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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진단에 문제가 없음에도 단지 연식이 되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평온하게 살고 있는 주택이나 건물들을 합법적으로 접수하기 위해 사실상 정책적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 추진위원회를 포함 수많은 관련된 절차들을 오로지 이들만이 주도.

 

 

 

2. 사기율이 높은 대한민국의 특성탓인지, 각종서류 및 동의서의 경우 관습적으로 조작은 당연하듯 여기는 것이 현실이며 특히 자녀분들의 케어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판단능력 부재로 인한 무지성 동의들이 존재.

 

 

 

3. 고령화에 인구는 줄어들고 중소 건설사들이 줄도산하는 시점이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원자재값 폭등 및 언제 터질지 모르는 PF로 인해 가면 갈수록 부실 아파트들로만 지어짐으로 결국 이 설거지 과정에서는 영끌족들만 희생양이 될 것임.

 

 

 

4. 아파트 부실시공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결국 이를 처음부터 지켜보던 수분양자들의 실거주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 (선분양이 낳은 폐해)

 

 

 

5. 과거 일본이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 토지를 포함 주택에 대한 시세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  

 

 

 

6. 싸구려 비계 삼겹살을 최고로 치는 나라답게 50년 이상된 집들이 즐비한 해외와 달리 생각자체가 불순할뿐더러 계산적임을 알 수 있음.

 

 

 

7. 빠르면 10년. 베이비 붐 세대가 지나가면 저출산으로 인한 빈집들이 많이 나올 것이며 더 이상의 개발에 의존이 아닌 리모델링으로 국가는 세금절약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대로 가다 보면 결국 세수가 부족하여 길거리 청소도 못하며 사는 날도 보게 될 것 (공무원 및 군인연금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은 이를 대비해 미리 분리를 해놓은 것)

 

 

 

8. 지은지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들에 대한 실거주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음.

 

 

 

 

9. 필자가 임장겸 배달일을 하면서 수 많은 신축 아파트들을 다녀본 결과 가장 눈에 띄는 문제점들은 바로 누수 및 습기였으며 또한 고층에서 발을 동동 굴러본 결과 이것이 맞나 싶을정도로 방진에 대해 매우 취약했음.

 

 

 

 

10. 서울 노른자권을 제외한 부동산 투자는 눌러앉기 제외, 구축매입으로 향후 있을 재개발,건축 입주권을 되팔기 위한것이 아니라면 현 단계에서는 지양하는것이 좋다고 봄.

 

 

 

(여담으로 지인중 한분께서 현재 재건축중인 0아파트 입주권을 소유중이며 이분과 만나 식사를 하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안양의 강남이니 명동이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 속으로 오그라들어 그 자리에서 차마 언어로 표현은 못하겠고 말은 돌고 돌기에 이렇게나마 개인블로그에 풀어봄. 이는 특정 지역을 떠나 이분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 아무리 내 자식이 최고라지만 중립 및 제 3자의 시각과 위치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듯이.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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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2동에 위치한 재개발 지역 어느 건물의 폐기물 상황 및 처리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며 여느 재건축,재개발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주 막바지에 다다르면 이렇게 집집마다 무방비로 방치된 폐기물 문제로 몸살을 앓기 마련입니다. 조합측 방침으로는 폐기물 처리비용을 해당 건물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이주비에서 차감하는 정책 때문에, 건물주 입장에서 사비를 들여 폐기물들을 모두 치웠어도,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해 다시금 사진처럼 되어버리는 일이 늘 있고는 합니다. 사진에 나온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분량을 보아서는, 조합측이 설치한 CCTV 자료를 토대로. 다른 조합원의 집앞에 누가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는지 경찰조사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바 입니다.


※ 경고장이 붙은 일부 폐기물의 경우, 늦게나마 폐기물 처리 스티커를 붙여 놓았음을 보아, 아직 해당 지역에 거주중인 사람의 것으로 추정.






필자가 의뢰받은 해당 건물내부를 보니, 정리가 다소 필요한 상태였으며, 옥상의 경우 철재로 제작된 작고 험한 계단 탓인지, 대형 폐기물들은 없었던 상태.






단독세대 입장에서는 시세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감평 금액이 나온다는 이유로 재개발에 반대를 늘 고수하지만, 해당 동네의 경우도 역시나 다세대 주택의 비중이 높았기에, 이로 인한 외부 투자자들의 매입으로 동의율을 충족해 어쩔 수 없이 현금청산을 면하기 위하여 지분을 매각하거나, 조합원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 해당 건물의 경우 의뢰 받은 곳은 아니였으나, 딱지가 붙은 대문이 누군가에 의해 고리(힌지)가 뽑혀 뒤로 넘어간 상태였으므로 폐기물 투기 및 무단 철거를 방지코자 임시로 원상 복구해 놓았음을 알려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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