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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닭안심의 맛이 궁금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오븐구이치킨과 비슷한 6000원대.





국산닭에 용량은 1,000g.

오븐구이 치킨보다 400g 더 많음.





브라질산 닭고기 품목인 오븐구이와는 달리 냉동 상태에서의 특유 약품냄새는 거의 없었습니다.





조리를 마치고, 평소 즐겨오던 갈릭소스와 곁들여 시식을 해보니, 닭안심 부위의 다소 푸석한 식감은 생닭을 조리한 것과 동일했으며, 거의 그렇듯, 이 부위를 활용한 요리에 들어가는 여러 소스가 살코기 깊게 스며들게끔 조리를 해야 식감과 맛을 동시에 살릴수 있다는게 제 평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공육임에도 용량대비 착한 가격이라고 보고 있으며, 국산닭 안심에 이 정도 비주얼이면 소량의 식재료로도 쓰기에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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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몰에서 5.980원에 판매중이며, 평소 자주 즐겨먹던 닭꼬치를 대신하여 구매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하여보니 스파이시 소스 두첩과 냉동상태인 순살 치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 개봉상태에서 내용물의 냄새를 맡아보니 가공과정중 약품처리를 하였는지 무슨 하수구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더군요.





브라질산 닭고기 파동이후로 이전에 리뷰했던 닭꼬치 상품만 구매했었지만, 원산지는 구매하기 전부터 이미 알고는 있었기에, 그냥 먹어보기로 합니다.





전자레인지보다는 살짝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지져 먹기로하고 투척후 양념소스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한첩 다 뿌리면 매워서 못먹는다는 다른 블로거의 글 내용도 있지만, 식성에 따라 양을 적절히 조절하면 될것 같습니다.




양념 닭꼬치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소스를 뿌린 상태에서 불팬에 조리시 금방 눌어붙거나 타기 때문에 조리가 끝나기 전까지 다른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가급적 전자레인지에 조리 권장] 조리를 끝내고 몇 덩어리 먹어보니 이외로 수입닭 특유 잡내가 나지 않았으며, 약간 매콤한 소스와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지는 향미가 식감을 북돋아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국산닭이 아닌, 수입 살코기임에두 가격 대비 인색한 양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맛 ★★☆

가격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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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에서 구매하려면 자주 품절이 난다는 이유로 무엇인가 궁금하여 노브랜드 마트에 들러 찾아보니 마침 두봉지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런류의 냉동 식품은 본래 잘 안사먹는데 여기에 가격은 대략 13.000원 가까이 하므로 필자가 생각하기엔 그리 저렴한 가격도 아니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20개에 가성비가 특출나다는 소문도 있길래 한번 구매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닭고기 원산지를 확인해보니 태국산이였습니다. 이보다 더 신뢰가 안가는 브라질산이 아닌건 그나마 나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장을 개봉해보면 이와 같이 이중포장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별도의 소스가 동봉되어 있지 아니하고 꼬치에 양념이 미리 발라져 있습니다.





마침 배가 고픈지라 부리나케 냉동상태에서 먹을만큼 꼬치를 뜯어내어 익힐 준비를 합니다.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1000w 기준 2-3분이며, 후라이팬 이용시 태워지지 않을 수준으로 적절히 굴려가며 조리를 해줘야 합니다.





후라이팬에 조리를 해보니 양념만 별도로 육질에서 떨어져나와 꺼므스름하게 타르같이 되어 보기 좋지 아니할 뿐더러 양념이 다 벗겨져셔 맛도 없어지니 전자레인지에 조리하시는걸 적극 권장 드리는 바 입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닭고기 특유의 잡내는 나지 않으면서 식감은 그런대로 가격대비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 선술집에서 판매하는 안주 수준은 결코 아니며, 동네 포차나 길거리에서 파는 꼬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대파나 꼬치에 들어가는 채소류를 익혀 끼워 드시는것도 나름 좋을거라 생각하며, 집에서 출출할 때 한번씩 꺼내 익혀 먹을때 딱 좋은 수준의 노브랜드 닭꼬치라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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