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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외교 문제 때문에, 중국 측 입국을 막지 않았다는건 어렵사리 이해 할 수는 있겠으나, 이 시기에 굳이 청와대에서 만찬을 열었어야 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확산이 어느 정도 진정되고 나서도 얼마든지 만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터인데, 평소 정부 관계자들이 너무나 안일하게 국정을 운영하는것이 아닌지 심히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전염병이 하루 속히 사멸되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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