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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그렇다할 이슈거리가 없는 탓인지 한동안 잠잠했던 사이버 렉카들이 이번에는 현대에 들어 전염병이 돌던 시대마다 늘 나왔던 애꿋은 백신을 타깃 삼아 수많은 근거 없는 썰들을 풀어내어 지금 이 시간에도 유튜브를 포함 각종 블로그 및 후원금들을 통하여 수익을 얻는데 열 일들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전 관련 카테고리에 다루었듯, 현재에는 교회라는 공동체 내에서 여지없이 코로나 백신이 사탄의 표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대한 나의 견해를 조금이나마 펼쳐보려고 한다. 여담이지만 교회 및 신앙과는 상관없는 자들. 즉 저들이 무얼 하든 내 알바 아니지만, 여전히 기독교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저런 음모론들을 마구 배설하는 사람들에 대해 마치 정치인들이 필요로 매 선거 시즌 때마다 표 구걸하려 교회를 방문하듯, 이득을 취하려는 꼴은 절대 못 보아주기 때문. (앞으로는 그런 썰들로 유명해지려거나 돈 벌려거든 기독교인 딱지 떼고 하든지 말든지 할 것.)

 

 

패턴 : 강연하는 내용들을 들어보니 예상했던 대로 동일했다. 처음은 그럴싸하게 본인도 은사를 받았으므로 여 타 기독교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몇 가지 간증 거리로 집중케 한 다음. 기도 그리고 찬양. 성경 몇 구절 인용(이용)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 끝은 항상 듣는 이들로 하여금 물음표를 남기는 것은 덤. (헌금 시간은 절대 빼먹지 않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며, 여기에 헌금이라기보다는 상납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본다.)

 

 

무엇이 문제인가? : 듣고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개개인 문제들이기에 누군가는 듣고 x소리로 치부하여 흘려보내버리는 반면, 진지하게 받아들여 개인 , 가정 포함 사회적으로 크고 작게 문제를 일으킴 (한 예로 이전에 어떤 자매님이 미혹되어 가족들과의 연을 끊고 대한민국에 임할 환난을 피해야 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해외로 도피한 사건도 있었음. 이들의 행태가 한 열매로써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기도 하며 옹졸한 신앙관을 가진 이들이 낳은 폐해이기도 함.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꼴이 될 수 있으며 지구상 그 어느곳도 결코 안전지대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 웃긴 점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일절 해명도 없을뿐더러 간혹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본인이 처한 상황을 급히나마 회피코자 핑곗거리로 삼기도 한다. (예 : 기도합시다. 기도할게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등등 결코 진지한 발언들이 아님)

 

본론으로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음모론 썰들의 종류

 

 

1. 백신은 향후 전지로 이용될 생체칩의 준비 단계. (백신속에 작게나마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세 금속 입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함)태어나서 주사 한 번 안 맞은 것처럼? 그럼 이제부터 아프면 병원도 가지 말고 링거도 맞지 말 것.

 

2. 코로나 백신은 666이다. (내용을 들어보면 왜 666인지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뚜렷한 자료도 없을 뿐더러 그나마 있는 것이 본인처럼 같은 내용들로 떠드는 무명 외국인의 불펌한 내용 인용. 외국인(백인)이 발언한 내용들은 아무래도 국내에 있는 자들 포함 황인이나 흑인들보다 더 잘 믿어줄꺼라는 심리를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이어 그렇다보니 기독교를 믿는답시고 나르시시즘(자기애)이란 우상숭배에 심취한 자들의 경우 해외 선진국의 삶을 사치스러울 정도로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함. 이러한 현상을 나름 긍정적으로 분석해 보면 본향 (천국) 을 갈망한 나머지 비롯된 결과라고 볼 수는 있겠으나 가르침의 근원에 문제가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해 보임. 결국 본인 생각 (조현병 , 망상)) 이마와 오른손이 전혀 관계가 없으며 백신으로 물건 구매 및 자동 결제가 가능하지 않으므로 즉 헛소리

 

3. 코로나 백신은 666이 아니지만, 그것이 맞을 수도 있다. (이도저도 아닌 내용. 즉 강의하는 본인조차 위 1 , 2번 내용들에 가능성을 두고 진지하게 혼동이 온 건지, 아니면 차후 본인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기 싫어 백신이란 주제로 너도나도 떡상했는데 바보처럼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최대한 회피성 발언들로 혼합한 케이스) 하고 싶은 말 다하라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해 보임.

 

4. 현 정부의 백신 패스에 대한 비판 및 임상시험 기간이 짧아 부작용을 일으킬 확률이 조금 높은 백신을 무리하게 강요하는것을 우려하는 목소리.  ☜ 위 세가지 중 선을 넘지 않은 케이스. 평소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늘 성경말씀 가르침과 전도, 봉사에 힘쓰던 이의 입에서 한번쯤 그러한 발언들이 나온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해 줄 수 있으나, 정치병이 도진 이의 발언은 제동이 요구된다.

 

 

※ 유튜브를 통해 미혹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미혹되고 나서 그로 인해 발생한 손실들은 늦게나마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아니하기에 이러한 것들에 속지마시고 주변에 그러한 분들이 계신다면 권유를 통해 미혹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의한다면 우주에 그 어떤 환난날이 다가온다 한 들, 그것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는듯 그저 성경말씀 묵상 & 가르침 , 전도 , 봉사 , 헌신, 구제에 힘쓰는 것 입니다. 늘 똑같은 패턴에 지루해져 버린 나머지 흥밋거리를 찾는 순간 멸망의 길을 택하는 것. 우상숭배는 다른것이 아닙니다. 비록 지금의 삶의 패턴(일상)이 순탄치는 못할찌라도 신앙이란 울타리(가르침을 얻은 지식의 기반) 범위 내에 만큼은 그러한 불법들이 침범하지 못하게 자신들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 특정인들을 지목하는것은 성경적으로 판단죄에 해당되며 그러한 이들중 진지하게 자신의 이익보다는 성경지식의 부재로 인해 일시적으로나마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확률도 인지했기에 공개하지 않았으며 그렇지 아니하더래도 법적으로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분들을 위해 공익의 목적으로 글을 남깁니다. (공의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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