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이였으면 가히 상상도 못했을법한 그러한 일들이 문재인 대통령당선 이후 지속적으로 연출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진 촬영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에서 필자는 더욱이 감동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한편으론 일부 시민단체 및 극우지지자 분들 사이에서는 이대로 가다가 연방제 통일이 된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히거나, 각종 퍼포먼스들을 지금 이 시간에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는 실정인데요. 저의 생각에는 이러한 분들의 그러한 활동들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우 가 있으면 좌도 존재하며, 찬성과 반대가 존재하듯이, 주최가 되는 입장에서 그러한 분들의 반대라는 채찍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임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것 또한 정계에 속한 이들의 미덕중 하나가 아닐까요? 본론으로 돌아와 현재의 이러한 상황에 만족하여 머물지 아니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최종적으로 통일의 길이 열려 경제 기득권자들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현 남한의 수 많은 잉여 젊은이들이 새로이 북녘땅으로 인생의 희망을 찾아 개척해나가는 가슴벅찬 일들이 간절히 있기를 필자는 또한 소망드리는 바 입니다. 6.25 이후 세상이 많이 달라졌듯이 남북간 극단적 대립이란 구식 공식을 버리고 대화라는 주제로 북한 대표단과의 접촉을 몸소 실천하는 현 문재인 대통령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응원 드리는 바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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