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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게시글을 남긴 지 167일 만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정확히는 지난 12월 02일 오후 시간대 (5시 반 정도) 조금 지저분한 외부 환경에서 잠시나마 작업 이후 기침 증상이 조금씩 심해져 나아지지 않아 늘 하던 데로 베이킹 소다 한 스푼씩 미온수에 타 이틀 정도 코 세척 및 가글을 시도하였으나 이번에는 증세가 호전되지 아니함. 주변 분위기도 그렇고 삶의 질이 확 떨어지기에 하는 수 없이 냉장고에 있던 가족 구성원이 남겨 놓은 감기약 (처방받은 기침약) 세포 정도를 나누어 복용하였으며 이후 신속하게 기침 증상이 멎음. (체온 정상 및 몸살 기운 없는 가래가 끓는 심한 기침증상이 였음)

 

 

 

※ 20180124에 베이킹 소다 가글 및 코 세척을 시작하여 먹혀들지 않았던 때 (기침이 멎어가는 기간 제외한 완전히 나오지 않는다 판단된 시점 20211211 "이 부분은 달력에 표시를 못해놓음")까지 총 1417일 (3년 322일) 이란 기간 동안 초기 느껴지는 여러 증상들을 제외,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그 어떠한 감기에 시달려 본 적이 없었으며 게시글을 작성한 일자 기준으로 다시 베이킹 소다 요법을 시행해 보기로 합니다.

 

 

 

※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생활화와 겹치므로 이 또한 부인할 수 없는 그 동안의 감기예방에 시너지를 부여한 것이라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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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17일 글 작성 이후, 290일 지난 현재까지도 그 어떤 감기에도 걸리지 않았으며, 급작스런 기온차에 노출되어도 이전과 달리 전혀 감기 기운이 느껴지지 않음을 보고 드리는 바 입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기전 누구보다 심각할 수준으로 코막힘에 본인에게 실로 짜증스러울 정도로 감기를 달고 살았다지만 효과가 이 정도일줄 매 번 놀라움을 금칠 못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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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시글에도 작성했지만 집안 내력중 비염이 있어서 이맘때면 줄곧 코막힘과 더불어 각종 감기기운이 무작위로 걸린다는걸 다룬적이 있었으나,[필자가 지금 생각해 보아도 다른 이들에 비해 유독 심하다고 여겨질 정도였으며, 환절기때만 되면 훌쩍대는 코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인지할 정도에 휴지를 자주 사용했으며, 특히 국물류 요리를 먹을때 흘러내리는 콧물, 취침전 좌우 양쪽 번갈아 막히는 코로 인해 편히 취침을 못하는 증세. 코가 목안으로 늘 흘러내려가 이물감이 늘 느껴지는 등.] 글을 작성하지 않은 작년 상반기에 이어 후반기 접어들어 처음 이와 연관된 게시글을 작성한 이후 지금 새로이 작성중인 게시글을 남기기까지 단 한번의 감기기운이나, 코막힘 증세가 없음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하는 감기약들중 어느거 하나 제대로 효과는 없을뿐더러 되려 졸음만 쏟아지는건 여전하니...] 베이킹 소다물로 꾸준이 비강세척을 한것도 아닌 미세먼지가 심한 날과 그저 하고 싶을때에 기분에 따라 한번씩만 했을뿐인데 실로 효과는 엄청났다는게 제 결론이기도 합니다. 단시간에 함부로 이렇다 하고 결론짓는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우면서도 더 지켜보는것에 습관을 들인바 이지만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증세와 감기 예방에는 정말 효과가 있음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효과가 있다고 결론 짓습니다.] 어쩌다 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그대로 떠나갈 때까지 머물게끔 내버려 두어야 하는 존재라지만 저에게는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듯 싶습니다.


요약 : 코가 막히거나 몸살등 앓는 감기류는 걸리지 않는 상태이며, 콧물도 적당히 줄어든 탓인지 목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양도 현저이 줄어든것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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