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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로는 낮시간에 차량이동이 유독 많은 구간이므로 경로파악 및 도로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가장 차량이동이 가장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여 주행해 보았으며 목적지는 평소 알고 지내는 시인 선생님의 댁으로 정함.




도로뷰 출처 : 구글어스


길찾기 어플로 자전거 도로 검색을 해보니 여기도 국도 경로로 안내하므로 할 수 없이 또 도로를 이용하였으며. 군포 국민체육센터 인근에서 진입하는 지하차도를 이용하니 꽤 긴거리를 신호 대기없이 통과할 수 있음을 확인. 하지만 사진처럼 해당 지하차도 일부 안산 방향으로 가는 1차로 구간마다 불필요할 수준으로 튀어나온 저 검은 부분때문에 전동휠로 주행시 쿵쾅이는 정도가 현타가 올 수준이나, 무슨 이유에선지 2차로의 경우 튀어 나온정도가 덜하기에 해당 차로로 이용을 권장.




도로뷰 출처 : 네이버 맵


경로따라 안산방향 이동 도중 가장 최악의 도로를 꼽자하면 바로 이 구간이라 본다. 대형차들이 많이 다닌탓에 군대군대 파임은 기본이고 아스팔트가 늘어질대로 늘어져 아예 꽈배기가 되어 눌러붙은 수준. 일반차량으로도 운전자가 인식못하고 고속으로 달릴경우 차체 하부에 무리가 갈 수 있을 정도로 여겨지니 말 다한셈. 관할기간인 시청 도로(도시)과는 무얼하는지 모르겠다. (대야미동 타이어 뱅크 군포점 삼거리 인근이며, 전동휠로 안산방향 이동시 감속 필수이며 안양쪽 방면은 아스팔트를 새로 깔은 상태라 그런대로 양호한 편.)





비소식을 듣자마자 잠시 들러 인사만 드리고 왕복 도착해보니 38키로 거리를 거의 고속위주로 무충 주행 했음에도, 모터 발열의 경우 따뜻한 수준이였으며, 총 5볼트 소비했음을 확인. 주행 보조배터리의 잇점이 크킨하다. 무엇보다 가속과 오르막 주행시 순정일 때 5볼트가까이 떨어지던 전압강하가 2볼트 수준으로 떨어진 점이 마음에 든다.



- 들고 오르내릴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써 화석연료가 들어가지 않음과 동시 관리만 잘해준다면 별도의 정비없이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터와 뒤쳐지지 않는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해당 교통수단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드는것 같지만. 적당한 선에서 끊을 계획이다. 무엇보다 바이크 오너였을적 비교시 충전시 들어가는 약간의 전기료를 제외한 나머지에 돈이 들어가지 않는점이 큰 매리트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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