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국을 포함 인도발 미세먼지까지 눈에 띌 수준으로 철저하게 막음과 동시 흡수하는 지역이 있으니, 바로 에베레스트 산맥과 더불어 지구상 가장 고지대인 티베트입니다.(미세먼지의 양을 포함, 해당국의 지대보다 더 높은 상공에 퍼졌을시 예외일 때도 존재하지만,)  지도상 우편으로는 항상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 대한민국과 대기질 수준이 약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며. 인프라를 포함 고기압권 삶의 단점등을 보면 한반도와 비교 대상은 절대 아니겠지만, 유럽 등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풍향과는 관계없이 높은 산맥으로 인한 철저하게 주변국들의 미세먼지들을 차단하니 이 점 만큼은 부럽워 보이긴 합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스카이러너

,
728x90
반응형



새벽일을 마치고 왕래하던길에 유독 평소보다 더욱 뿌연 대기질을 확인하고 실시간 위성지표를 실행하여 확인해 본 결과 수도권 미세먼지와 스모그 지수 1449ppbv 를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입니다. 이는 평소 각종 산업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중국 동북부와 같은 수치이며, 수시로 바뀌는 풍향으로 인해 번번히 전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대기오염 수치를 한반도에서도 기록하는 현실에 실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항상 좋은것은 아니지만 경북을 포함, 경남, 부산, 울산권의 경우 도표를 통해 자주 체크해보면 위 언급된 지역의 대기오염 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줌을 확인한 바 입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스카이러너

,
728x90
반응형



미세먼지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지구 전체를 다 돌려보아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유독 한반도와 가까이 위치한 중국쪽에서의 먼지 농도와 범위가 매우 심각하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산업단지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보니 계절을 가리지 않고 대기오염의 수준이 1년 365일 늘 심각하다는건 해당 분야에 대해 한번쯤 검색을 해본 분들이라도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요.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발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5살 아이조차 국내 미세먼지의 근원이 대부분 서풍을 타고 들어오는 중국발이란것을 알고 있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해당 담당 정부 관계자들의 발표문을 들어보면 이게 무슨 일인까 싶을 정도일때가 있습니다. 이 분들이 과연 이 사실을 정녕 모르면서도 그러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없는것일까? 



미세먼지 지도에 의하면 한반도와 조금 동떨어져 있는 일본 동경지역의 경우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의 근접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는 지역임에도 자체 발생하는 스모그와 미세먼지 수치가 약한 수준으로나마 늘 나오는 수준입니다. 이는 일본뿐 아닌 전 세계 수도 중심으로도 마찬가지이며, 한반도 역시 서울 지역을 포함 각 지역 중심으로도 미약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미세먼지의 주범을 모두 중국탓이라고 돌릴 수 없다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정부의 입장표명에 대해 반박할 수 없는 이윳거리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외교전략 차원에서의 회피성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교류를 위해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정부의 속내를 어느정도나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며, 아울러 현재 국민들이 모르는 앞으로의 차후 계획에 대한 구도로 파악됩니다. 정녕 몰라서 저러한 발언을 할 정도로 어리석다는게 아니란 것이죠. 하지만 필자로써도 살짝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위에 서술했듯 외교전략 차원이 아닌, 단지 중국몽 사상에 굴복하려는 의지로 인한 성명문이 아닐까 하는 부분이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약간의 무너진 국격을 보수하려는 의지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스카이러너

,
728x90
반응형


- 시원하고도 쾌청한 동풍은 한반도에선 언제나 반가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맨날 느껴지는 바람이지만, 유독 오늘 따라 무언가 상쾌하다는 느낌이 들어 풍향과 미세먼지를 측정코자 지도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동쪽의 깨끗한 바람들로 인해 서쪽에 군집되어 있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한반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한반도에 이리 공기질이 한 순간에 나뻐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함은, 서쪽 가깝고도 먼 대륙에 각종 산업시설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이 사실을 알면서도 외교차원에서 쉬쉬하느라 지금 이 시간에도 고군분투하는 정부 관계자분들의 논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그 노고를 필자는 이해해 드리는 바 입니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미세먼지 상황


이 숫치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미세먼지의 영향이 어찌나 심했던지, 비가 한참 내리다 그친 직후 막바로 공기질이 여전히 악화 상태일 때가 있을 정도였는데요. 이쯤되면 정부에서 국내에 거대 공기정화탑을 설치하는게 국민건강을 배려한 참 된 실천이 아닐지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경우 면적은 그리 크지 않으면서 바다로 둘러 쌓여 있기에 지역별 공기정화탑을 설치 할 경우 그 효과는 엄청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와 관련된 필자가 한창 어릴적에 읽었던 서적 중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도서가 있는데요. 지긋지긋한 공해에 시달리며 학교생활을 하는 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공해일기란 책의 일부 내용이 떠오른답니다. 한 아이가 학교를 출석하지 못하였는데 결석사유가 농약에 절인 콩나물국을 먹다 중독되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이며, 또 다른 아이의 갑작스런 결석사유가 나쁜 공기로 인한 급작스런 폐렴이 원인이였다는 부분과,그러면서 한켠의 단편 만화에는 나쁜 대기질로 인해 시민들이 공기자판기를 통해 돈을 지불하여 몸에 지닌 산소통에 공기를 충전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필자가 어렸을적에 이 단편만화를 보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설마 세상에 일어나겠어 란 생각을 하며 책을 접은 끝으로 기억을 흐리지만, 오늘날 대한민국 한반도에서 공기질 우려를 해야 할 때가 이리 빨리 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무쪼록 이 환경 문제는 더 이상의 탁상공론으로 흐지부지 할 수준이 아님을 정부관계자 분들이 인지해야 할 때라 보여진답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스카이러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