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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비마니 계열 리듬게임을 마메로 플레이시 느낀바로는 하드웨어 영역인 기기 입력 타이밍과는 별개로 아케이드 기판과 콘솔버전과 는 다르게 배경 음악에 비해 노트가 미세한 수준으로 오프셋이 조금 높게 디폴트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마침 고맙게도 최근 해외의 한 유저를 통해 오프셋을 조정할 수 있게끔 빌드된 마메를 공개함으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수치로 교정하여 해당 문제점을 수정 및 보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오프셋 세팅시 필요 이상의 수치로 내릴 경우, 배경 음악과 노트간 디싱크(엇박자) 현상이 생기므로, 박자감각에 맞춰 디싱크가 나는 영역에까지 내려야 비로소 판정이 나온다면 장치 레이턴시 (대기시간)가 긴 경우이므로,음악 게임을 플레이 하기엔 불가한 수준으로 진단되기에, 마메 설정 과 더불어 입력 디바이스 장치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장치 레이턴시 확인 방법 : 게임 실행 후 F2를 누르고 설정에 진입하여 게임난이도를 VERY EASY로 지정. 그리고 게임 스타트. 배속 설정을 1X - 1.5X 지정후 EASY모드로 아무곡이나 실행하여 내려오는 노트가 하단 판정바 닿을즈음 입력을 하므로 판정이 정확하다면 장치 레이턴시에 이상이 없는것이며, 반대로 노트가 판정바에 닿기전에 미리 입력을 해줘야 판정이 제대로 나온다면 장치 레이턴시 대기시간이 긴 경우다. PC와 컨트롤러간 이런 차이점은 장치 모델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심한 경우 20ms 이상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적응하고 플레이 하느냐, 못하느냐는 유저의 선택이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UwTIoN2KQtMozAMoEdtye8CuRq0p35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