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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작업중 물밀듯 들어온 하드웨어들속 눈짐작으로 저배속 CD-RW 기기들만 골라 놓고 테스트를 하는 와중 SW-208F 모델이 골라놓은 RW기기들중 가장 최저 배속인 2x를 지원하는것을 확인했으며 윈도우 7 얼티밋 64비트 기준 알콜120% 프로그램으로 2x면 진성 사골중에 사골이라고 보여지는바 입니다. 하지만 시디를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으므로 간단이 픽업 저항 조절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보통 광학 매체 픽업 저항 스크류 조절이라함은 보편적으로 저항을 줄여줘야 잘 읽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기에 따라 저항을 줄여주면 오히려 시디를 더 읽지 못하는 기기들도 존재합니다. 이 기기도 마찬가지였으며 최적의 값을 찾은후에 처음에는 리딩을 하였으나 몇 번의 테스트중 결국 문제가 번복되었으므로 펌웨어 문제가 아닌, 픽업 문제로 결론을 내리고 해당 부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보기로 합니다.





18년이란 시간이 흐른데다, 당시 rw 제조사들간 치열한 배속경쟁에 내몰린탓에 호응을 얻지 못하고 묻혀버린 ODD이니 그려러니 하겠지만, 역시나 해당 부품에 대한 정보나 매물을 단 한건도 찾지 못한바입니다. 다만 동일 기기의 중고 매물의 경우 해외 이베이 및 관련 구매 사이트에서 중고로 파는것은 확인하였으나, 해당 사항은 필자에게 있어 의미가 없으므로 렌즈에 문제가 있는 사진속 기기는 곱게 봉인하였으며 양호한 상태의 렌즈를 지닌 호환되는 삼성표 RW가 들어오면 이식해서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이외 레코딩 품질은 국산 기업중 가장 꼴찌급이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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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발매된 노트북중에 사용량의 감소추세로 인해 원가 절감 차원에서 제조사들에 의해 과감히 삭제되는 경우가 있는 ODD의 현실에, 해당 외산 노트북의 경우 4x 저배속까지 지원하는 ODD 가 달려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발매되는 ODD에 4X 옵션은 사실 흔하지도, 그렇다고 희귀한 배속은 아니지만, 드물게 저배속 숫치가 나타나 있어도 ODD 자체 칩셋에 내장되어 있는 바이오스와 시스템의 운영체제. 그리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호환성 갈림으로 인해 최저 배속으로 설정하여 굽기를 시작하여도 지멋대로 배속을 올려 강제로 작업을 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진에 있는 노트북도 이와 마찬가지로 기존 비스타 운영체제에서 7로 업그레이드하여 알콜 120% 프로그램으로 4배속 굽기를 시도했으나 느닷없이 배속을 올려 시디를 휘날려버리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 운영체제인 비스타로 재설치하여 4X 배속으로 재굽기를 시도한 결과 배속이 뛰지 않고 고르면서 정밀하게 굽는 것이 가능했음을 확인했으며 여기에PIONEER 의 기술력이 돋보이는지 구형 CD 플레이어 및 카 오디오에 사용 결과 음질 끊김 없이 잘 재생됨을 또한 확인한 바 입니다. [4x 지원 LG IDE ODD의 경우 끊김 현상 다소 있었음.] 이와 달리 같은 미디어 CD와 파일 구성으로 보유중인 4x이하 버닝을 지원하는 오래된 정체불명의 DVD 미지원 구형 IDE 방식 ODD를 통해 2x 으로 구워 비교해 본 결과 오히려 2x로 구운 구형 ODD 의 경우 미디어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답니다.[음질 끊김 및 트랙 스킵 현상 발생] 추측컨데 주변 레트로 매니아분들 사이에서는 4x 이하의 배속으로 굽는 것을 고려해 상당히 오래된 ODD 들을 고가로 값비싼 국제 배송비를 들여서라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필자가 보유한 제품도 마찬가지이겠만, 세월 앞엔 장사가 없는지라, 렌즈fix 와 클리닝을 정기적으로 해주어도 미디어 작업의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수명 한계는 어쩔 수 없다는것이 제 생각이기도 하답니다. 이 때문에 근래에 나온 4x 인코더의 품질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것이라 보이며, 현시점에 저배속 ODD를  해외직구시 많은 이들에게 검증된 모델이여도 가급적 미사용 박스셋이나, 사용 횟수가 적은 ODD 로 골라 잡는것이 그나마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배속으로 인코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결과가 안좋은 경우가 있다. 체크해 볼 사항이라 함은 인코더의 품질 + 공미디어의 염료와 지정된 배속 및 품질 + OS 환경에 비례해 인코딩의 품질이 좋다 안좋다로 나뉘울 수 있다. [여기에서 뜻하는 OS 환경이라 함은 활성중인 램 상주 프로그램 수 및 네크워크 환경과 각종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이며, CD 인코딩중에 사용자에 의한 작업이 없더라도 인코딩과 관련 없는 프로그램이나 네트워크 반응에 의해 HDD 엑세스 현상이 일어날 경우, CD인코딩 품질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 1x 지원 인코더의 경우 SCSI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극히 드물게 IDE 방식을 지원하는 변종 ODD 도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IDE 방식의 1x 지원하는 ODD의 경우 인코딩 직전 배속을 올려버리는 경우가 흔하게 존재한다고 함.


※ 대체적으로 인코더 품질은 국산보다는 외산이 더 좋다. [플렉스터 추천]


※ 4x 이하 CD 인코딩은 시간이 많이 걸림. [정말 욕 나올 수준임.]


※ 이전 차량들의 카오디오 CD픽업이 잘 나가는 이유는 평균 1 - 3배속으로 세팅된 오디오 픽업 시스템에 최대 배속으로 날림 인코딩한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므로 발생한다. 간혹 최대 배속으로 구운 미디어가 문제 없이 재생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해당 경우는 픽업의 렌즈의 상태가 좋은것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며, 얼마안가 픽업의 수명은 급속도로 줄어들것이다.


※ 바쁜시대에 가급적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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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노트북-


출시 된 지 10년이 넘은 노트북이라 그런지 하드웨어의 사양이 낮은관계로 유튜브의 480p 화질의 영상조차 힘겹게 재생하는걸 보고 느낀바, 간단한 웹서치 및 가벼운 동영상 시청, 오피스나 한글용도 말고는 필자가 사용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의 노트북임은 틀림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때론 구형이 된 제품도 언젠가는 꼭 필요한 때가 있을거라는 필자의 철학이 있으므로, 구형이래도 쓸모없이 쟁여놓는 수준이 아닌, 소유하지 아니한 품목중 필요한 제품 하나쯤은 꼭 보관을 해온 리스트 중 하나이였으므로  문득 레트로 게임기기의 CD를 버닝할 때 해당 노트북에 장착되어져 있는 CD-RW 롬을 이용하여 최저 배속으로 인코딩 할 수 있을까 하여 이 구닥다리 노트북을 켜게 되었답니다.




- 신형ODD 일수록 저배속으로 인코딩 할 수 있는 최소 숫치 범위가 올라가므로 바람직한 부분이 아님.-


플스1이나 세가세턴의 경우 시디를 구울때 권장 2배속이며, 최대 4배속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빠른 배속으로 버닝시 인코딩 시간은 줄어 좋다지만, 거의 날림수준으로 구워 버리므로 기기가 시디를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거나, 대부분 저배속 CD롬으로 세팅된 레트로 CD 게임기기의 렌즈 수명이 금방 단축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게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MP3나 기타 동영상 파일들을 구울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끊김 문제나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기존 레트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분들이 봤을땐 그저 고물로밖에 보일 수 있는 저배속 CD-RW 기기를 찾는 일도 있는데요. 국내에는 매물이 흔하지가 않아, 해외직구로도 구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한답니다. 필자의 경험상 1배속이나 2배속의  경우 오히려 미디어를 좋은것으로 사용하여도 예상과는 달리, 그 이상의 배속으로 인코딩한것만 못한 결과가 다수 있었으므로 여러 배속으로 테스트 한 끝에 가장 최적의 값이 4배속임을 확인하였고 PC에 쓰이는 4배속 시디롬 장치가 없어도 구형 노트북을 이용하여 사진과 같이 4배속 버닝이 가능하다는것을 확인하였답니다.



1. 구형 노트북이여도 장착되어 있는 ODD의 종류에 따라 배속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저배속이여도 ODD의 렌즈 상태에 따라 시디가 잘 구워질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알콜 프로그램 이용시 노트북의 시스템 메모리는 최소 1기가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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