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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신앙을 가진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언제 그칠지 모르게 끊임없는 혹은 불필요하다의 단계를 넘어 심히 위험하다 여길 정도의 지나친 기술의 발전과정은 마치 고대 바벨탑 사건을 연사에 하며, 수 많은 질병의 압박과 고통, 기근 가난, 전쟁의 수난.. 이러한 일들은 머나먼 이야기가 아닌 현재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작은 지구안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유인 즉슨 지구상 어느곳이든 파라다이스는 마치 없는거 같습니다.




- 신앙생활은 홀로 도 닦는 것이 아닌 단체 그 자체이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위의 현실을 잠재적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어 의지하려는 대상이나 단체를 찾게 되는게요. 그것이 결혼일 수도 있고, 기독교가 아닌 타 종교가 될 수도 있으며, 돈이 될 수도 있고 직업이나 명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고 필자가 여기는 교회라는 영역에 대해 조졸하게나마 다루고자 합니다.

사회의 여러 단체 활동들이 오늘날 교회안 구성체의 모티브라고 봐야 하며. 우리가 사회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또한 헤어짐을 반복하듯이, 교회도 이러하며, 각자의 삶의 방식과 성격에 아우러 또한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고자 서로 교제도 하며, 다투기도 하고, 힘들지만 서로 맞춰 가는것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사회라는 구성원은 성경의 가르침대신 "신념" 이라는 틀에 기준을 둡니다.]



- 교회라고 다 천사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처음 신자가 된 분이나 혹은 기존 신도분들중 같은 교인에게 심한 마음의 상처나, 혹은 재정적 피해를 입고 교회를 등지거나 힘들게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해를 준 쪽의 경우가 물론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이에 대해 어떻게 처신한 쪽도 무엇이 문제였는가 한 번쯤 되돌아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조심스레 여기는 바 입니다. 성경에 의한다면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라 합니다. [여기서 뜻하는 죄인이란 기준은 우리가 사회에서 바라보는 그런 죄인의 기준이 아닙니다.] 병원에 환자들이 모이지, 사지가 멀쩡한 이들이 모이는 곳이 아닌 경우랑 같듯, 교회라는 공동체에 모이는 사람들은 창세기때에 죄의 유혹을 억누르지 못해 범죄한 아담과 이브가 그랬듯이,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 받았다지만, 자범죄라는 평생의 유혹거리는 언제 어디서든 늘 붙어 다니기에, 개개인이 이것을 얼마나 억제하며, 또한 다스릴 수 있느냐의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할 수가 있습니다.[목회자의 클래스를 가장 중요한 성경관 다음으로 이로 또한 정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창한 토론대회 그런게 기준이 되어선 아니됩니다.] 그렇기에 회당내에서 상대에 대해 너무 신뢰한 나머지, 분수에 지나치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됩니다. 교회내 공동체 모임에서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온화한 분위기에 너무 마음을 놓은 나머지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될 부분에 대해 불필요하게 발언할 필요 또한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칫 이후 당신에게 상처로 되 돌아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교직자가 아닌 이상, 사회생활과 겸하여 신앙생활을 하기에 어디까지나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죠. [신뢰와 믿음 이 두가지를 혼동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경우와 상황에 따라 YES! NO! 를 분명히 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과 개인간 그 어떤 불합당한 상황에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자면 보증을 써달라던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강권적 투자권유, 교회의 계획과는 반대의 쪽으로의스카웃 제의라던지, 등을 들수있으며,  목회자, 혹은 교회단체에서 행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세운다면 그 교회에서 나와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어서는 아니되겠죠? 휘둘리지 않으려면 성경을 많이 또한 알아야 합니다. 이는 사회에서 불의한 일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법률정보를 많이 알아두는것과 같은 이치죠.



- 내 로 남 불 -


이 공식이 교회안에서 있지 않기를 바라건만 아쉽게도 존재한답니다.

교인중 누군가 교리 , 혹은 성경에 걸맞지 않는 일을 하다 드러났을때. 위로는 커녕 열심히 정죄하느라 분주한 신도들도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이는 신약성경에 늘 예수님과 제자들을 미행하고 따라 다니면서 정죄하고 지적하느라 분주했었던 바리세인들과 율법사들의 같은 예라고 봅시면 됩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시자 승리자이시며, 모든 논리의 제왕이신 예수님께서는 저들을 향해 내로남불의 뜻으로 강하게 경고하신 구절이 있답니다.[이래서 필자는 예수가 좋습니다.] 자신들은 안그런다고 절대! 확신한다지만, 결국 정죄한 본인들이 그러한 행위에 더 익숙해져 있거나, 혹은 더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누구도 공의가 아닌, 내 심기에 근거한 판단, 혹은 정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리에 동참할 이유는 더욱이 없는 것이고요. 당신이 누군가를 붙잡고 남을 헐뜯어봤자 결국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당신을 속으로 판단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련 구절 역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죄에 주늑들지 마세요. 그 누가 뭐라하든 당신이 예수를 믿고 신앙한다면 당신은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 범위내에 충실한 신앙인이 되길 필자는 소망드리는 바 입니다. 마음의 꾸미지 않는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으로 교회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있다면 경우와 상황에 따라 그것을 내 스스로 해결하려고 마시고 내 할 도리를 해가면서 그것이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에게도 이로울 것이며, 또한 예수가 원하는 바 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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