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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할 수는 없다지만, 이번 정권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무언가 가면 갈수록 기준점 이하로 잘못하고 있어도 한참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회의감이 절로 드는 바이다. 자신들이 야당으로 있었을때에 여당처럼 그렇지 않을꺼라고... 또한 자신만만하더만 바톤을 쥐고 나서 오히려 그들보다 더 못한경우는 무얼까. 그 많던 예산들은 줄줄이 다 어디에로 갔으며, 오랫동안 자리잡아 내려온 한국의 부동산 경제를 개혁 한답시고 오히려 송두리째 거덜내려고 하고있다. 더군다나 전 세계적으로 지금 코로나 백신확보에 분주한 와중에 한국은 지금 백신확보는 커녕 서로 남탓하느라 분주하다. 정말이지 한국인이라는게 지금 창피스러울 정도다. 다음 투표때에는 저얼대 이들에게 표를 주지 않을것이다.

조국 후보의 과거 사노맹 사건에 대한 쟁론이 있는 부분에서 여겨 들을만한 대목이 있음은, 자유한국당의 사상검증 부분이며,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청문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문일답식 질문으로써 이번에는 김진태 의원이 어김없이 빠지지 아니하고 예리한 눈빛과 민첩한 어휘력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게 사상 검증 질문을 하자 조국 후보는 사회주의 인정부분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지 아니하였지만,[물론 당연한 거겠지만, 본인의 사상을 숨기는 것이 아닌 이상 필자가 거론하는 내용들과 일치한다면 기선제압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튀어나온 어버버한 대답이 아니고서야, 여기에 대해 예 아니오의 답을 해줄 수 없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분들의 정치적 사상은 중간지대이기 때문. 문재인 대통령도 이와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현 대한민국 정부와 헌법을 존중하에, 민주주의 사회의 단점들을 사회주의속의 그 어떤 장점들로 바꾸어 놓겠다는 취지의 답변이라고 해석이 된다. 하지만 필자는 생각해 봅니다. "과연 사회주의에 장점이 존재하는 것일까?" 민주주의 사회속에 사회주의의 그 어떤 것들로 응용이 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지 심히 의문스럽긴 합니다. 필자가 보는 사회주의라함은 민주주의 사회속의 수 많은 헛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도 물론 존재하긴 하겠지만, 다소 큰 부작용과 단점 물론 많기 때문이죠.[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둘 다 완전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정치인들중 이점을 인지하고 보다 완벽한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이들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청문회 분위기를 보아하니 대통령 직권으로 곧 임명 될것으로 보이지만,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의 정계 흐름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 입니다.

※ 조국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이 된다면 그만이 알고 있는 신념속 사회주의의 그 어떤 속성들을 민주주의의 느슨한 면들을 고쳐나가는 하나의 도구로 이용할터인데, 사회주의의 사상은 민주주의보다 관련 행정기관들 및 국민을 포함 기업들에게 다소 엄격한 속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향후 대한민국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이 또한 지켜볼 것이다.

※ 공적일에 사적개입이 안되는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며, 이를 어긴다면 늘 그래왔듯이 직책 및 하는 일과는 무관하게 파면과 동시 이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