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dlion A39 , A53

각종리뷰 2024. 9. 1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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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A39 , 오른쪽이 A53

 

 

 

 

 

액션캠을 구매하면 보호필름은 떼지 아니하고 사용하는 습관이 있지만 A53의 화각이 120도 이상이므로 약간의 볼록렌즈라 보호필름이 뜨는 부분이 있어 제거했습니다.

 

 

 

 

 

A53의 경우 기존 판매 중인 모델들과 다른 점은 더 넓어진 화각에 기존 MJPEG 가 아닌 H263 코덱을 사용하였으며 2130mAh 용량의 탈착식 배터리로 과거로 사라져 간 예전 휴대폰 배터리의 감성을 되살렸으나 이러한 구조는 외부충격 및 습기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기기에 장착하지 아니하고도 이렇게 충전이 가능.

 

 

 

 

 

해상도의 경우 2K 까지는 지원하나, 무슨 이유에선지 녹화된 영상들을 확인해보면 끊김이 심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AMSUNG EVO PLUS 256GB 기준) 사진과 같이 1080 FHD로 설정을 해주니 끊김이 사라졌습니다. (무언가 제품 개발단계에서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는지 포기해 버리고 그대로 생산해버린 그런 느낌?) 그 외에 다른 모델들에 비해 내장스크린 부팅속도가 약간 느린 편.

 

 

 

 

 

A39의 코덱은 구려도 비트레이트는 평균 2-3만 대는 유지해 주는데, A53은 비트레이트 드랍이 심한편. 그나마 가격 및 부피대비 가성비다운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드랍이 되는 시점 픽셀 깍두기화도 최소 부분으로만 발생하기에 쓰레기라는 타이틀은 주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내장배터리로만 5시간 이상 녹화를 유지하려면 H264에서 비트레이트 다운은 불가피하기에 나름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

 

 

 

 

 

※ 화면 지글거림이 있는편.

 

 

※ 필터값을 사용자가 변경할 수 없기에 확인해 보니 A39는 약간 누리끼리한 태양광. A53은 노멀로 보여짐.

 

 

※ 두 모델의 모션감지는 꽤 민감하며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딜레이는 없으나 주변 나뭇잎이라던지 벌이 날아가는등 이런것들에도 즉시 반응. 그렇다보니 사용환경에 따라 불필요한 녹화를 많이 하게 될 수도 있음.)

 

 

※ 주로 모션감지 기능으로 사용할 경우 두 모델들중 A53이 낫다. (A39의 경우 무슨 이유에선지 그늘 및 통풍이 잘되는 환경이였음에도 발열이 심했으며 배터리 사용시간이 표준을 못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테스트 결과는 단 한번에 이루어졌으므로 장기간 사용시 결과가 다르게 나올수도 있음.)

 

 

※ 반들리온과 같은 저가 소형 캠코더 모델에 들어가는 렌즈 사이즈로선 넓은 화각으로 인한 볼록현상 (영상 가장자리가 휘는 현상) 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120도로 보고 있다.

 

 

※ 일부 반들리온 액션캠의 경우 렌즈모듈과 보드를 이어주는 필름 커넥터 접촉부위가 약한 관계로 실리콘 처리를 해놓은 경우도 있으나 이랬음에도 외부 강한 충격으로 인해 녹화가 끊겼다가 다시 실행되는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 (이 부위의 접촉이 끊기면 녹화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으며 다시 접촉이 되기전까지 일시적으로 벽돌상태가 된다.) 그렇다보니 무른 흰색 실리콘을 제거하고 그 위에 글루건으로 마감해주는것이 좋다.

 

 

※ SD카드의 가장 호환성이 좋은 모델은 반들리온사에서 판매중인 모델이기는 하나 가격이 다소 비합리적인 면이 있다.

 

 

 

※ A53 모델의 경우 128GB 메모리 카드 기준 저장용량이 절반이 넘어갈 시점부터 부팅속도 저하 및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는것을 확인했으며 그렇다보니 저장공간 관리를 해주어야 함. ※ 20250131 내용추가

 

 

※ A53 화질 노이즈가 다소 심한편. ※ 20250415 내용추가

 

 

※ 역광보정의 경우 A39가 나음. 20250415 내용추가

 

 

※ 해당 제품들도 택갈이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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