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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속의 지루함을 타파코자 평소 전혀 느껴보지 못한 흥미로운 경험이나 체험, 혹은 그럴 법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거나, 또는 본인이 알지 못했던 세상 일들에 대해 사실 진위 여부 가릴거 없이 일단 알고 싶어하는 경향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중들의 심리를 이용한 수 많은 인생 스토리 중 음모론을 내세우는 분들에 대해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 많이 알 수록 그 감당해야 할 책임들은 커진다 -


필자는 이전 일루미나티와 혹은 프리메이슨에 대해 전문적으로 강의를 하고 다니는 분들을 여러번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한가지 특징이라 한다면 전국, 혹은 국외 여러 교회들을 전문적으로 돌며 강의를 하러 다니는것을 꼽을 수 있는데요, 그와중에 딱히 신앙과 연관되지 않은 단체나 집단에서 강의 하는 경우는 거의 확인 해 보질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분들은 교회라는 단체로만 집중적으로 다니면서 이러한 강의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비신앙인들에 비해 오픈 마인드 성향이 강하고 평소 누구나 알고 지내던 사회 공동체와는 다른곳이다 보니 일반인들은 쉽게 용납되지 않는 발언들을 교회 공동체라는 곳은 좋게 뜻해서 순수해서, 약간 안 좋게 뜻하자면, 순진하므로 해당 강의자들의 준비된 그러한 발언들과 가르침들을 쉽게 받아들 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 하지만 일부 어느 교회당의 경우 한 신도의 소개로 이러한 강의를 하고 다니는 분을 초청 의뢰를 교회로부터 수락 받아 강의를 하던 사람이 교회당에서 쫓겨나는 사례도 종종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필자는 이러한 교회의 행위가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일루미나티든 사탄의 회든 이들에 대해 굳이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구절들 만으로 아는 것이 족한 줄로 여겨지는데 이것들에 대해 더 파고 들어가봤자 간접적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영향은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필자의 경우 그러한 존재들이 현존한다는 것과, 이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많은이들이 알기 위해서라도 단 한 번의 초청 쯤은 필요 할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기독 신앙과 거리가 먼 이러한 강의들을 번복적으로 듣는것은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며. 이러한 문제점을 지닌 교회는 결국 목회자의 성경에 대한 지식 부제로 인한 결과물임과 동시에, 해당 교회에 속해 있는 신도들의 내적 갈급 현상이 불러 일으킨 하나의 영적 간음현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의들의 내용속에 담긴 스토리들을 몰라도 순수히 성경의 가르침과 믿는 이들에게 주어진 명령에 순종하는 곳이라면 어쩌면 현 시점에서 봤을 때 가장 깨어있는 교회라고 여겨진답니다.




- 무엇이든 숫자로 풀고 애써 해석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여러 분야에 포집되어 있는 경우라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유독 기독교 신앙과 정치관을 혼합시킨 무리들 중에서 자주 접해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한답니다. 이분들은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자주 인용하며, 그 중에 나와있는 몇 몇 구절들을 숫자로 애써 풀고 해석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항상 신앙관에 정치적으로는 중립이신 예수와는 전혀 달리 정치쪽과 기독교 신앙을 혼합한 변종답게 국내 대선 영역까지 거론하며 특정 인물을 주목함과 동시에 해당 인물이 대선에 당선될 시 어떠한 안 좋은 일들이 벌어질꺼란것을 이 역시 나마 숫자 공식을 이용하므로 자신의 발언에 무언가를 기대해보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그러한 모습들이 보기 애처로워서라도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건만... 결국 이러한 분들의 예상은 늘 빗나가기 일쑤이며 그럴 때마다 항상 잠수를 타다가 또 그럴법한 사회적 이슈가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어김없이 또 나타나 썰을 풀어 대는 습관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분들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라함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자비로우신 은혜가 이분들께 임하길 바라는 것. 이런 습관이 오래 몸에 베이신 분들은 절대 사람의 설득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중가요를 심오하게 비판 -


일부 강의자들은 대중가요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들의 음악에 어떠한 메시지가 잠재 되어 있는지 "백워드 메스킹" 을 소개하며, ppt 를 통해 이들의 음악을 꺼꾸러 돌려 참 듣기 민망한 자막과 소리들을 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소리와 메시지들이 아직도 제 기억속에 남아 있는데요. 그냥 문제가 있다는 것과, 벡워드 메스킹이란 것이 존재한다는것" 딱 여기 까지 했어야 그것이 지혜였건만... 결국 해당 강의자가 너무 나간것이 도리어 독이 되어 간접적으로 듣는 이들에게 해가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한다고 해서 자의가 아닌 강압적으로 문제가 있는 대중 음악들을 자녀들로 하여금 못듣게 하는 것도 올바른 현상이 아니건만, 또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이러한 음악들을 듣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을테고요. 이러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러 다니는 분들은 필자로써는 어떠한면조차 하나라도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의 관점으로 봤을때 좋은 일 하겠답시고 결국 사탄의 일에 동참한 경우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즉 지식이 없으면 당합니다.




- 좌파? + 우파? = ? -


위에서 설명 드린 몇 가지 부분들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서 보다 집중적으로 기독교 신앙에 지독스럽다 할 정도로 정치와 결합시킨 무리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전 여당을 지지하면서 이들을 지지해야만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는 식의 논리를 펼치는것이 특징인데요. 이들의 주장한 몇 몇 썰 들 다수 역시 현재 기준으로 거의 다 빗나간 상태이며, 이 사실을 인지한 그 중 몇 사람은 여지껏 자신의 네거티브 발언들을 글로써 풀어오던 카카오 스토리 계정까지 삭제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기독교 관점에서 봤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그분의 일하심을, 지극히 작은 인간 생각의 관점과 기준으로 끌어내려 해석하는 어리석은 발상이며, 이 역시 기독 신앙에 대한 지식 부재가 낳은 결과물로 해석됩니다 .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닌, 오로지 그 분의 은혜로써만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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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및 단순 정치와 관련된 수 많은 갖가지 일들 및 썰들은 물론 비기독교인이나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분히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특정 당을 지지케 하려는 정치 세력들의 계획하에 대한민국에 기독교 인구가 많다는 것을 알고 이 점을 공략하여 교회마다 다니며 이런식으로 강의를 하는 조짐을 보임으로써 필자로써는 실로 안타까움을 표하는 바이며 아울러 깨어 있는 기독인들만큼은 최소 이 정도쯤은 분별하여 자신과 교회를 지키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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