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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15일 오후8시 06분경 현재 유튜브를 포함, 각종 기사들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에 의하면 지소미아가 파기되었다 vs 아직이다 란것들로 나뉘우고 있으며, 편히 이런 경우는 다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무작정 신뢰하기 보다는, 하루 이틀정도 지나 공중파 및 국영방송을 통해 알려지는 정보를 신뢰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바 입니다. 특히나 유튜브 특정 채널들의 경우 썸네일 이미지를 그럴듯하게 업로드하여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막상 동영상을 보고나니 썸네일이 던져주는 의미와 전혀 일치하지 않는 내용들이 다소 많으므로 가급적 이러한 채널은 피하는것이 좋다는게 견해이기도 합니다.(조회수를 유도하여 광고수익을 올리는 편법) 유튜브 뿐 아니라 텍스트로 작성되는 무수한 기사글들도 오래전부터 유저들로 하여금 검증된 특정 사이트에서만 확인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여담으로 지금으로부터 18년전, 미국에 911테러가 일어났을때 한 인터넷 기자가 언급하기를 " 오사마 빈 라덴이 테러의 배후가 아니다 " 라고 했을정도니 실시간 검색어라 할찌라도 분별없이 보고 듣는 그대로 기사를 신뢰함으로 얻는 불이익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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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있어 정치관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그 시대에 맞는 인물과 사상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므로 투표를 하기전에 우편을 통해 들어온 각 후보자들의 공약들을 자세히 살피는것을 나름 즐기는 편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여야를 떠나 지금 현 시대에 과연 꼭 필요한 인물인지를 알기 위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컨데 아무개씨가 지금의 정권을 지지한다지만, 한편으로는 이전 대통령들의 구속에 대해선 다소 회의적이라면 이 사람은 과연 어느쪽에 속해 있는 사람일까요? 그렇다고 현 여당 지지자들이 이러한 자를 향해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본다거나 지적을 한다면 이들이 곧 한쪽으로 편향된 자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답니다. 즉 많은 이들이 이념을 떠나 서로 공감해줘야 할 부분이 있는 반면, 지지하는 쪽의 의견을 들어줘야 하는 이 두가지를 분별하지 못한다면 그의 정치관은 이미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소속이 있는 정치인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좌우 편향된 정치관은 결국 불필요한 파벌만 형성될 뿐이며, 다툼과 분쟁만 있을 뿐 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가 보고 듣고 있는 수 많은 정계 관련 기사 내용들의 신빙성 여부도 구독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좋은쪽으로 기울어 신뢰하는것이 사람 본질입니다. 진짜 기사인지, 가짜 기사인지, 구별좀 하고 살라고 외치는 특정 인물조차 결국, 본인이 신뢰하고 있는 기사거리가 진짜인지 확실하게 증명해 보라고 하면 이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서로 자기가 옳다는 그릇된 모습을 특히나 정치관에서 보이는 일로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정치는 정치일 뿐, 종교가 되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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