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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심심찮게 소형 애완견이 사진처럼 행인을 무는 경우를 실제로 마주하게 됩니다. 같은 견종 이어도 성격이 제각각이라 주인이 보았을 때 잘 무는 거 같다면 입마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형견이라도 어떤 견종은 고양이 이빨마냥 굵은 생선가시처럼 날카로워서 바지를 입고 있었어도 바늘이 관통하듯 치악력이 상당하더군요. 필자도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기에 자칫 하절기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피차 서로 피곤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엇이든 예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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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자주 눈에 띄는 요 녀석... 새끼들과 어미가 있는 곳 주변에 앉아서 감시를 하는걸 보아 숫고양이임은 분명합니다만, 싸움을 어찌나 많이 한 녀석이던지 한쪽 귀가 떨어져 나간 상태에 털도 듬성듬성 빠진 상태이고. 꼬리 끝까지 잘려나간걸 보아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성질을 많이 곤두세운 고양이였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사실 필자는 길고양이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지만 몸에 벤 숱한 상처의 흔적을 지닌 이 녀석만큼은 볼 때마다 한편으론 애잔한 느낌이 늘 들곤 한답니다. 다소 목이 말랐던 거였을까요? 비가 많이 온 탓에 주변 옥상 배수관의 물을 받는 물대야가 만수임에도불구하고  바닥에 패인 부분의 고인물을 홀짝대며 마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이 녀석도 언젠가는 시야에서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길고양이 녀석들 중 하나이겠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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