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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수에 비해, 당찍는 표 리스트는 어찌나 길던지, 머리털 나고 투표한 이래 가장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후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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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있어 정치관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그 시대에 맞는 인물과 사상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므로 투표를 하기전에 우편을 통해 들어온 각 후보자들의 공약들을 자세히 살피는것을 나름 즐기는 편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여야를 떠나 지금 현 시대에 과연 꼭 필요한 인물인지를 알기 위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컨데 아무개씨가 지금의 정권을 지지한다지만, 한편으로는 이전 대통령들의 구속에 대해선 다소 회의적이라면 이 사람은 과연 어느쪽에 속해 있는 사람일까요? 그렇다고 현 여당 지지자들이 이러한 자를 향해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본다거나 지적을 한다면 이들이 곧 한쪽으로 편향된 자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답니다. 즉 많은 이들이 이념을 떠나 서로 공감해줘야 할 부분이 있는 반면, 지지하는 쪽의 의견을 들어줘야 하는 이 두가지를 분별하지 못한다면 그의 정치관은 이미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소속이 있는 정치인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좌우 편향된 정치관은 결국 불필요한 파벌만 형성될 뿐이며, 다툼과 분쟁만 있을 뿐 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가 보고 듣고 있는 수 많은 정계 관련 기사 내용들의 신빙성 여부도 구독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좋은쪽으로 기울어 신뢰하는것이 사람 본질입니다. 진짜 기사인지, 가짜 기사인지, 구별좀 하고 살라고 외치는 특정 인물조차 결국, 본인이 신뢰하고 있는 기사거리가 진짜인지 확실하게 증명해 보라고 하면 이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서로 자기가 옳다는 그릇된 모습을 특히나 정치관에서 보이는 일로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정치는 정치일 뿐, 종교가 되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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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투표는 끝났고. . . 당선인들도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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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으로써 후보들간 네거티브 공세를 내세워가며 서로를 헐뜻는 험한 모습보다는, 정말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워가며 향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주제로 비하 없는 토론을 원했건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성숙치 못한 정치인들의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씁쓸한 토론회였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심지어 자화자찬과 더불어 스스로 당선에 확신을 가진다는식의 끝맺음 말을 듣고나서 느낀 점이라 함은 해당 도지사 관련 투표에 대해 필자로써는 특정인에게 표를 주어야 겠다는 결정보다는 고민을 먼저 가지게 된 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약점을 찔림 받았을때 그 사람의 표정과 말, 행동, 어감에 따라 성품이 나타나게 되어 있건만, 후보 토론회에 있어서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비매너스럽다고 여기는 부분인 YES NO 질문 부분에 대해서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천박한 논쟁거리가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약하자면 토론회가 아닌 말다툼이라고 보는것이 가장 적절했다고 여겨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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