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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 대한 국내 리뷰가 거의 없다시피 하여 늦게나마 작성해 보기로 합니다.

 

 

 

 

 

한 때 구멍 난 어항 및 쪼갠 보트를 자사의 테이프로 붙여 수리한 미국 홈쇼핑 영상으로 유명세를 탄 CEO 아재의 모습. 현재에는 15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로써 어떤 게 본업인지 모를 정도. 이렇게 제품에 사장얼굴을 넣는 것은 흔치 않은데 그 만큼 자사제품에 대해 자신 있다는 뜻이라 보여집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플렉스씰 제품들은 리퀴드 외에 퍼티, 스프레이(단종), 테이프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에는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 이중에 리퀴드가 가장 많이 팔렸고 사용되었기에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으며 페인트캔처럼 열고 닫을 수 있는 밀봉구조라 뚜껑만 잘 닫아두면 굳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냄새는 상당히 쓰고 역하므로 환기가 충분히 되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함.

 

 

※ 테이프 제품의 경우 핫했던 당시 생산 판매되었던 제품들의 품질은 어떠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써는 광고내용과 전혀 다르므로 절대 비추.

 

 

 

 

 

점성은 상당히 낮으며 도포 후 24시간 정도 경화시키면 고무막을 형성. 굳은 고무막을 손으로 당겨보면 살짝은 버티나 쉽게 뜯겨 나가 버림.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접착력의 경우 여러 군데로 파여있는 면이나 털오라기 같은 부분에는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 다만 매끄러운 면에는 제아무리 뺏빠질을 하든 뭘 하든 도포 후 굳혀보았자 손으로 당기면 힘없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확인. 이 때문인지 이베이의 별 하나 구매후기를 살펴보면 대부분 해당 문제였으며 당사도 이를 인식하였는지 플렉스씰을 도포 전 표면에 접착식 천이나 퍼티의 경우 철망 같은 구조물로 두른 후 작업할 것을 유튜브 속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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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판매되고 있는 튜브와 비교시 딱히 차이점이 있다면, 중국제 전기 스쿠터 타이어 전용이므로 약간이나마 두께가 있는 모델이며 내외부 쓸림이나 찔림으로 인한 펑크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정도. 그 외에는 공기압을 채워보면 편차가 큰 튜브의 모양세라던지 한정된 밸드각도등 이 있으며 현재에는 생산된지 5년이상 훌쩍 넘은것들로만 남아 돌고도는 재고로 구매가 가능하다.

 

 

 

https://gnlqkfdb10.tistory.com/555

 

10인치 튜브 3종 사용 후기

박스에 있는 여러 부품들 중 하나인 튜브.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소모성이 있는 부품입니다. HOTA 10 x 2.50 10인치 타이어 브랜드로, 여기에 번들로 끼워 판매되기도 하는 튜브임. 그러나 사용하다

gnlqkfdb10.tistory.com

 

 

 

지난 리뷰에 작성한 조양(차오양) 튜브와는 엄연히 다르다. (튜브겉면에 표기된 기호만 같음.) 즉 같으면서도 두께로 상품을 구분해 놓음을 알 수 있다.

 

 

 

Q : 튜브가 두꺼우면 좋은것인가?

A : 약간 무게는 증가하나 아무래도 얇은 튜브와 비교시 적은 공기압으로도 높은 PSI 를 얻을 수 있으며 핀치플렛이나 쓸림에 의한 펑크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Q : 그렇다면 두꺼운 튜브의 단점은 무엇인가?

A : 생산시 부틸고무의 인발 상태. 그리고 원형으로 가공시 얇은 것들과 달리 신경을 더 써야 하는 부분이기에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과거 듀얼트론맨 튜브가 겪었던 접합부분이 잘려 나가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 주행도중 외부 큰 충격으로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순간적으로 치솟을 경우 타이어나 튜브의 상태는 보장되는 대신, 휠(림)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풍선터지듯이 아닌, 경우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조향이 가능할 수준으로 펑크가 나야 할 필요도 있다는 뜻) 또한 모빌리티용 사이즈에 과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두께가 보장되는 만큼 신축성은 크게 떨어지므로 여기에 고무의 품질이 좋지 않을 경우 조그마한 흠집에도 고무조각 잘려나가듯 썰리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Q : 단종 및 셀러가 재입고, 판매를 꺼려했었던 이유?

A : 소상공인 기준으로 얇은 튜브하나 팔아 보았자 마진 1-2천원 남짓일텐데 두꺼운 튜브를 판매하게 된다면 사용기간이 보다 길어짐으로 적당한 시기에 펑크가 나줘야 교체를 위해 재구매를 할 수 있을것이기므로 소비촉진을 위한 작은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 현지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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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뒷모터에 이어 이번에는 앞모터의 상태를 점검코자 열어 보았으며, 확인결과 사진처럼 매우 깨끗함을 확인.

 

 

 

 

 

출고 시 구리스가 그대로 남아 있음을 또한 확인. 뚜껑 쪽 베어링 상태도 양호했으므로 추가 윤활이 필요 없을 정도.

 

 

 

향후 해당 관련법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따라 보유 및 이용 여부 또한 갈리겠지만, 현재로서는 부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이동수단이므로 관리에 신경을 쓰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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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PAX사 튜브전용 패치. (레디얼 타이어 전용이라 쓰여있으나 박스 후면에 튜브겸용으로 표시되어 있음)

 

 

 

 

 

번개표 패치 (좌)와 사이즈 비교

 

 

번개표의 경우 재질이 꽤 유연하므로 자전거 튜브에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PAX 패치는 조금 뻣뻣하므로 약간 두꺼운 튜브에 사용하기에 좋을 거라 보고 있다. (접합면의 두 재질의 차이가 크면 이 또한 좋지 않다.)

 

 

 

 

 

 

두께비교를 해보니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없었다.

 

 

 

 

 

 

인도 및 파키스탄 포함 몇 개발도상국들 대상으로 맞춤형 원하는 사이즈로 제단 및 판매하는 비메이커류들 제외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패치중에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튜브 전용)

 

 

 

 

 

고무사이로 얇은 카커스 벨트가 포함되어 있음.

 

 

 

 

 

 

두께가 이 정도에 상당히 뻣뻣하므로 단순 사포작업을 포함 본딩만으로는 쉽게 붙지 않을 것으로 압착 후 열을 가해줘야 제대로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기와 무게로 인해 밸런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중 고속 차량에 사용하기보다는 인치수가 큰 트랙터나 중장비용으로 가장 적합하며 하중을 많이 받는 특성상 펑크난 부위를 수리하는 목적 이외에 패치가 붙어있는 면적만큼 내부튜브를 보강해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같은 사이즈인 유니버설 패치로 판매되고 있는 해당 품목은 튜브포함 타이어(내부) 범용 수리용이다.

 

 

 

 

 

두께나 재질면에서는 튜브용과 별 차이점은 없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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