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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 DM에는 키설정 옵션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모드가 존재.

모드를 선택하면 듀얼쇼크 패드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문구 다음으로 이러한 화면이 나오며, 멈추어 있는 빈 노트창에 박자에 맞춰 사물놀이?를 할 수 있는것과 패드입력 및 감도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기타도라와 달리 6라인이라고 놀고 있는 장치가 없게끔 하기 위해서인지 하이햇 페달과 레프트 심벌 플로우 탐도 키맵핑이 되어 있다는것도 해당 모드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전자 드럼만으로 종료가 안되는 모드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I'm a loser 를!? 플레이한다면, 부활절에는 Happy Easter! 를...

여전히 기타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여지껏 몰랐던 건 이 곡은 아케이드판이 아닌 가정용 CS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보통 가정용으로 수록시켰으면 늦어도 다음 판에는 아케이드에도 수록시키던데 어쩌면 아케이드판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KILLER QUEEN 을 빼버린 CS판의 부족한 공백들을 매꾸기 위한 하나의 스페셜곡이 아니였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TOCCATA

아이러니하게도 햇 페달이 추가된 기타 도라 시리즈에서는 FC를 했으나, 노트수가 적은 클래식에선 아직까지도 FC를 못하는 중이다.

이월 기적

처음부터 중반까지 늘 끊어먹던 두 부분들을 모두 이었으나, 순간의 만족감에 심취한 나머지 그만 쉬운 부분에서 틀리고 말았다.

논스톱 코스 : 마스터 피스 골드

콤보수가 높아서 그냥 올려봄. DD4부터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이 곡의 초반 진입부를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80% 를 못넘기는중)

이 아이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해

플레이를 한동안 안하다가 하면 성과가 좋게 나오는 곡.

SP는 1206.62

플레이를 마치고 메모리 카드 백업

SP : 7301.58

이 외 엑설 2곡 추가.

배틀모드가 사라진 XG2 버전과는 달리, XG1은 X-BATTLE이라는 모드가 존재하며 기존 GFDM 시리즈처럼 곡 선택 전에 배틀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GITADORA 시리즈처럼 대기창을 포함 곡 선택 후에도 얼마 동안 상대 검색을 하는 시스템으로 설정되어 있음. 스킬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을 실행 중인 케비넷 PC의 IP주소를 다른 지역에 있는 유저에게 알려주어 동일한 프로그램 구성 상태에서 접속케 해주면 배틀모드로 플레이도 가능. 이 부분은 프리서버가 아닌, 개인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아직까진 시도해 보진 않음.

XG 버전의 경우 이처럼 완전 중국어화로 발매된 적도 있었다. 구글에 돌아다니는 사진 및 정보들을 보니 당시 한국은 제외, 디럭스 기체를 중국에 수출했으며, 이 시점에 국내에도 디럭스 기체가 들어왔었다면 현재에도 일부 몇 점포들에 한 해 신기체를 포함 구기체를 이용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아있음.

약간의 SP 상승으로 : 7235.01

MPS , MPG , V , V2 시리즈들 중 V2를 제외한 목표 스킬 치인 1200을 모두 달성했으며, V3의 경우 1300을 찍음. (즐겜모드로 전환) 메모리 카드 고장으로 인한 세이브 데이터들을 모두 잃고 다시금 플레이한 결과, 이전보다 더 향샹된 숫치가 나와 만족하는중 입니다. :)

※ V3의 경우 비교적 스킬 포인트를 올리기가 수월했으나, V2 버전은 롱버전 곡수가 적어 단 두곡에만 스킬 계산에 포함되며, 이상한 난이도 체계에 이어 DAY DREAM 및 DD573 코스모드 등 쥐어짜야 하는 곡들이 존재하는 관계로 틈틈이 플레이를 해보아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MPG 시리즈의 경우 다소 짠 판정 및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코스모드와 고랩곡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취약한 곡들이 몇 가지 존재하므로 스킬작하는데 애를 먹었네요.

지난 게시글에 다루었던 V 시리즈의 남은 두곡을 수동으로 해금해 보았습니다.(기다리기 귀찮아서) 팝픈 12 이로하 플레이 데이터는 있으나  DDR 스트라이크 플레이 데이터는 없는 관계(이 게임이 있는줄도 몰랐음)로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의 도움을 얻었으며, 전 세계 유저분들이 업로드해놓은 여러 세이브 파일 유형중 에뮬레이터가 아닌 실기에서 사용하려면 MAX 포맷 형식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야 하며, USB로 저장 및 PS2 AR2 유틸리티로 언크러싱하는 방법입니다.

https://gamefaqs.gamespot.com/ps2/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사이트에서 V시리즈가 해금된 세이브 파일을 다운로드하여도 됩니다. (다만 존재하지 않거나, 100%가 아닌 경우도 있으며, 페이크 파일도 간혹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곡수가 부족한 CS판 V에서 이 노래는 날먹곡.

NONSTOP LIVE TICKET 코스 89%

첫 곡인 PANASONIC YOUTH에서 2 poor.  (191 bpm의 초반 엇박과 정박을 오가는 연타 베이스의 경우 풀 다크 모드에서는 잘 적응이 되질 않음을 확인)

Endless crusing 97%

개인적으로 풀콤보가 잘 안 되었던 곡. (하고자 하는 의지를 조금 상승시킨 결과물.)

White tornado 88%

후반 연타 구간에서 틀렸음.  (기타 도라에서는 8.7대 레벨 곡.)

Flow 99%

해금되었길래 플레이해봄.

보시는 바와 같이 V의 경우 게임 제작 당시 기본 채도가 높게 설정된 탓인지 사진처럼 빨간색의 폰트 숫자의 % 는 잘 구별이 안돼 보입니다.

こたつとみかん 99%

CS 판 GFDM의 모자란 곡들을 채우기 위해 보충된 구곡들 중 하나.

엑스트라 스테이지 다음 소환할 수 있는 곡

going up 95%

1 miss

Gently, the rain sings for me 95%

현재 YT에선 강력한 라이선스 권한을 행사하는 곡.

NO MORE CRYING  96%

3 연타 킥 베이스는 힐토로 처리.

GLIDE 95%

AFTER A HARD DAY 93%

万華鏡 96%

기타도 슬롯에 해당되는 모든 곡들의 해제가 완료되었다고 떳지만, 정작 남은 두곡은 플레이 시간을 채워야 해금되는듯 싶더군요.

90% 해금 완료 

※ 남은 두곡의 정보를 확인해 보니 "BRE∀K DOWN!(GF&DM STYLE)" "Homesick Pt.2&3"이며, 타임 릴리즈가 아닌 바로 해금을 원할 경우, 메모리 카드 내에 Dance Dance Revolution STRIKE , pop'n music 12 이로하 플레이 세이브 데이터가 있으면 가능.

SP는 1201.28로 마무리. 

플레이를 끝낸 후 슬롯 2 메모리 카드 및 USB에 백업 (귀찮아도)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4천 원 주고 구매한 기타 프릭스 컨트롤러. 잔고장 없이 잘 작동합니다.

구매 처음부터 스트랩이 없었으므로 그대로 플레이 하다가 불편함을 절로 느낀 관계로 굴러다니는 기타 스트랩을 끼워 사용 중.

기타 도라 시리즈가 한참 전에 발매되었음에도 여전히 3 키 기타콘만을 가지고 있는 만큼, GF의 경우 그저 라이트 하게 플레이하는 중이므로 보다 실력 있게 플레이하려는 경우, 무게감 있는 ASC컨트롤러를 별도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에 있는 번들 컨트롤러의 경우 키는 그렇다 쳐도 GF초보인 제가 플레이를 해보아도 피크 감이 심히 별로입니다.)

가장 처음에 PS1으로 발매된 최초의 GF시리즈이며 비트 매니아 시리즈처럼 키 디스크와 어팬드 이렇게 두장으로 나눠 웁니다. 오래전 정품 디스크가 손상된 관계로 백업 디스크로 구동해 봅니다.

(복사 칩 감지 기능이 있는 게임 중 하나이므로 PS1의 경우 MM3로 우회가 가능하며, PS2의 경우 DMS4 및 MI를 포함 GM-816HD 가 달렸다면 랜덤 확률로 우회가 가능합니다. 그 외 USB나 HDD로 돌리는 팝스 로더로 실행하면 게임 도중 디싱크 현상과 멈춤 현상이 있으므로 EPSXE 에뮬레이터를 사용하거나 실기 디스크를 권장)

※ CD 에 복칩 우회패치를 해주는 파일의 경우 GF 키디스크만 존재하며, 어팬드가 없음. 

※ 팝스로더 ELF 의 경우 2년 전부터 더 이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인지도가 높았던 게임들을 우선순위로 문제가 없으나, 아쉽게도 비마니 계열 게임들의 경우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최신버전에서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임을 확인한 바 입니다.

주옥같은 클래식 비마니 곡들이 수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필자가 GF시리즈를 처음 접했던 곳은 아케이드가 아닌 99년 범계에 위치했던 콘솔 및 게임류들을 판매했던 샵이었으며 사장님의 나름 실력 있던 플레이가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어팬드 디스크 교체 화면.

플레이가 끝나고~ 토탈 스코어 장면

이어뮤즈먼트 서비스 이전에는 이렇게 패스키를 이용하여 웹사이트에 스코어를 등록하는 형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엔딩곡. 요즘으로 치면 앙코르 스테이지 정도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장수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