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나름 득했다고여기는 앱손 L300 프린터입니다. 해당 모델의 특징이라 함은 적은 부피 및 무게, 여러 리스크들을 떠앉고 유저들이 무한잉크 개조를 하는것과 달리, 공장 출고당시 아예 무한잉크로 설계되어 제작이된점 입니다. 이 때문인지 셀프로 개조된 무한잉크 프린터의 여럿 단점들이 없는 깔끔한 모델로써, 제작된 2013년 이후로 지금까지도 사용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크기탓인지 스캔기능이 없으며, 인쇄횟수와는 상관없이 기간이 지남에 따라 간헐적 확률로 프린터 해드 카운터가 초과해 버리는 점 입니다. 필자에게 들어온 해당 프린터도 이 문제에 예외는 아니였으며,[오래 사용가능한 모델도 있지만 수시로 초과가 뜨는 모델도 있다고 봅니다. 자체 결함인지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만. 현상은 사진처럼 용지와 잉크 램프가 번갈아 가며 점등됩니다.] 지금도 누구나 다 알법한 국내 최대 중고카페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돈 받고 카트릿지를 리셋해준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창조경제?] 이외 본사 AS 에 대한 평이 그다지 좋지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프린터 정보를 보면 이와 같은 문구가 나오며, 해결방법은 패드리셋을 해주어야 합니다.
해당 URL 로 이동하시면 L300 모델 패드리셋에 관련된 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리셋이후 붉은 램프 소등과 동시 작동됨을 확인했으며, 해드 상태가 좋았음을 또한 확인한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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