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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외모답게 취임 이후로 강경한 발언들로 드문드문 주목을 받고 있는 존 볼턴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의 분별없는 발언들이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내용이라함은 남북 문제에 대해 가장 중요한 시점에 있는 이 와중에 이분의 찬물을 끼얹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발언들에 대한 부분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계획적으로, 그리고 보다 체계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가며 실천하는 것이 한 나라를 치리하는 정치인들로써는 어쩌면 당연하다기 보다는 기본상식이 아닐까 필자는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계산없는 막무가네식 일방적인 북한 핵폐기 문제를 I 메시지가 아닌,  YOU 메시지로 거의 반 협박성 발언을 한다면 저들이 이의 말을 들어줄지 심히 의문이 가는군요. 모든 국가에 있어 핵무기는 그 나라의 힘의 상징이자, 권력의 상징이기도 하는데요, 북한의 입장에서 사이가 평소 좋지 않은 이방 나라의 이제 갓 취임한 이의 이런 발언을 듣고 고분고분 들어주는 스타일이였다면 그 국가는 진작에 힘을 잃었을 것이고,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지 오래였을겁니다. 하지만 현 미국의 대통령 답게 트럼프는 해당 문제를 바로 직시했는지, 존 볼턴에게 암묵적인 눈치를 준것은 정말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20180519일 기준 뉴스 기사]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더 이상 먹히지도 않을 일방적인 발언이 아닌, 시간을 두고 화해와 교류를 통해 차츰자츰 개선해 나가는 방안으로 모색하는것이 가장 좋을것이며, 또한 이뿐일거라 필자는 생각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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