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종말론자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출처 : 유튜브 "쇼와미디어"

 

위 캡처 사진들은 과거 일본 옴진리교에서 있었던 일들이며 이러한 사이비 집단들 속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일들을 신성한 기독교내에 퍼뜨리고 다닌다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패턴 : (1)돈 (재정) 궁핍 => 어느 한 국가에 심판(종말 및 전쟁 등)이 곧 임할 거라는 발언 => 소유한 재산들을 모두 처분하고 종말론자가 지정한 특정 지역이나 국가로 이동 => 아무 일 없음 => 뒤늦게 후회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음.

 

※ (1) 돈(재정) 이외에도 종말론썰들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 함은 대인관계의 상처 , 정신적 충격 , 질병 등으로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것을 마치 눈앞에 보이는 모든 만물들이 마지막이 가까이 온것 처럼 여겨지며, 모든것이 적으로 보이는 조현병 초기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겠죠. 나 자신이 존재하기에 세상도 존재하는건데 내가 무너져 내리니 세상도 마치 종말이 다가온것처럼 느껴질 테니깐요. 그렇지만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이 세상에 대한 모든 기반들을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다져줘야 하는 사명이 있기에, 그러한 부정적인 관념들을 버리고 하루라도 속히 정신을 차리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굳이 자신이 처한 상황처럼 남들 까지 망하게 해야 속이 편할까요? 성경의 가르침에 의한다면 그런 사람은 사탄일 겁니다.

 

※ 북한에서 몰래 선교활동을 하시는 어느 선교사님께서 한 탈북민을 도와 남한으로 데려오려 했으나 그 탈북민은 스스로 복음전파를 위해 북한에 남아 있겠다고 한 逸話가 있습니다. 제가 감히 이분들에 대해 해당 블로그에 그러한 일들과 비교함으로 글을 남기는것이 정말 송구스러울 따름이나 자기 혼자 살겠다고 환난을 피하기 위해 빤스 런을 한다는 것도 정말 비겁해 보이지 않습니까? 사람이 보기에도 그러한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실지...

 

 

믿는 자들의 올바른 성경적 종말론이라함은 개인의 종말(임종)을 포함 그때와 그 시는 아무도 모르거니와 우리가 알 권한이 없다는듯 여겨 버리므로 성경의 말씀대로 신앙에도 충실하고 가정 및 사회에도 충실하는 것입니다. 일하기 싫은 게으른 자들의 말장난 미혹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그러한 자와는 일절 대화도 마시고 교회로도 들여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은 정경 66권들중 매우 예리하고도 자칫 함부로 다루었다간 본인 포함 주변인들까지 해를 입힐 정도로 불이 날리는 날선검과 같으므로 가급적 통독만 하되 유독 이쪽으로 과대해석을 하는 이들역시 주의 및 경계가 필요합니다. (여러 교계들을 휘젓고 다니고 있는 극단적 종말론자들이 요한계시록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

 

 

그런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이가 있다는 걸 듣게 된다면 한 번쯤 자신의 신앙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보는 정도는 권장하는 바이며 그러한 자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유튜브나 관련 검색을 해보는 행위는 자제 요망.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