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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드럼이 있으므로 입력이 불안정한 1st Mix를 제외한 모든 cs버전의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사실상 거의 묵히기만 하기엔 조금 아까운 코나미 정품 DM컨트롤러를 내부 pcb만 적출하여 락밴드 포터블 형식 드럼처럼 플레이를 해보기 위해 개조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정품 컨트롤러는 언제든 재조립이 가능하게끔 남겨 두었네요.

 

 

 

기존 순정 보드와 일체형으로 납땜된 2핀 규격 포트를 떼어내고 그 위에 2핀 플러그 형식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손 쉬운 연결과 분리, 순간의 장력으로 인한 단선과 PCB 고장방지, 그리고 보관과 정리를 위해서이며, 이것에 연결된 케이블의 경우 포터블 형식으로 제작된 자작 고무판 드럼 내부에 설치된 피에조 센서에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패드는 아직 제작을 하지 아니하고 케이블 제작과 키 인식률 체크까지만 했으며, 센서가 부착된 고무판 패드는 별도의 랙이 필요없이 1st mix 플레이시 전자드럼 패드위에 고정 및 걸쳐놓고 플레이만 하면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스타트와 셀렉트 버튼은 리모콘을 사용하면 되기에 이것때문에 별도의 하우징을 만드는것은 귀찮고 손실력이 딸리므로 패스 ~

 

 

※ 저렇게 해두었다 도로 재조립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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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기준 최신 마메 프로그램 버전 0.208 의 portaudio 설정덕에 리듬 시뮬레이션류 실행에 사운드 딜레이가 대폭 줄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아직 해당 버전처럼 디지탈 롬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이 부분에 대한 해독이 까다로운지 지금까지도 배경음이 나오지 않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멀티세션 유닛 에러의 경우 웹상의 유능한 이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모처럼 옛 생각이 나서 마메를 돌려보니 호환률이 많이 떨어졌던 수년전과 달리 현재는 프로그램 구동률과 각종 유용한 설정들이 많이 올라갔다는것 또한 알 수 있었으며, 현재도 짬짬이 개발과 동시 아울러 오픈소스를 공개해 다른 이들로 하여금 개발에 동참케 하는 마메 개발팀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



치트파일을 얻으시려면 이쪽으로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 https://github.com/windyfairy/mame_gfdm/tree/master/cheat


https://github.com/mrdion/mame_gfdm/tree/master/c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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