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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라 자칭하며 현 정부에 대한 온갖 근거없는 루머들을 생성해냄과 동시 탄핵을 시켜야 한다는 등. 여기에 이와 관련된 유튜버들은 광고수익과 계좌후원으로 어마한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것이 요즘 현실이기도 하다. 내 생각은 그렇다. 어떤 정권이 자리를 잡던 항상 반대세력들은 늘 존재해왔다. 하지만 요 근래 광화문과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열리고 있는 집회들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해보면 현정부가 얼마나 관대한것인지, 아니면 바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진다. 이러한 점들을 보아 현재의 대한민국, 참 살기 좋은 국가이다.


필자는 좌우 그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투표때가 되면 민주주의 국가답게 후보의 이전 시종행적과 책자에 나열된 공약 및 현 시국을 잘 살펴보아 이에 걸맞는 쪽으로 표를 줄 뿐이다. 천한 표현으로 좌우 다 똑같다는 말이 틀리다고 보진 않는다. 그 어느쪽도 완벽할 수 없다. 다만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이들도 나쁘지는 않게 본다지만. 내 인생경험에 의한다면 대부분 자신들에게 그 어떤 이익이 도모되기에 그다지 긍적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아니라면 그저 단순히 선동 당했을 뿐. 선동이란 단어가 빨갱이들만의 고유 단어가 아님을 명심하자.


썰이 잠시 다른쪽으로 세었다. 언제부터 교회가 정치에 이토록 병적인 수준으로 관심을 가졌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들은 똑같은 성경과 찬송. 그리고 방언기도도 하며 심지어 은사까지 체험하는 이들도 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나 집회를 정기적으로 여는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하지만 성북구에 위치한 해당 문제의 교회는 필자가 옳게 여기는 그러한 기도회나 집회의 속성과는 거리가 아주 먼. 일반 비신앙인들이 추구하는 그런 반 정부 시위만 할 뿐이며, 무슨 목적으로 이러한 운동들을 하는 것인지, 또한 그 결말이 또 어떠한가를 요즘 언론을 통해 잘 확인하는 바이다. 굳이 그럼에도 반정부 시위를 앞으로 계속 할것이라면 교회라는 타이틀 좀 빼주면 안될까 싶다. 이 사람들 때문에 딸의 아빠를 향한 전도의 계획이라던지 친구의 전돗길 등 다 막혀버리면 이거야말로 성령 훼방죄가 아닐까.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는 성경구절이 있다.(마10:36) 같은 교회라고는 한다지만, 이들의 신앙관을 틈틈이 살펴보니 사이비는 아니였으며, 그렇다고 교단 기준에 어긋나는 이단도 아님을 확인하였다. 다만 오래전 필자가 남긴 게시물의 어느 한 내용처럼 교회마다 돌아다니며 각종 음모론과 프리메이슨 등 이러한 정치적 성향이 짙은것들을 자신들의 혼적인 생각과 결합. 성경과 짬뽕시켜 강의를 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촉매제가 되어 이러한 강의들을 들은 신도들은 온라인에 존재하는 수 많은 그와 관련된 자료들을 접하게 되므로, 깨어있는 목회자가 존재하지 않는 나머지 결국, 이들의 신앙이 일부 변질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하루속히 그러한 곳에서 벗어나와 다시금 올바로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지길 필자는 바램이다. 


성북구 그 문제의 교회에 코로나가 터졌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다 알것이다. 하지만 그걸 아는가? 이들은 이것을 사탄의 역사. 또는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의 시험.이라고 치부한다. 이는 분명하다. 어쩔 수 없다. 그냥 자기들 좋을데로 막 같다 붙인다. 웃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것이 사탄의 역사라고 한다면 결국 스스로들 그러한 염병의 역사조차 성령으로 저지하지 못한 무능함을 증명하는 꼴이 되는것이다. 또한 이들은 이것을 하나의 "영감"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마치 야훼께서는 이들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치운동엔 전혀 관심도 없으신데 칭찬과 사랑듬뿍 받는거마냥 혼자들 행복회로 풀가동 돌리는것처럼 말이다. 여기에 속한 총명한 자라면 이번 사건들을 통해 본인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체크 포인트라는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40년 광야생활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 어떤 정해진 틀의 반복적인 생활패턴에 상당히 취약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오늘날 세계에 있는 교회의 형상이며, 이렇듯 현대 신앙인들의 정경 66권의 내용만으로 번복된 통독이나 신앙생활 등 그러한 것들에 지루한 나머지 다른것들을 신앙에 접목시켜 버리거나 타협하는것을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며. 자신이 항상 옳다는 그릇된 생각은 버리고 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는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는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그 분께 은혜를 구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될것이다" 가 아니다. 많은 성도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며, 이생을 사는동안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천국문 입성못하고 영원히 낙원에서 노숙생활하는 이들도 있을것이며, 천하의 때려죽일놈 및 영원히 지옥불에서 고통받을꺼라 예상했던 이가 예수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착각에서 벗어나자. 우린 아무것도 모른다. 은사를 받은이의 환상이나 예언 또한 너무 확신하지 마라. 이 역시도 똑같은 은사를 받은 이들끼리 확인해보면 제각각이다. 특히 간사한 신앙인의 경우 신령한 예언자의 입을 통해 당신을 미혹케 하는 경우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 경우는 예언자의 문제가 아니다. 다만 예언은 받은 그의 평소 신앙 및 시종행적에 따른 문제이다. 당신은 무얼 신앙하는가?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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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도 알려 드렸듯이. 교회라고 모두 천사표만 있는것이 아니며, 이제 첫 교회활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기존 성도님들 중에 여기에 대한 지식이 희박하여 몹시 힘들게 신앙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위한 몇 가지 팁을 나누려고 합니다. 시무하고 계신 목회자분의 영성 및 성경관이 확실하다는 가정하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일이 없어야 하듯 몇 몇 안 좋은 상황과 인물들 때문에 감정이 앞선 나머지, 교회를 등지는 어리석은 일들은 더욱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 나르시시즘에 휩싸여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을 주의할 것 -


모두가 신앙하는 이가 1순위가 아닌 자기 자신의 우상에 사로잡혀 현재 진행형도 아닌, 과거에 몇 번 우연이 체험한 몇 가지 영적 체험을 근거 삼아 잘못되고 그릇된 신념을 토대로 교회 내에서 여럿 이들에게 말로써 혹은 행동으로 근심과 해를 끼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본인들 말로는 절대적으로 주를 신앙한다고는 한다지만, 그 실상은 늘 변함이 없으며, 도리어 자신이 행하고 있는 모든 안 좋은 일들을 몇 가지 성경 구절들을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상황에 짜 맞추어 가며 스스로를 정당화함은 물론, 여기에 더해 이러한 일들을 그 분의 은혜이자 자신을 들어 쓰는 일종의 회초리라는 잘못된 혼적 사상에 휩싸여 있는 부류도 본 적이 있습니다. 교회 활동을 하실 때 주변에 이러한 분들이 계신다면 되도록 대화도 하지 말 것을 권해 드리는 바 입니다. 다만 권고를 강하게 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질책을 하는것은 절대 죄가 아니니 담대 하시길 바랍니다.


※ 필자가 과거 다닌 교회 중 어떤 곳은 성도가 화를 단 한번이라도 내는것 조차 큰 죄악이라고 단정 짓는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이 역시 성경에 대한 지식부재가 낳은 결과이기도 한답니다.




- 영적 현상이라고 다 성령의 역사는 아니다 -


위에 글에 기재된 내용과는 반대로 과거형에 머물어 있는 단계가 아닌 현재까지 진행형으로써 영적 현상들을 직접 사물을 보듯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많은분들이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러한 영적 현상들을 무조건 성령의 역사라고 믿는 것에서 많은 문제들이 비롯된다는 점. 이러한 현상들은 비신앙인들이나, 혹은 다른 영을 섬기는 이들 사이에서도 다분이 있는 일이므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분별력을 강화시켜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들이 잘못된 쪽으로 사로잡혀 일으키는 문제점들은 위의 사항들보다 더 큰 문제들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이 있으므로 교직자 분들이나 목회자분이 직접 발벗고 나서야 할 중대적인 사항이기도 하답니다. 교회의 여러 질서를 무시해 가면서 개별적으로 예언을 해주겠다던지, 혹은 금전적 요구를 하는것과 더불어 계시를 받았다며 협박성 발언을 하며 그러한 자기자신을 과시하려는 조짐이 보일 때, 주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로써 그러한 두려움에 절대 굴하지 마시고 이러한 분들과의 관계를 조용히 끊음과 동시에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당 목회자님이나 소속 교직원 분들께 해당 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경우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성경은 교회에서 내어 쫓으라는 구절도 존재한다는 사실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적보다 더 두려운 것은 무능한 지휘관이다 -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분의 영성의 분량에 따라 교회가 부흥하는 정도와 성령의 역사의 정도가 결정되며, 이 역시 각 개인의 노고와 그 어떤 수고가 아닌, 오로지 성령의 은혜만으로 가능한 영역이기도 하답니다. 특정 어떠한 곳의 교회를 섬기는 성도님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뉘우는데요.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오고 싶어 출석한 경우와, 은사를 받은 특정 인물들이 성신의 지시를 받아 머무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있든 교회를 떠나야 될 상황에 대해서는 각자에게 있음을 먼저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이어 그럴 일이 없어야 겠다지만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많은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목회자가 성신께 받은 은혜의 분량을 이로써도 어느정도 측량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성도들의 입장에서는 목회자는 섬김의 대상이지 신앙하는 대상이 아님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번복 적인 실수는 결국 고의일 것이며, 그것에 대한 잘못들을 인정하는 단계는 이미 벗어나, 그것들에 대해 첫 번째 글들에서 논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성경 몇 구절들을 인용하여 목회자 자신의 상황에 짜 맞추어 정당화 및 합리화를 하는 좋지 않은 결과들을 낳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대한민국에 한창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60-70 년대에 비해서 많이 근절됐다하지만 요즈음에도 이러한 잔재들이 아직 남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필자의 경우 과거 이러한 문제를 지닌 목회자가 계신곳의 교회에 위의 문제들을 지닌 분들의 잘못됨을 인지하지 못한 나머지 그러한 잘못들에 대해 관대하게 넘어가는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국 목회자의 영적 무능함은 고스란히 성도들의 몫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 보상심리 -


사회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교회내에서도 매우 불필요할 정도로 텃세를 부리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이러한 분들의 대부분은 해당 교회를 개척 초기나 오래 다닌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그러한 행위들에 대한 근절을 하지 못하는 교회의 특징은 부흥이 되질 않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전도하는 이들에 비해 부흥이 유독 안되는 교회에 계신다면 이 점부터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포도밭의 여우는 제 아무리 포도밭을 일구기 이전부터 그곳의 터줏 대감마냥 지내왔다 하지만, 농사에 전혀 이익이 없으므로 반드시 내어 쫓아야만 농사를 망치지 않게 되는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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