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디스풋'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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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샘플로 주문한 튜브의 품질도 좋고 두께도 있어 단종에 대비 같은 스토어에서 20개 이상 대량주문을 진행했으나 막상 받아 확인을 해보니 기존 판매 중인 흔한 번들튜브나 다름없는 두께로 변경되었음을 확인.

 

 

 

 

 

 

공기압을 살짝 채워보면 알 수 있듯 튜브 겉표면에 광이 없이 거칠으면서 사진처럼 스크레치 (흠집)이 있는 건 보통 제작된 지 1년 이상 묵은 재고품으로 이런 튜브는 구입해서 교체하면 얼마 안 가 또 펑크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밸브각은 90도로 주문했건만 약간 삐딱한 걸로 보내놓고선 주입구 홀에 안착되지도 않는 모터에 무조건 장착하라는 앵무새 답변만 오는 걸 보고 해당 판매자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짐작하고 조용하게 디스풋을 진행.

 

 

 

 

 

요약하자면 셀러가 공장에 문의해 본 결과, 필자가 써보고 품질이 좋았던 이전 생산된 그 튜브는 품질에 문제가 있어 단종시켰고 튜브가 두꺼워지면 밸브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여놓는 걸 확인. (끝까지 원가절감은 부인중). 스포크휠을 사용하는 오래된 바이크들에 들어가는 튜브들은 최소 두께가 3mm 에서 4mm까지 있는데 정작 바이크들 튜브의 밸브에는 아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데 되려 이번에 받은 튜브가 셀러가 알려준 이전 품질에 문제가 있었다는 그 불량 재고품들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알리의 모든 셀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악덕 셀러들의 만행에 대비 필요에 따라 제품을 받고 포장을 일부만 개봉하여 확인하기에 이번에도 받은 포장 그대로 곱게 봉인하여 반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할 수 없는 폐기물로 판단.)

 

 

튜브 이 외에도 한 번 목적에 맞게 사용했으면 반품이 불가한 품목들이 다수 존재하므로 알리에서 받은 제품들은 사용전에 꼼꼼하게 다시 확인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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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없거나, 조금 저렴한 이유로 각종 물품들을 간단한 카드 결제만으로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알리 익스프레스는 직구족들 사이에서는 모를리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사이트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내가 구매한 물품이 하자가 없다면 참 좋으련만, OEM이 아닌, 오리지널 중국에서 제조된 물품들은 예로부터 하자가 유독 많은건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니 그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디스풋으로 인한 소비자와 구매자간 분쟁이 끊이질 않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Q.  내가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다. 이럴 경우 디스풋을 걸면 되나


A.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자료이며, 문제가 있는 장면의 사진촬영은 기본, 되도록 할 수 있다면 제품을 받는 순간부터 포장 개봉 및 사용과정까지 동영상 촬영본을 미리 남겨두는 것이다. 이러한 영상 자료가 있을 경우 만에 하나 있을 디스풋을 통한 환불과정이 다소 수월 할 것이다. 또한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역시디스풋을 거쳐야 한다. 최소한 사진 및 캡쳐자료 한 장 없이는 디스풋을 절대 걸 수 없다. 구매자 보호를 우선시 하는 알리이지만, 판매자의 권리도 보호하기에 증거자료는 필수라고 여기나보다. 이전부터 알리 익스프레스 시스템 구조가 그렇다. 이점 참고.




Q 명확한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판매자가 환불 거부의사 [역디스풋] 을 번복한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A. 악덕셀러한테 걸린 경우다. 한 마디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가장 운이 없는 경우로. 이럴 경우는 알리 익스프레스 시스템 중재자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수 밖에 없다. 분쟁이 마치기까지는 짦으면 몇 주, 길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며, 판매자가 역디스풋을 걸 경우, 구매자 역시 이에 상응하는 증거자료 및 설명을 환불받기 위해서는 번복적으로 제출해야 하므로 알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로써 가장 재수없는 경우로 봐도 무방하다. 판매자가 역디스풋을 걸었는데 이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날짜가 초과되면 디스풋 종료와 동시 구매대금은 판매자에게로 넘어가니 이점 주의.



Q 디스풋을 걸었으며, 판매자에게 물품을 반품하지도 않았는데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A. 일반적으로 소액 [대략 1달러에서 20달러 사이]에서 디스풋을 진행 할 경우 금액에 비례 판매자의 신용도 및 판매 시스템에 영향이 있는 부분이기에 다른 수 많은 이들에게 판매를 위해 신속히 분쟁을 끝내고자 판매자가 손해보는 경우이며, 이 역시 판매자에 의지에 따라 나뉘우는 부분이기도 하다.[1달러 가지고 역디스풋을 거는 웃픈 셀러도 존재한다.] 블랙컨슈머[악덕 구매자]의 경우 이 점을 악용하는 경우가 여기에서 발생하며물품의 금액이 20달러 이상을 넘어갈수록 반드시 반품을 해야 환불을 받는 확률이 지극히 높아진다.



Q 반품을 하려는데 구매자가 반품 배송비를 지불하라고 합니다. 이 경우는 무엇인가요.


A. 현재 해외 반품의 경우 착불이 안되므로 어떤 경우든 상관없이 구매자가 반품 배송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단순 변심의 경우 100% 구매자 지불이며, 하자가 있는 제품일 경우, 경우에 따라 판매자와 협상하여 이후 페이팔 계정으로 반품 배송비를 돌려주는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구매자가 페이팔 계정이 없다면 반품 배송비를 돌려 받지 못하니 이점 유의.



Q 반품 배송비가 너무 비쌉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A. 국제 배송이니 국내 배송과 같다고 보시면 안되는 부분이며, 보편적으로 작은 수화물일 경우 우체국 택배 기준 7000원에서  14.000원 사이로 보시면 되며, 해상배송일 경우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품물품의 부피가 크다거나, 무게가 나가는등, 항공편으로 반품하려는 경우 배송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셔야 하며, 반품 배송비를 돌려 받아야 하는 경우, 판매자와 별 다른 사전 협상없이 유구무언으로 비싼 배송비를 들여 보냈을경우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Q 디스풋을 신청하려는데 system busy 메시지가 뜨면서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A. 분쟁건이 많다는 증거중 하나이며, 언젠가 클릭하면 진행될 겁니다.



 


 - 20190730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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