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에 해당되는 글 1건

현 시점에 잘 알려진 백신 및 그리드 툴로도 완벽하게 지워지지가 않음을 확인했으며, 아울러 국내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전용툴로도 해결되지가 않았음을 확인한 바 입니다. 되려 백신과 툴로 해당 악성 파일을 건드리니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스템 변조 시도 및 악성파일을 하드디스크 내에 재생성 할 뿐더러 사용자의 개인 정보까지 임의적으로 삭제 및 여러 변경점이 있음을 체크 한 바 입니다. (확인한 내용은 익스플로러의 시작페이지 변경,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변조 및 삭제된 악성 파일의 자동 인스톨, 이 문제점을 저지하려 하자 필자가 저장해 놓은 크롬 북마크들과 관련 셋업 아이콘들이 삭제되는 복합적 문제가 발생. 또한 CPU점유율이 늘 높은 문제점.) 서브로 쓰는 노트북의 경우 왠만하면 포맷을 안하려고 했지만 이러한 지저분한 상태를 유지하기 싫어서 동일한 용량과 같은 회사의 하드디스크로 스왑하여 윈도우를 재설치하였으며, 기존 문제가 있던 윈도우 시스템이 담긴 하드디스크의 경우 업무상 필요한 파일들이 있으므로 추후 필요한 순서대로 파일들을 복사하여 새로이 설치한 윈도우 시스템에 붙여넣기 할 예정입니다.

그리드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사용자들의 시스템 자원들을 조목조목 모아 어떠한 목적에 활용하는 방식이며 이를 수집하는 이에게는 컴퓨터 처리속도에 따른 시스템 구비에 대한 원가절감이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채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현 시점에선 사용자의 어떠한 동의 없이 무단으로 시스템 자원을 도둑질해가는게 현실이며, 이로 인해 사용자 PC의 과부하는 물론, 개인정보 탈취 및 보안상 여러 수 많은 문제들을 야기함에도 불법적 용도로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공개적인 경우는 점점 퇴출되어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1. 유틸리티나 다른 필요한 자료들을 검색하다 보면 사기성 파일들이 자주 눈에 띔을 확인한 바 입니다.[찾는 파일의 이름으로 검색된 인스톨 파일을 받아 설치해보면 엉뚱한 자료임을 인지하고 대충 언인스톨을 하는 시점이 문제발생의 원인.] 이러한 사기성 자료들의 유형을 확인해보니 국내보다는 영문으로된 사이트들이 많았으며 사용자의 동의없이 설치되는 그리드 파일이 주류를 이루며, 잘 알려지지 않은 악성 인스톨 파일들이 많으므로 백신이나 그리드 툴로도 삭제가 쉽지 않을뿐더러 보안상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2. 이미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웹사이트만 보아도 페이크인지 아닌지 분별이 간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3. 사진의 예

노트북 그래픽 드라이버를 구글에서 검색했을시 제일 하단에 검색결과의 경우 공식 DELL 홈페이지 사이트에서 드라이버 파일을 배포하는 경우이며 이는 곧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이므로 문제가 없으나 빨간 괄호안의 경우 공식 사이트가 아니므로 이러한 느낌을 주는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아 설치시 엉뚱한 것이 설치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덤으로 저런 비스무리한 사이트들의 경우 납치성 광고 팝업도 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