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이 위치한 고천 쪽을 지나다 피자헛 옆에 위치한 맘스터치에 들러 첫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딥치즈 싸이버거 단품
가격이 오름과 동시 가면 갈수록 점점 부실해져 가는 타사 버거들과 다르게 5천 원대 금액이 아깝지 않다 느껴질 정도로 나름 푸짐합니다.
간장마늘싸이버거 단품
위와 동일
간장마늘 싸이순살 치킨의 경우 14000원이며 양으로만 보았을때 다른 곳에선 2만 원대에 판매하는 정도. 짭조름하니 느끼하거나 닭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순살에 적절히 배합된 튀김옷의 식감도 그리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바삭합니다. 사장님과 아는 사이가 아닌 이상 보통 한 번 사 먹어서 맛없으면 다신 안 가는데 다음번에 또 들를 예정.
최근 배달일에 집중하느라 영하의 기온에서도 달리다 보니 뇌울림 경보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던 배터리에도 영향이 주어졌던 탓인지 경보기를 실행하면 "띠 띠 띠" 비프음이 3번 울리면서 작동이 되지 않음을 확인. 사실 이런 현상이 있기 전부터 경보음 볼륨이 서서히 작아지는 걸 느꼈으므로 배터리 교체음으로 알고 바로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뇌울림 기본 패키지에 배터리 교체 시 필요한 툴이 기본적으로 동봉돼 있으므로 유용합니다.
망간보다야 낫다지만 중국산중에 제일 저가 AAA 사이즈 알카라인 배터리가 끼워져 있으니 요즘 같이 추울때에 당연 매가리가 없을 수밖에...
에너자이저로 끼워주는 게 제일 좋으나 급한 대로 다이소 표로 교체를 진행하였으며 배터리 교체 시 주의할 점은 캡 분해를 할 때 주황색 방수 씰과 둘레로 물어주는 플라스틱이 손상되지 않도록 살살 달래가면서 오픈시켜주어야 합니다.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니 정상작동은 물론 경보음까지 크게 들림을 확인하였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이며 설명서의 경우 내용이 많다거나 아니면 종이를 아끼려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큐알스캔으로 접속하게끔 되어있네요.
경보기에 내장된 교체형 배터리의 방전차단 용도 및 봉인씰이 끼워져 있습니다. 사용법은 이외로 간단했으며 볼륨조정 및 민감도 세팅을 마치고 실사용만 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간혹 리모콘이 전파를 타는지 스마트폰과 같이 붙여 둔다거나 특정 공간에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지만 경보기는 단 한번의 무반응없이 매우 훌륭하게 작동.
※ 경보기의 경우 타인의 손이 쉽게 닿지않는 부분 (프레임 및 공구를 이용해 열어야 하는 배터리함 내부 등)에 넣어두어야 하며 너무 깊게 넣어두면 울리는 소리가 작아지는 문제점들도 있으므로 이점들에 주의해서 작업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단 1개를 보유중인데 오늘날짜로 이더리움피오더블유 (ETHW) 코인을 1:1 에어드랍으로 미리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코인은 아직 빗썸에 상장되지 않았으며 기존 POW 채굴방식을 여전히 지지하는 채굴자들을 위해 기존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이기도 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는 다름) 심볼(로고) 및 명칭을 공유코자 블로그에 게시글로 등록.
19년도에 처음 생산되어 현재까지도 높은 판매율 탓인지 단종시키지 아니하고 꾸준하게 판매하는 모델. 보통 이런류들의 캠 제품들은 중국 내 시장에서 은하수를 이룰 정도로 많이 생산되었다가 단기간 내에 사라지곤 하는데 반응이 좋으면 이런 식으로 단종시키지 아니하고 몇 년이 되었든 꾸준하게 유통망을 지켜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렌즈는 90도 회전이 가능하고 후면에는 플라스틱 재질의 클립이 붙어 있으며, 캠사이즈는 9.5mm x 2.5mm x 1.4mm 전면내부에 자석이 들어있어 철재류에 부착도 가능. 사용법은 전원 스위치를 위쪽으로 2초 가량 댕겨주었다 놓아주면 켜지며 그 다음 녹화나 녹음스위치를 켜주면 됩니다. (포토버튼은 영상 녹화시에만 가능하며, 별도의 리셋(바늘구멍)은 캠사용중 뻑났을때에만 써주는 용도) 전원오프는 녹화나 녹음중이라면 해당하는 스위치를 다시 내려주고 다음 전원 스위치를 2초 위로 댕겨주었다 놓아주면 됩니다. (사용전 온오프 순서만 서로 바뀌지 않게 주의)
2020-09-21 23:59:59 <- 날짜시간은 수동으로 고쳐주어야 하며 기본값은 공장출고시 날짜입니다.
motion:0 <- 모션감지기능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에만 자동으로 녹화하다가 더 이상 움직임이 감지가 되지 않을시 알아서 녹화를 중지하는 기능.) 0 꺼짐 1 켜짐. 기본값은 0 (※모션감지 기능을 사용하려면 전원을 미리 켜두어야 합니다.)
Y0Y <- Y 날짜시간표시 N 날짜시간표시 제거 , 0 1080P 해상도 1 720P 해상도 , Y 루프레코딩 ON (메모리 용량이 꽉들어찻을경우 첫번째 영상부터 삭제하면서 재녹화하는 기능) N 루프레코딩 해제. 기본값은 Y0Y 입니다.
SD카드는 128GB까지 지원되며 녹화시간은 풀충기준 대략 5시간임을 확인하였으나, 고온 환경에서 녹화 시 어느 시점에서부터 칩셋 발열 때문인지 영상 프레임이 반토막이 난다거나, 간헐적으로 멈추는 현상이 종종 있었으며, 그 외 방전 직전까지 촬영된 녹화영상을 확인해 보면 노이즈가 끼고 서서히 상태가 안 좋아질 때도 있었음 (항상 그런 것은 아님). 영상 포맷은 JPEG 에. 1080P 30 FPS까지만 지원. 적외선 기능은 없으나, 저조도 기능은 있음.(저조도 기능은 꽤 만족스러음) (평소 고프로나 인스타에 익숙한 소비자가 이 캠으로 녹화된 영상을 본다면 꽤 실망스러울 수도 있음. 특히나 화각은 거의 디폴트 수준이기에.) 즉 그런저런 가격에 맞는 수준이며 비록 저화질이지만 5시간 정도 보조배터리 없이 포켓 사이즈 캠으로 녹화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인듯.
※ 녹화중 간헐적으로 프레임이 반토막이 나거나 끊기는 문제는 사용중인 SD카드를 삼성이나 샌디스크로 교체하여 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문제로만 단정짓기 보다는 SD카드 품질이 좋지 않을경우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수도 있기에.
최근 배달일에 집중하느라 여러 종류의 엘리베이터들을 타게 되는데요 그중에 사진 속 미쓰비시 모델이 빠르면서 성능이 가장 좋다 여겨져 촬영 및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미세한 소음 (위이이이잉~)은 있지만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 느꼈으며 재개발 , 건축 총회 때 조합원 분들께서 엘리베이터 선택 시 이 모델에 대해 건의를 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