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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처음 배송받고 장착하고 나니 타이어에 밸런스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미 주행을 한 번 했던 터라 귀찮아서 그냥 두었던걸 이제서야 새로이 교체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공회전시 프런트 쪽이 탈탈 털리는 현상 및 주행 중에 핸들 떨림이 있었음.

 

 

 

 

 

로터 탈거전 한장. 해당 로터의 방열 타공 패턴은 패드를 포함하여 로터까지도 빠른 마모를 불러왔기에 즉 심히 좋지 않았으므로 히팅건이 도착하는 대로 교체할 예정.

 

 

 

 

 

림 분리

 

 

 

 

새로 주문한 타이어와 기존 쓰던 튜브를 넣고 잘 조립해 줍니다.

 

 

 

 

 

재정비후 공회전을 시켜 타이어 밸런스에 이상 없음을 확인 하였으며,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10인치 3.0 광폭 타이어의 경우 간혹 타짱 (타이어 짱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끼우자마자 주행이 아닌 공회전을 시켜 불량이 아닌지 먼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런트 쪽 조향부 유격을 완벽하게 잡아내기 위해 고무바를 이용 보강 킷에 체결해 주었으며 이 부분은 지난 포마 샵 리뷰 영상을 확인해 본 결과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부분으로 보임. (핸들이 앞뒤로 조금씩 털리는 문제) 금속가공을 통해 별도의 파츠를 끼우는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너무 단단한 파츠로 인해 핸들봉 및 프런트 쪽 부품들에 추가로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행중 극한의 상황에 대비해 약간이나마 탄성이 주어지는 고무바가 낫다고 판단. 앞 뒤 브레이크를 잡고 흔들어 본 결과 유격 문제로부터 벗어났음을 확인.

 

 

 

 

 

 

이 외 프런트 서스펜션 부분과 헤드튜브를 점검해 주었습니다. 헤드 튜브의 경우 주행 중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도 하며 자전거를 주로 다루었을 때에도 금속 피로누적으로 인해 크랙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으로 주기적으로 점검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헤드튜브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게 앞쪽에서 위 아래로 금이 가는 경우가 가장 흔하므로 일부가 아닌 전체적으로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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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타이어에 들어가는 튜브를 스페어 용으로 2개 주문을 하였으나 튜브류는 배송 시 작은 박스에 담아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튜브를 구입하였으면 제일 먼저 공기압을 적당하게 채워 넣어 누압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타이어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번들 튜브보다는 품질이 낫다지만, 간혹 실 펑크가 난 튜브가 종종 걸려오기 때문)

 

 

 

 

 

스크레치가 아슬합니다만 다행히도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였음을 확인.

 

 

 

 

 

다음으로 바가지에 물을 채워 넣고 공기압이 채워진 튜브를 눌러 넣어 공기방울이 올라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있을시 빠른 교환신청이 가능하기에.)

 

 

 

 

 

하나가 약간 짱구진 튜브이지만 어찌 됐든 둘 다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앞 타이어와 왼쪽 유압 브레이크 레버를 교체해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미루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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