 작업한 재능있는 일본 유저의 도움으로 이번에는 오래전 공개된 XG2 시리즈의 새로운 실행파일을 공개함으로, 카드 IN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되어, 고등어 프로그램으로 V7과 같이 플레이 데이터 저장 및 스킬포인트 계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V7과 XG까지만 인식이 가능했으며, 비공식적으로 13년도에 짜여진 V8과 XG2까지 지원되는 최종 마지막 버전이 있었으나 게임 리스트 목록에는 나오지 않았기에, 때마침 누군가 해당 봉인을 해제함으로 인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기타도라 시리즈와 달리 곡수가 매우 적고 난이도에 비해 레벨이 낮은 곡들이 많은 관계로 기존 기타도라 시리즈처럼 7000을 넘기는게 실력 비례 그리 쉬운건 아니더군요. (어쨋든 찍었습니다.)




여담으로 해당 게임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 FUZZY CONTROL 밴드의 곡인 モナリザ (모나리자) 플레이 성과이며, 이 곡을 플레이할때마다 드러머인 SATOKO 양의 전자드럼 리뷰 연주가 떠오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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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gamerepair.info/


어떠한 게임이든 순간 끊김이 발생한다면 뜨내기 게이머가 아닌 이상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듯, 처리력을 요하는 리듬게임 부분에 랙이 발생한다면 그야말로 정말 좋지않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지나는길에 게임장에 들러 간간이 기타도라 드럼매니아를 플레이 해보면서 위에서 서술했듯, 한번씩 랙이 걸리는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이전부터 버전과는 상관없이 플레이 도중 노트가 덜컥거리는 현상 [딸꾹질]이 발견되어 짧게나마 주어진 환경내에서 원인을 분석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는 정해진 곡들중 특정 구간에서 랙이 걸리는 것을 발견했으며, 범용 무비[곡들중 전용 동영상이 없을때 대체되는 백그라운드 영상] 동영상의 경우 재생시간이 정확히 1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게이머를 통한 한곡 플레이 시간은 1분은 무조건 넘기기에 한곡 플레이가 끝나기 전 백그라운드 동영상은 1분 재생을 다 마치고 코덱이 범용 영상 리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할때 불필요한 수준으로 높은 비트레이트와 60프레임 영상을 처리하는데 오는 사양부족으로 인한 딜레이 타임임을 확인했으며 결론은 게임 프로그램의 최적화 부족이 아닌, 권장사양의 마지노선에 겨우 걸터앉은 하드웨어 사양 부족으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IIDX CB서부터 변경된 PCB 사양급으로 변경해야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샌디 이상의 쿼드급 CPU와 램 8기가정도에 그래픽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델을 그냥 써도 무관하다고 보여짐. "구모델 E4690 MXM" "신모델 라데온 R250" 저장매체는 SSD이든 HDD이든 둘다 성능에는 상관이 없음.] 남은것은 본사의 개선의지뿐,


※ 백그라운드 동영상과 내려오는 노트는 동기화 되어 있으므로 동영상에 랙이 걸리면 노트도 덩달아 랙이 걸린다. 그러나 리플레이 구간이 없는 전용 무비가 있는 곡들은 랙이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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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노 요카 92%


기타도라 시리즈중 좋아하는 곡입니다. 약간의 향상된 성과.





키야로라 위성의 궤적 82%


빠른 연타 필인이 섞여있는 노트 구간이 관건이라고 생각하며,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를 위해 가장 만만하게 여기는 곡이기도 합니다. 미세하게 향상된 성과.





플루비아 74%


두 번째 플레이에서 약간의 향상된 성과이지만,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S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예상하는 곡입니다. 또한 다음 버전에서 약간의 난이도 하향이 있을거라 예상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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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경화 95%


초반 노트들만 잘 처리한다면 170 포인트도 가능한 곡이겠으나. 필자로써는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보입니다.





운드 97% FC


라이드 심벌 셔플의, 감미로운 보컬 곡이며 달성률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전에 기록한 성과.





-





코나미 50주년 기념 곡 90%


조금 더 집중하면 달성률을 올릴수 있겠으나 이쯤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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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의 명언 96% FC


오래된 만화 OST 를 일부 편집하여 드매에 이식한 라이센스 곡이며 노트패턴이 나름 재미있다고 여김.




진초심션 94%


언젠가는 기타도라에 이식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곡이며 아쉽게 노트하나가 빗나갔습니다.




겟 잇 올 96% FC


하이햇 연타가 특징인 곡




미캉 노 우타 96% FC


6th MIX 의 대표적 라이센스곡이라 보며 트윈 킥 베이스 구간은 V기체 구조상 8분음표로 처리한것이 특징입니다. 고 핸섬젯 프로젝트 보컬의 환상적인 커버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여기는 곡.





토카타 85% 


XG3 이후에 삭제되어 아케이드 하드 데이터에 더미 파일로만 존재하는 곡이며,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곡으로 성과를 내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좋지가 않은것 같아 한번 더 플레이를 해봅니다.





판정은 그대로 1MISS 수고~





눈물의 리그렛 87%


최후반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곡입니다.





콕핏 S 80%



기타도라 시리즈의 마스터보면만 하다가 해당버전으로 플레이 해보니 햇페달이 빠져서인지 그나마 쉬워 보인곡. 참고로 해당 곡의 도라 시리즈의 마스터 보면 필자의 성과도 80% 언저리 수준입니다.




헤링로 S  [%모름]


클래식 노트가 훨씬 어려워 보이는 헤링로이며, 여기에 기타도라 시리즈보다 좁은 판정레벨덕에 조금만 엇나가도 콤보가 끊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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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라이센스 곡 은하철도 999 96% FC

한때 국내 AC에 정발된 퍼쿠션 프릭스 5th mix 에서는 일어 보컬이 삭제되어 멜로디 음으로만 재생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마이 퍼스트 키스 95%  FC

곡 마디별로 빠른 더블 연타킥만 제외하고는 쉬운 곡이나 그나마 풋페달에 익숙치 아니했던때는 A-B 에서 왔다갔다 했던 곡. 개인적으로 라이센스 곡인지 아닌지 헷갈릴때가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부기 트레인 03 94% FC

마스터피스 골드 시리즈 곡 선정 유저 투표를 했을당시 이 곡이 뽑힌건 참 잘된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해당 노래가 포함된 아케이드 기기 버전의 경우[9th mix] 당시 국내에 정식 발매가 안된것으로 기억합니다.





몽키매직 99% FC

4th MIX 의 라이센스 곡이며,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해당 버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었고 이후 버전에서는 삭제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테이 어웨이 95%

마지막 풀콤방지 구간에서 끊겼습니다. 이전에 FC를 달성한 기록은 남아 있지만 이 역시 4th mix의 주옥같은 곡이기도 합니다. [PF버전에서는 역시나 일어보컬이란 이유로 멜로디 사운드] V8 버전에 같은 명의로된 곡이 있지만 전혀 다른곡 입니다.





제목을 모르는 곡 86%

중반에 항상 끊어먹는 구간은 여전히 잇질 못하고 있습니다. 





바비 슈 엔드 스키니 짐  82%

곡은 좋으나 가사를 듣고 보면 다소 우울해 지는 곡. 이 역시 집중하고 플레이를 해야 달성률이 올라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오지야 98% FC

기타도라 시리즈로 넘어와서는 더 어려워진 곡이기도 합니다. 한때 이 곡에 대한 노트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현란한 손배치를 활용하여 플레이를 했던 유저분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엔젤매직 98% FC

미스터 문 일어보컬 버전?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플레이 해보는 롱버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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