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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오버라 하는 4.5의 경우, 바이오스 전압 1.29에 avx링스 10회 통과는 가능했으나, 비좁은 케이스를 포함 쿨링 시스템을 통틀어 전반적으로 열악한 구성으로 인함인지, 아니면 CPU의 온도 뿔딱인지 90도가 넘어가는 발열 및 전력 소모때문에 전압을 낮추고 4.2 로 사용하기로 결정. 이 피씨를 개인적인 용도로 새로이 조립한 목적은 캡쳐보드를 이용한 콘솔게임 녹화와 더불어 PCSX2 및 돌핀에뮬을 돌리기 위함이며, 샌디가 보급화되던 당시 2700K CPU 모델은 매물도 별로 없는데다 용도에 비해 45만원 가까이 할 정도의 돈을 지불하기 싫어 필자는 이보다 저렴했던 요크필드를 오버클럭하여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간간이 올라오는 2700K 매물의 중고시세가 개인 및 업자포함 9 - 13 사이를 웃돌고 있음.


구상해 둔 하드웨어들이 차례로 굴러들어온 차 일터에 잉여 2600K 는 여러개 있으나, 2700K 의 경우 단3개 밖에 없었으므로 기왕 쓰는거 2700k로 선택 및 이중 수율 좋은것으로 골라 사용하기 위해 개별 장착후 바이오스에서 기본전압[vid]을 비교해보니 z77 보드기준 평균 1.1x 정도에 자동오버는 각각 4.1 , 4,4  4,2 으로 잡혔으며, 메뉴얼 CPU전압부분의 레드라인이 뜨는 숫치는 1.300 , 1.325  1.310.를 나타내었습니다. 시간관계상 오버테스트까지는 안했으나, 순정 풀로드 온도 측정 결과.  [8700NT 쿨러 + 갓바른 MX-4 써멀기준 4코어 3.6터보] 셋모두 평균 1코어만 5x  나머지 3코어는 6x도의 온도를 보였음. 이 수치는 시스템 환경 및 주변 기온의 영향도 있으므로 이보다 더 낮을수도, 아니면 더 높을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중에 자동 오버율이 높고 전압 레드라인이 뜨는 범위가 높은걸로 선택했습니다.



※ 아이들시 40후반 - 50대초,  풀로드 80대 중후반이였던 코어온도의 경우, MX-4 써멀 그리스가 CPU와 쿨러간 밀착면에서 어느정도 경화된 이후 7-9도 정도 떨어졌음을 확인했습니다. 예상 완전 경화 기간인 1주일 정도 지나면 온도가 더 떨어질거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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