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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과는 달리, 일본 아마존의 경우 필자가 회원가입당시, 통관부호번호를 등록하는 공란이 없었다. 별도로 이메일이 올거란 생각에 일을 하던중 잠깐 휴대전화를 놓고 다른 볼 일을 보던중에 032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두 번정도 왔음을 확인, 이메일은 온것이 없었으며, 아마 통관부호번호 때문인거 같은데, 문제는 필자가 전화를 못받은건 둘째 치더래도 , 주문한 물품이 다시 판매자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문제가 있다는 점. 트래킹 조회 결과 배송사를 떠났다는데, 필자의 자택으로 오기 위해 다음 배송사로 이동된건지, 아니면, 판매자에게 다시 반품되기 위해 비행기를 탓는지 알 수 없으므로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늦게나마 알고보니 해당업체의 경우 이메일 통보가 아닌,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통관에 필요한 정보를 보낸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필자의 경우 광고성 카톡을 별다른 설정없이 그대로 다 받는 경우여서 다른 광고성 메시지와 구별을 못해 이제서야 확인한 사례였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피쳐폰을 사용하는 구매자의 경우 확인할 방법이 없으므로 서비스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이메일과 , 문자 mms 서비스도 기본적으로 병행해 주었으면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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