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3대

일터 2018. 5. 2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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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 도시바 2대 + 이것들보다 약간 후진 삼성 노트북 1대입니다. 이전포스트에 소개해 드린 바 필자에게 들어오는 하드웨어들의 사양들이 어떠한지 몇 줄 설명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노트북의 경우 지금은 느려 터져서 거의 사용을 못하다시피하는 싱글코어 노트북이 아닌, 이제는 대부분 듀얼코어 사양으로 물 밀듯 몰려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싱글 코어에 비해 듀얼코어 노트북의 경우 램확장에 SSD 만 달아줘도 간단한 작업 및 사무용이나 가벼운 게임정도는 현재로써도 무리없이 잘 돌리는 수준이기에 폐기처분하기 다소 아까운 면이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져오기로한 품목이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거의 레어급이라 칭하는데요. 경량화는 저 먼 우주로 이미 던져 버린듯한 탱크급 노트북 규격에 이어 DDR3 8기가급 램 세팅에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달린 폐기도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모델은 씽크패드 노트북이였으며, 해당 모델들의 노트북들은 원래 거의 다 그런것인지, 거즘 방전 아니면 셀이 수명이 다되어서 전원을 인가해야만 가장 기초적인 작동 유무를 먼저 알아 볼 수 있기에 이 회사 노트북 전원 포트 규격이 참 희한한 구조여서 가게에 있는 온갖 어댑터들을 다 뒤져봐도 결국 못찾아 겸사 용산 서비스 센터에 들른 적이 있었지만 여기에서 조차도 해당 어댑터가 없다는 통보를 받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서비스 받으려는 노트북을 담당직원이 덩그러니 들고 아무도 못보는 그런 공간에 가지고 들어가 한참 뭘했는지는 모르겠다지만... 레0버 공식 서비스 센터 서비스의 질은 별로였다는게 제 평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사진에 있는 노트북의 사양을 확인하고자 밑을 분해하니 DDR2 1기가급 메모리 X2 가 설치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죠.


※ 근래 소식에 의하면 용산에 위치했던 레노버 서비스 센터가 강남으로 이전 했다고 합니다. 




디디알2의 경우 구분해논 노트북들에 대당 램슬롯이 4개나 8개 정도 있었다면 남아도는 램들 촘촘히 다 꼽아주어도 남아돌 정도로 흔한게 현실입니다. 중고시세로 1천원 할려나요?





3대중 삼성과 도시바 각 2대는 자판 불량이 몇 개 있으며, [키캡분실 및 멤브레인 씰 몇게 손상] 도시바의 경우 두 대 모두 배터리셀이 살아 있으나, 키캡이 날아간 한대의 경우 백라이프 관련 케이블 접촉 불량도 있음. 수리하는것이 더 수고로울 뿐더러 인건비조차 안나오기에, 부품용으로 취급하기로 결정 및 상태좋은 도시바 한대에 자잘한 부속들을 몰아주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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