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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양치질을 잘하였다 느껴질 정도로 꼼꼼이 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랫니 안쪽에 축척되는것이 느껴지는 치석의 경우 치과검진차 방문시 제거하는 방법을 이용했으며, 이 외의 별다른 방법이 없는것으로 필자는 그리 알고 있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떠한 치약이든, 그것을 이용하여 칫솔모가 짱짱한 칫솔로 빡빡 문질러줘도 치석은 그리 쉽게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치실의 경우 장기간 잘못 사용할 경우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이 방법은 사용을 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필자는 독자분들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으며, 그것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양치질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대만족! 거울을 통해 확인해보아도 치석이 많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혀끝으로 느껴지는 불쾌한 느낌의 치석이 대략 60% 정도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으며, 다만 치석 스케일링을 한것 같이 잇몸에서 미세한 출혈이 있었으나, 문제될 수준은 아니였으며 바로 지혈되었음. 단 한번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양치질로 이렇게 쉽게 치석을 제거 할 수 있음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 반 티스푼 양의 베이킹 소다를 치석부위에 가루상태로 묻힌 상태에서 양치질을 진행했으며, 치아 마모 문제에 있어서는 시중에 파는 치약들도 같은 원리이기에 그리 문제 삼을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같은 원리이면서 치약은 왜 치석을 쉽게 제거를 하지 못하는 것인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 치석의 양이 많거나, 잇몸에 문제가 있을정도로 증세가 심하다면 당연히 치과를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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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시글에도 작성했지만 집안 내력중 비염이 있어서 이맘때면 줄곧 코막힘과 더불어 각종 감기기운이 무작위로 걸린다는걸 다룬적이 있었으나,[필자가 지금 생각해 보아도 다른 이들에 비해 유독 심하다고 여겨질 정도였으며, 환절기때만 되면 훌쩍대는 코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인지할 정도에 휴지를 자주 사용했으며, 특히 국물류 요리를 먹을때 흘러내리는 콧물, 취침전 좌우 양쪽 번갈아 막히는 코로 인해 편히 취침을 못하는 증세. 코가 목안으로 늘 흘러내려가 이물감이 늘 느껴지는 등.] 글을 작성하지 않은 작년 상반기에 이어 후반기 접어들어 처음 이와 연관된 게시글을 작성한 이후 지금 새로이 작성중인 게시글을 남기기까지 단 한번의 감기기운이나, 코막힘 증세가 없음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하는 감기약들중 어느거 하나 제대로 효과는 없을뿐더러 되려 졸음만 쏟아지는건 여전하니...] 베이킹 소다물로 꾸준이 비강세척을 한것도 아닌 미세먼지가 심한 날과 그저 하고 싶을때에 기분에 따라 한번씩만 했을뿐인데 실로 효과는 엄청났다는게 제 결론이기도 합니다. 단시간에 함부로 이렇다 하고 결론짓는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우면서도 더 지켜보는것에 습관을 들인바 이지만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증세와 감기 예방에는 정말 효과가 있음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효과가 있다고 결론 짓습니다.] 어쩌다 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그대로 떠나갈 때까지 머물게끔 내버려 두어야 하는 존재라지만 저에게는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듯 싶습니다.


요약 : 코가 막히거나 몸살등 앓는 감기류는 걸리지 않는 상태이며, 콧물도 적당히 줄어든 탓인지 목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양도 현저이 줄어든것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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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압으로 정식 판매되는 제품일 경우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제품으로써 해외 배송비 및 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국내 판매되는 가격의 절반금액으로 직구를 많이 하기도 하는 워터픽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간단하게 사용 및 세척이 가능하며, 수압 조절면에서 다소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워터픽이기도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국내 전압 여건을 고려치 아니한 직구 제품들은 경우에 따라 재성능이 안나거나 고장이 날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는 해당 워터픽 제품의 고장사례는 얼마 안되는것 같으나, 유독 같은 부위의 고장과 결함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미국이나 유럽 직구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고장증상이라 함은 변압기 [110v - 120v] 에 물려 어느정도 사용을 하다보면 전기 탄내가 스물스물 나면서 다음 사용시 전원무증상[전원 안켜짐]을 꼽을 수 있으며, 오죽하면 해당 제품의 고장증상을 별도로 다루어 포스팅한 블로그 내용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제품 고장의 원인은 내부 전원 기판에서 비롯된다고 하며, 국내 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일 경우 해당 부품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직구품이 고장 났을경우 A/S 도 사설에서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온리 영문 서비스 메뉴얼, 습기가 늘 있는 욕실에서 변압기 어댑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이 워터픽을 구매 하시기 전 뜬 소문에 이끌려 해외 직구보다는 돈을 조금 더 들여서래도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장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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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쪽이 비염내력이 있어서 환절기만 되면 이것이 알아서 종합 감기로 번져버리는 취약한 채질을 약간 물려받은 관계로, 이 맘때면 항상 종합감기로 고생을 하곤 했었습니다. 가글이 감기예방에 실제로 좋다고는 들었고 또한 이와 관련된 컨셉으로 제품 및 광고가 나온적도 있었는데요. 워낙이 의심이 많고 직접 사용해보질 않는 이상, 신뢰하지 않는 성격이라 필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가글관련 액체들을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먹는것도 그다지 좋을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하지만 올 상반기부터 베이킹 소다 생활을 한 이후 먹어도 해롭지 않기에 양치후 입안 치약 잔여물 및 닦이지 않은 치아 미세부위의 살균을 위해 입 안 행굼과 동시, 베이킹 소다 가글 생활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결과 이전 같았으면 환절기때 감기기운이 양쪽 팔과 어깨로부터 슬슬 느껴지기 시작해 바로 몸살이나 코감 목감 등등 무작위로 발병해 짦으면 몇 일, 길면 몇 주간 고생을 해야 했었지만, 소다 가글 이후, 초기 감기기운이 슬슬 느껴지다가도, 금세 사라져 버리곤 하더군요. 상반기에 이어 마른바람이 불어대는 하반기 시즌에는 정확히 두 번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전부 이겨내었습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몸을 항상 따숩게 하는것도 아님에도 개인적으로 효과는 톡톡히 본 셈입니다. [아직 더 지켜봐야 겠지만, 12월달만 넘기면 필자로써 2018년은 감기에 단 한번도 걸려본 적이 없는 해입니다.]


-가글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건 필자가 생활속에서 체험해 본바 사실이였다-

하지만 어떠한 액체로 가글을 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일걸로 예상한다.


-현재 에시악은 잠시동안 복용하지 않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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