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리뷰

FLEX SEAL LIQUID - 플렉스씰 리퀴드

스카이러너 2024. 5. 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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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 대한 국내 리뷰가 거의 없다시피 하여 늦게나마 작성해 보기로 합니다.

 

 

 

 

 

한 때 구멍 난 어항 및 쪼갠 보트를 자사의 테이프로 붙여 수리한 미국 홈쇼핑 영상으로 유명세를 탄 CEO 아재의 모습. 현재에는 15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로써 어떤 게 본업인지 모를 정도. 이렇게 제품에 사장얼굴을 넣는 것은 흔치 않은데 그 만큼 자사제품에 대해 자신 있다는 뜻이라 보여집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플렉스씰 제품들은 리퀴드 외에 퍼티, 스프레이(단종), 테이프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에는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 이중에 리퀴드가 가장 많이 팔렸고 사용되었기에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으며 페인트캔처럼 열고 닫을 수 있는 밀봉구조라 뚜껑만 잘 닫아두면 굳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냄새는 상당히 쓰고 역하므로 환기가 충분히 되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함.

 

 

※ 테이프 제품의 경우 핫했던 당시 생산 판매되었던 제품들의 품질은 어떠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써는 광고내용과 전혀 다르므로 절대 비추.

 

 

 

 

 

점성은 상당히 낮으며 도포 후 24시간 정도 경화시키면 고무막을 형성. 굳은 고무막을 손으로 당겨보면 살짝은 버티나 쉽게 뜯겨 나가 버림.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접착력의 경우 여러 군데로 파여있는 면이나 털오라기 같은 부분에는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 다만 매끄러운 면에는 제아무리 뺏빠질을 하든 뭘 하든 도포 후 굳혀보았자 손으로 당기면 힘없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확인. 이 때문인지 이베이의 별 하나 구매후기를 살펴보면 대부분 해당 문제였으며 당사도 이를 인식하였는지 플렉스씰을 도포 전 표면에 접착식 천이나 퍼티의 경우 철망 같은 구조물로 두른 후 작업할 것을 유튜브 속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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